대장경(大藏經)

sillokwiki
이동: 둘러보기, 검색



경·율·논의 삼장을 중심으로 한 불교 전적의 총칭.

개설

대장경(大藏經)은 인도에서 완성된 경(經)·율(律)·논(論)의 삼장(三藏)과 더불어 다른 불교권에서 저술된 논서들을 모두 포함한다. 대장경은 불교가 전파된 지역에서 다양한 언어로 쓰여진 까닭에 그 종류도 매우 많지만, 가장 방대한 분량의 대장경은 한문으로 번역된 한역대장경(漢譯大藏經)이다. 현전하는 한국의 고려대장경은 중국 북송관판 대장경을 저본으로 하여 고려 고종 때 판각한 것으로, 완성된 후부터 최근까지 수차례에 걸쳐 인출(印出)되어 국내는 물론이고 일본에도 상당한 분량이 보관되어 있다.

내용 및 특징

(1) 인도~중국의 대장경

대장경은 불교 전적을 총칭하는 말로 일체경(一切經), 장경(藏經), 중경(衆經), 대장(大藏) 등이라고도 한다. 대장경은 인도에서 편찬된 경전만이 아니라, 중국에서 저술된 위서(僞書)나 주석서 목록까지도 포함한다. 현존하는 대장경으로는 팔리어대장경, 산스크리트어[梵語]대장경, 한역(漢譯)대장경, 티베트대장경, 몽고어대장경, 만주어대장경 등이 있다. 이 중 대표적인 것은 팔리어대장경, 티베트대장경, 한역대장경이다.

팔리어대장경은 고대 인도어인 팔리(Pali)어로 쓰인 것으로 여러 종의 대장경 중 가장 먼저 이루어졌다. 초기 불교의 성전으로 부처와 그 제자들의 언행을 집대성한 경장(經藏), 계율을 집대성한 율장(律藏), 후세의 학승들이 연구한 논장(論藏) 등을 포함하고 있다. 경장은 장부(長部), 중부(中部), 상응부(相應部), 증지부(增支部), 소부(小部) 등의 5부로 구성되어 있고, 율장은 경분별(經分別), 건도부(健度部), 부수(付隨)의 3부로 이루어져 있다. 논장은 법취론(法聚論), 분별론(分別論), 인시설론(人施設論), 논사(論事), 계설론(界說論), 쌍대론(雙對論), 발취론(發趣論) 등의 7론이 유명하다. 대승경전은 포함하지 않고 있다. 팔리어 삼장은 스리랑카를 중심으로 미얀마, 타이, 캄보디아, 라오스 등 남방 국가에 전해졌고, 경전의 가장 원초적인 형태와 내용을 유지하고 있어서 초기 불교 연구에 커다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팔리어대장경은 19세기 서양에서 본격적으로 연구되기 시작했고, 일본에서는 이것을 일본어로 번역한 남전대장경(南傳大藏經, 1936~1942년)을 간행했다.

티베트대장경은 티베트어로 번역된 불전으로 서장대장경(西藏大藏經)이라고도 한 다. 7세기경 산스크리트어에 기초하여 티베트어 문자와 문법을 창안한 후 8,9세기에 산스크리트어 경전을 티베트어로 번역하는 대규모의 역경 사업이 이루어졌다. 현존하는 티베트대장경은 경장·율장에 해당하는 칸귤(불설부)과 논장에 해당하는 텐귤(논서부)로 양분되어 있고, 수록되어 있는 경전의 수가 4,500부에 달한다. 중국에서는 1410년 최초의 티베트대장경인 명나라 영락판(永樂板)이 완성되었고 이어서 만력판(萬曆板)과 청나라 강희판(康熙板) 곧 북경판(北京板)이 등장했다. 국내에는 1967년 제13대 달라이 라마가 기증한 라싸판을 비롯해 북경판과 데르게판 등 4가지 판본이 동국대학교 도서관에 보관되어 있다. 티베트대장경은 충실한 직역의 형태를 취함으로써 산스크리트어 원전의 복원은 물론 불교 연구에 있어서도 필수적인 자료가 되고 있다.

한역대장경은 한문으로 이루어진 것으로 2세기 이래 1,000여 년에 걸쳐 수많은 번역자에 의해서 번역되었다. 가장 많은 분량을 수록하고 있고 그 내용은 초기 불교로부터 대승불교에 이르는 경·율·논을 포함하고 있다. 번역 연대에 따라 고역(古譯), 구역(舊譯), 신역(新譯) 세 가지로 구별한다. 고역이란 구마라집(鳩摩羅什) 이전에 이루어진 번역으로 후한, 삼국, 서진시대의 번역을 가리킨다. 구역이란 구마라집에서 현장(玄奘) 이전까지의 번역을 가리킨다. 그리고 7세기 현장 이후의 번역을 신역이라고 한다.

