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켄슈타인의 실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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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프랑켄슈타인 박사가 실험을 통해 의도치 않은 괴물을 만들어낸 것처럼, 실험&연구의 결과 예상치 못한 갈등이 벌어지며 극이 진행되는 이야기.

클리셰 평가

인간은 누구나 불확실성에 대한 두려움이 있다. 특히, 자신이 한 어떤 행동이 의도치 않게 자신에게 화살이 되어 돌아올 지 모른다는 공포심이 있다. 프랑켄슈타인의 실험실은 이런 인간의 본성을 자극하는 클리셰이다. 자신이 의도치 않은 결과에 고뇌하는 프랑켄슈타인에 감정이입하기도 하고, 반대로 누구도 원치 않게 탄생된 괴물을 동정하기도 한다. 이 클리셰는 잘 활용하면 무궁무진하게 확장시킬 수 있다.

클리셰가 사용된 작품

  • 룬의 아이들- 데모닉(2부)』
  • 나루토
  • 신의 탑』:인간과 시동무기, 시동무기와 인간을 축으로 가장 강력한 무기를 만드려는 세력에 의해 탑 내의 많은 사생아들과 다수의 인물들(스포방지를 위해 기재하지 않음)이 생체실험에 희생당해 죽거나 비정상적인 힘을 가진 괴물이 되고, 이로 인해 스토리상의 몇몇 사건들이 유발된다.

본 클리셰가 적용된 추천작품

나루토.jpg

  • 나루토』: 모래마을의 닌자 가아라는 카제카게가 대량살상을 위해 '일미'와 조합하여 만들어졌다.

그러나 모래마을이 더이상 군비경쟁을 할 필요가 없어지면서 가아라는 아버지 카제카게의 위험한 경쟁자가 되었다.

이에 카제카게는 자신이 만든 살인병기 가아라를 암살하려 하지만 실패한다.

이렇게 부모에게 버림받은 가아라는 결국 사람을 일말의 가책도 없이 죽이는 괴물이 되어버린다.

추천하는 이유

이 플롯의 경우 앞서 언급한 환경오염 등의 이슈로 판타지 외의 장르에서도 많이 쓰인다. 『나루토』는 판타지임에도 불구하고 이를 효과적으로 잘 활용하였다. 크게 모래마을에서 비밀병기로 '가아라'를 만든 것이나, 오로지마루가 닌자들에게 실험을 하는 등의 에피소드가 이에 해당한다.

참고문헌

http://www.djuna.kr/movies/cliches_0009.html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159334&cid=40942&categoryId=32938

기여

안성현 : 최초 문서 작성 및 1차 완성

유다현 : 내용 보강(클리셰가 사용된 작품: 신의 탑), 항목 양식 수정 및 통일, 온톨로지 틀&분류 작성

홍시은 : 이미지 추가

클리셰를 중심으로 한 판타지 추천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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