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주에 걸린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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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기기]개요 및 설명
개요
주인공이 저주에 걸려 (비범하지만) 불편한 운명을 맞게 된다.
설명
저주 클리셰의 대상은 주로 주인공 자신이다. 하지만 거기에 국한되지않고 주변인물(특히 러브라인의 상대자나 지켜야 할 대상), 혹은 주인공이 속한 집단, 거주하는 마을 등에 광범위하게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 플롯상으로 저주를 풀기 위한 과정을 그려내거나, 저주로 인해 생겨나는 일을 해결하는 과정을 그려낸다. 판타지 장르에서는 저주를 건 사람이 주로 마녀나 요정 등 초현실적인 존재인 경우가 많다.
클리셰 평가
동화, 현대극, 판타지 가리지 않고 많이 쓰이는 클리셰에 해당한다. 보통 주인공은 비범한 능력을 가지고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한 가지 이상의 결함을 가지고 있는데 그 중 저주는 치명적인 측에 속한다. 아이러니하게도 이 저주가 경우에 따라서는 주인공의 능력으로 발휘되기도 한다.
클리셰가 사용된 작품
동화 및 애니메이션
『백설공주와 일곱 난쟁이』 『잠자는 숲 속의 미녀』 『하울의 움직이는 성』 『인어공주』 『미녀와 야수』 『겨울왕국』 『라푼젤』
기타
『도깨비』 『푸른 바다의 전설』
본 클리셰가 적용된 추천작품
- 제목: 미녀와 야수 (빌 콘던 감독, 2017)
- 장르: 판타지 , 뮤지컬, 로맨스
- 러닝타임 : 130분
- 출연 배우 : 엠마 왓슨, 댄 스티븐스, 루크 에반스 외 多
추천하는 이유
- 추천 이유 : '저주에 걸린 주인공' 이라는 클리셰를 떠올리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대표적인 작품이다. 초자연적인 존재로부터 저주를 받는 것, 사랑에 빠지면 저주가 풀리는 것 등 '저주에 걸린 주인공' 클리셰의 구성요소들을 충실히 따르고있다. 영화 『미녀와 야수』의 경우 야수에게는 모든 것이 부정적인 저주이지만 이로 인해 진정한 사람으로 변모하고 사랑을 얻는 교훈적 요소도 담겨있다.
참고문헌
기여
홍시은: 최초 작성자
김유미: 항목 정비 및 보완
안성현: 작품 추가 및 1차 완성
클리셰를 중심으로 한 판타지 추천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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