(2) 고려대장경

한역대장경 중 최초 간행본은 북송 때의 북송관판(北宋官板) 또는 촉판(蜀板) 대장경이다. 이후 중국에서는 원, 명, 청의 각 시대에 걸쳐 여러 차례 대장경 간행이 있었지만, 북송관판 대장경이 990년(고려 성종 9) 고려에 전해져 이것을 저본으로 하여 고려대장경(高麗大藏經)이 간행되었다. 고려 초조대장경(初雕大藏經)은 1011년(고려 현종 2)경부터 판각을 시작하여 1087년(고려 선종 4)에 일단락된 것으로 본다. 초조대장경 경판은 여주 흥왕사의 대장전(大藏殿)에 한동안 보관되었다가 대구 팔공산의 부인사(符仁寺)로 옮겨졌다. 1232년(고려 고종 19) 몽고군의 침입으로 부인사에 있던 초조대장경이 소실되자 호국의 의지를 담아 대규모 작업을 다시 시도한 것이 재조대장경(再雕大藏經)의 판각이다. 비록 초조대장경의 경판은 소실되었지만 그 인쇄본을 국내 박물관과 개인 등이 약 300여 권을 갖고 있음이 밝혀졌고, 일본의 교토 남선사(南禪寺)와 쓰시마섬에 상당량의 초조대장경이 보존되고 있어서 약 2,000여 권 이상이 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고려 왕실은 1231년(고려 고종 18) 몽고군의 침입을 받고 다음 해 강화도로 천도하여 대장경 조판을 위해 대장도감(大藏都監)을 설치하고 1236년(고려 고종 23)에 판각을 시작해 1251년에 마쳤다. 경판은 강화 대장도감과 남해 분사대장도감(分司大藏都監)에서 나누어 판각하였다. 판각의 규모는 1,547부 6,547권이고 조선시대에 추가된 것을 합치면 1,562부 6,783권이며, 경판의 수는 81,258판에 이른다. 경판은 처음 강화 서문 밖의 대장경판당(大藏經板堂)에 보관되었지만 선원사(禪源寺)로 옮겨졌고, 조선 태조 때 한양지천사(支天寺)를 거쳐 합천해인사(海印寺)로 옮겨져 현재까지 보존되고 있다. 현존하는 세계 유일의 목판대장경으로, 2007년 유네스코 세계기록문화유산에 등재됐다.

대장경판이 완성된 후 대장경 인출은 매우 빈번했다. 1251년 대장경판 경축회향식 때 대장경을 인출하기 시작했는데, 1381년 이색(李穡)은 아버지 이곡(李穀)을 위해 대장경 1부를 인출하여 여주신륵사(神勒寺)에 봉안하고 대장각기비(大藏閣記碑)를 남겼다. 이후 조선시대를 거쳐 최근 1968년까지 13회에 걸친 인출 기록이 전하고 있다. 특히 일본의 고려대장경에 대한 집착은 유별나 대장경 인출본의 상당 분량이 일본에 반출되었다.

(3) 조선시대의 대장경

조선시대에 들어와서도 일본은 조선 조정에 꾸준히 대장경을 요구해 왔다. 『조선왕조실록』 기사를 보면, 일본이 정식으로 사신을 보내 대장경을 하사해 달라고 요청한 일이 80여 회에 이르며, 그 결과 많은 대장경이 일본에 전해졌다. 1414년(태종 14) 신륵사에 봉안된 대장경 1부 전체가 일본 사신을 통해 반출된 것이 대표적인 사례이다. 현재 일본 내에 남아 있는 고려대장경 간행본이 윤왕사(輪王寺) 6,114책, 증상사(增上寺) 1,259책, 건인사(建仁寺) 약 100첩, 금강봉사(金剛峯寺) 6,285첩, 길비진신사(吉備津神寺) 994권, 법연사(法然寺) 2,000여 첩, 대마관음당(對馬觀音堂) 약 950책 5,000권 등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1423년(세종 5) 12월 일본 사신인 규주(圭籌)와 범령(梵齡) 등 135명이 대궐에 들어와 토산품을 바치며 일본 국왕의 요청이라고 하면서 해인사에 소장된 대장경판(大藏經板) 전체를 요구하는 사건이 일어났다. 당시 세종은 대장경판은 무용지물이라고 하며 일본 사신들의 요청에 응해 주고자 하는 생각도 했지만, 신하들의 반대 의견을 접한 후 대장경판은 조선에도 1본(本)밖에 없기 때문에 요청을 들어줄 수 없다고 하였다. 대신 밀교대장경판(密敎大藏經板)과 주화엄경판(註華嚴經板), 대장경 1부를 주겠다고 하며 그들을 타일렀다(『세종실록』 5년 12월 25일). 이에 일본 사신들은 다시 예조(禮曹)와 지신사(知申事) 등에게 반드시 대장경판을 받아 일본 본국에 돌아가고 싶다는 요청의 글을 올렸다(『세종실록』 6년 1월 1일). 하지만 이것 역시 거절당하자 급기야 단식투쟁을 하며 경판을 요구하는 집단행동을 벌이기까지 했다(『세종실록』 6년 1월 2일). 이에 세종은 일본 사신들에게 경판을 얻고 못 얻는 일은 음식을 먹고 안 먹는 데 달려 있는 것이 아니라 하면서 처음 약속한 밀교대장경판, 주화엄경판, 대장경 1부에다 금자화엄경(金字華嚴經) 1부를 더해 주고서 일을 마무리지었다(『세종실록』 6년 1월 8일). 일본의 고려대장경에 대한 집착이 어느 정도였는가를 단적으로 보여준 사건이다.

참고문헌

  • 미즈노 고겐 지음, 이미령 옮김, 『경전의 성립과 전개』, 시공사, 1996.
  • 이지관 편, 『가산불교대사림』, 가산불교문화연구원, 2006.
불교(佛敎) 표제어
불교개념

가유왕(迦維王) · 감로(甘露) · 견성성불(見性成佛) · 금강륜(金剛輪) · 금강수(金剛樹) · 금강지(金剛地) · 담무갈보살(曇無竭普薩) · 도솔천(兜率天) · 미타국(彌陁國) · 범천(梵天) · 복전(福田) · 사라쌍수(沙羅雙樹) · 사리분신(舍利分身) · 사장(社長) · 사중(四衆) · 석가(釋迦) · 수타미(須陀味) · 아승지(阿僧祗) · 억불(抑佛) · 우화(雨花) · 윤회설(輪廻說) · 제석(帝釋) · 좌선(坐禪) · 직지인심(直指人心) · 진언(眞言) · 참선(參禪) · 팔정도(八正道) · 해탈문(解脫門) · 화장(華藏)

불교공간

강경당(講經堂) · 계단(戒壇) · 내불당(內佛堂) · 내원당(內願堂) · 대장경판당(大藏經板堂) · 미륵당(彌勒堂) · 법연(法筵) · 봉선전(奉先殿) · 비보사찰(裨補寺刹) · 사리전(舍利殿) · 수륙사(水陸社) · 안일원(安逸院) · 어실각(御室閣) · 어필각(御筆閣) · 원당(願堂) · 원당촌(願堂村) · 인수궁(仁壽宮) · 재궁(齋宮) · 절수사찰(折受寺刹) · 정업원(淨業院) · 정업원구기(淨業院舊基) · 총림(叢林) · 판교원(板橋院) · 향상회관(向上會館)

불교문헌

경률론소(經律論疏) · 대선첩문(大選帖文) · 대장경(大藏經) · 시경도목(試經都目) · 참학입선첩(參學入選帖) · 패엽경(貝葉經)

불교물품

가사(袈裟) · 괘번(掛幡) · 괘불(掛佛) · 두루(兜樓) · 발우(鉢盂) · 번당(幡幢) · 범패(梵唄) · 법기(法器) · 보살봉(菩薩棒) · 부도(浮圖) · 불유(佛油) · 불자(拂子) · 불탱(佛幀) · 삼보인(三寶印) · 신당퇴미(神堂退米) · 요발(鐃鈸) · 의발(衣鉢) · 장삼(長衫) · 축원패(祝願牌) · 하등(河燈)

불교의식

경찬회(慶讚會) · 경행(經行) · 구병정근(救病精勤) · 금경법석(金經法席) · 기신재(忌晨齋) · 기양법석(祈禳法席) · 기우보공재(祈雨報供齋) · 나한재(羅漢齋) · 다비(茶毗) · 대상재(大祥齋) · 무차대회(無遮大會) · 문수법회(文殊法會) · 반승(飯僧) · 방생연(放生宴) · 백고좌법석(百高座法席) · 백재(百齋) · 법화법석(法華法席) · 북방흑룡기우제(北方黑龍祈雨祭) · 불공(佛供) · 불재(佛齋) · 사대연성법석(四大緣成法席) · 삼성재(三聖齋) · 소상재(小祥齋) · 소재법석(消災法席) · 수륙재(水陸齋) · 승재(僧齋) · 십이인연법석(十二因緣法席) · 안거작법(安居作法) · 안거회(安居會) · 약사정근(藥師精勤) · 연등회(燃燈會) · 연비(燃臂) · 연수도량(延壽道場) · 연종환원(年終還願) · 우란분재(盂蘭盆齋) · 장경도량(藏經道場) · 전경법석(轉經法席) · 점등(點燈) · 점안법회(點眼法會) · 정근기도(精勤祈禱) · 진언법석(眞言法席) · 초재(初齋) · 초혼(招魂) · 추천재(追薦齋) · 축수재(祝壽齋) · 칠칠재(七七齋) · 팔관회(八關會) · 하안거(夏安居) · 화엄법석(華嚴法席)

불교법제

거승위전(居僧位田) · 계율(戒律) · 교서관(校書館) · 교종도회소(敎宗都會所) · 금승절목(禁僧節目) · 내원당완호지법(內願堂完護之法) · 도첩제(度牒制) · 모연(募緣) · 법손노비(法孫奴婢) · 부녀상사금지(婦女上寺禁止) · 보살계(菩薩戒) · 사사노비(寺社奴婢) · 사사전(寺社田) · 사위전(寺位田) · 삼십육사(三十六寺) · 선과(禪科) · 선과첩(禪科帖) · 선시(選試) · 선종도회소(禪宗都會所) · 성중승인금제조(城中僧人禁制條) · 수륙전(水陸田) · 승록사(僧錄司) · 승역(僧役) · 승인추핵조(僧人推劾條) · 승인호패법(僧人號牌法) · 승직(僧職) · 시납전(施納田) · 염불향도(念佛香徒) · 의승방번전(義僧防番錢) · 정전(丁錢) · 향도(香徒)

종파

교종(敎宗) · 남산종(南山宗) · 도문종(道門宗) · 마하연(摩訶衍) · 백련교(白蓮敎) · 법사종(法事宗) · 선교양종(禪敎兩宗) · 선종(禪宗) · 소자종(疏字宗) · 시흥종(始興宗) · 신인종(神印宗) · 오교양종(五敎兩宗) · 자은종(慈恩宗) · 조계종(曹溪宗) · 중도종(中道宗) · 중신종(中神宗) · 천태종(天台宗) · 청련교(靑蓮敎) · 총남종(摠南宗) · 총지종(摠持宗) · 화엄종(華嚴宗)

사찰

가림사(嘉林寺) · 가지사(迦智寺) · 각림사(覺林寺) · 감로사(甘露寺) · 강서사(江西寺) · 개경사(開慶寺) · 개암사(開庵寺) · 개태사(開泰寺) · 건봉사(乾鳳寺) · 건성사(乾聖寺) · 견암사(見岩寺) · 경복사(景福寺) · 경천사(敬天寺) · 계룡사(鷄龍寺) · 계봉사(鷄鳳寺) · 공림사(公林寺) · 관음굴(觀音窟) · 관음사(觀音寺) · 광덕사(廣德寺) · 광명사(廣明寺) · 광암사(光巖寺) · 광흥사(廣興寺) · 국분사(國分寺) · 귀주사(歸州寺) · 금사사(金沙寺) · 금장사(金藏寺) · 기림사(祇林寺) · 길상사(吉祥寺) · 낙산사(洛山寺) · 내제석원(內帝釋院) · 능침사(陵寢寺) · 단속사(斷俗寺) · 대자암(大慈庵) · 덕천사(德泉寺) · 도갑사(道岬寺) · 도량사(道場寺) · 동학사(東鶴寺) · 동화사(桐華寺) · 만덕사(萬德寺) · 만연사(萬淵寺) · 만의사(萬義寺) · 명통사(明通寺) · 무량사(無量寺) · 무위사(無爲寺) · 문수사(文殊寺) · 미륵사(彌勒寺) · 백련사(白蓮寺) · 백암사(白巖寺) · 백운사(白雲寺) · 범굴사(梵窟寺) · 법주사(法住寺) · 법천사(法泉寺) · 법화사(法華寺) · 보광사(普光寺) · 보련사(寶蓮寺) · 보현사(普賢寺) · 복세암(福世菴) · 복천사(福泉寺) · 봉덕사(奉德寺) · 봉선사(奉先寺) · 봉원사(奉元寺) · 봉은사(奉恩寺) · 봉정사(鳳停寺) · 북신사(北神寺) · 사나사(舍那寺) · 삼화사(三和寺) · 상원사(上院寺) · 서봉사(瑞峰寺) · 석남사(石南寺) · 석왕사(釋王寺) · 선운사(禪雲寺) · 선원사(禪源寺) · 성불사(成佛寺) · 성주사(聖住寺) · 소요사(逍遙寺) · 송광사(松廣寺) · 송림사(松林寺) · 수종사(水鐘寺) · 순천사(順天寺) · 숭효사(崇孝寺) · 승가사(僧伽寺) · 신광사(新光寺) · 신륵사(神勒寺) · 신암사(神巖寺) · 신혈사(神穴寺) · 심원사(深源寺) · 쌍봉사(雙峰寺) · 쌍봉사(雙鳳寺) · 안국사(安國寺) · 안암사(安巖寺) · 안양사(安養寺) · 앙암사(仰庵寺) · 억정사(億正寺) · 연경사(衍慶寺) · 연굴사(演窟寺) · 연복사(演福寺) · 영국사(寧國寺) · 영명사(永明寺) · 영통사(靈通寺) · 오봉사(五峰寺) · 왕륜사(王輪寺) · 용문사(龍門寺) · 용주사(龍珠寺) · 용천사(龍泉寺) · 운부사(雲浮寺) · 원각사(圓覺寺) · 월광사(月光寺) · 월암사(月巖寺) · 월영사(月影寺) · 월정사(月精寺) · 유점사(楡岾寺) · 은해사(銀海寺) · 인각사(麟角寺) · 인왕사(仁王寺) · 자복사(資福寺) · 자운사(慈雲寺) · 자혜사(慈惠寺) · 장곡사(長谷寺) · 장안사(長安寺) · 장의사(藏義寺) · 적산사(積山寺) · 전등사(傳燈寺) · 정곡사(亭谷寺) · 정수사(淨水寺) · 정양사(正陽寺) · 정인사(正因寺) · 정토사(淨土寺) · 조포사(造泡寺) · 중흥사(重興寺) · 지천사(支天寺) · 진관사(津寬寺) · 창성사(彰聖寺) · 천왕사(天王寺) · 청계사(淸溪寺) · 청룡사(靑龍寺) · 태안사(胎安寺) · 토당사(土堂寺) · 통도사(通度寺) · 패엽사(貝葉寺) · 표훈사(表訓寺) · 학림사(鶴林寺) · 해인사(海印寺) · 향림사(香林寺) · 현성사(賢聖寺) · 화엄사(華嚴寺) · 화장사(華藏寺) · 회강사(會剛寺) · 회암사(檜巖寺) · 효의사(曉義寺) · 흥교사(興敎寺) · 흥국사(興國寺) · 흥덕사(興德寺) · 흥룡사(興龍寺) · 흥복사(興福寺) · 흥천사(興天寺)

승려(僧侶)

감역승(監役僧) · 강주승(講主僧) · 거사(居士) · 국사(國師) · 내원당감주(內願堂監主) · 노승(奴僧) · 대사(大師) · 대선(大選) · 대선사(大禪師) · 대신승(代身僧) · 대처승(帶妻僧) · 도승(度僧) · 도승통(都僧統) · 도총섭(都摠攝) · 매골승(埋骨僧) · 모화승(募化僧) · 무도첩승(無度牒僧) · 밀원(密員) · 방장(方丈) · 번승(番僧) · 법사(法師) · 보살계제자(菩薩戒弟子) · 부역승(赴役僧) · 북한승장(北漢僧將) · 분수승(焚修僧) · 비구니(比丘尼) · 사경승(寫經僧) · 사리(闍梨) · 사미(沙彌) · 사승(使僧) · 산성승(山城僧) · 산성총섭(山城總攝) · 선사(禪師) · 승장(僧匠) · 승통(僧統) · 안거승(安居僧) · 역자승(驛子僧) · 연화승(緣化僧) · 왕사(王師) · 용면(龍眠) · 원주승(院主僧) · 율사(律師) · 의승장(義僧將) · 입선(入選) · 작두승(作頭僧) · 작법승(作法僧) · 장교승(將校僧) · 주지승(住持僧) · 죽반승(粥飯僧) · 중덕(中德) · 증명법사(證明法師) · 지음승(持音僧) · 차비승(差備僧) · 참학승(參學僧) · 총섭(摠攝) · 출신승(出身僧) · 판교종사(判敎宗師) · 판선종사(判禪宗師) · 팔도도총섭(八道都摠攝) · 향화승(香火僧) · 호승(胡僧) · 화주승(化主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