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도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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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필명 혜돌이(남혜인) 작가가 카카오페이지에서 연재되고 있는 로맨스 판타지 장편 소설, 검을 쓰는 여성, 이아나가 주인공인 회귀물이다.

설명

유저들이 자신들만의 창작물인 인터넷 웹소설을 자유롭게 연재하는 연재 사이트, 조아라에서 연재되다가 동아 출판사와 출간계약 한 후 웹툰, 웹소설, 웹드라마 등을 무료 연재 및 판매하는 인터페이스인 카카오페이지에서 웹연재 / 종이책으로 출간되고 있는 작품이다. 현재 종이책으로는 7권까지, 웹연재분으로는 9권까지 공개된 상태이다.

현재 시장에서 유행하고 있는 로맨스판타지와는 다소 방향성이 다른 소설이다. 작가는 소설에서 '로맨스' 라는 요소에만 집중하지 않고 세계관에 관해, 우정과 사랑에 관해, 그리고 판타지적 요소에 관해 모든 것을 망라하여 자신의 이야기를 풀어내고 있으며 특히 그 이야기는 강하고 아름다운 여성상의 극치를 보여주는 듯한 이아나 로베르슈타인이라는 여성 주인공이 겪는 일생의 여러 사건들에 집중되어 있다.

다른 작품보다 눈에 띄는 특징이라면 세계관이 무척 치밀하다는 점. 아얘 일반 판타지로 연재해도 될 정도로 무척 방대한 세계관을 자랑하며, 회귀물로 시작한 작품인지라 시간 축과 관련된 설명이 매우 방대하고 자세하다.

작품소개

이하 작품소개는 카카오 페이지에서 언급하고 있는 부분을 발췌한다.

"너는 나를 언제나 패배시키는 적이었으나, 꽤나 좋은 동반자였다." "닥쳐라! 이제 와서 그 말하여 무엇이 달라질 것 같나!"

자신과 누구보다 닮았던 자, 그래서 서로에게만 집중했고, 광적으로 집착했다. 다만 한쪽은 상대방을 온전히 얻기를 원했고, 한 쪽은 상대방을 온전히 꺾기를 원했다. 그리하여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유일한 동반자였음에도 이러한 파국에 이르렀다.

"이번 생은 끝났다. 그러나 다음 생에는 너의 적이 아닌 너의 기사가 되리."

다음 생이 존재한다면 당신에게 검을 바치리니, 뜨거웠던 불꽃이 초라하게 꺼졌다. 그렇게 로안느 왕국의 공작 이아나 로베르슈타인은 바하무트 제국의 황제 아르하드 로이긴의 검에 죽었다.

'그런데 어째서 살아 있는 건지'

시리즈

  • 아도니스 1부 : Reminiscence 총 4권
  • 아도니스 2부 : Eternal Bliss 현재 17년 6월 기준으로 총 3권

아도니스에서 사용된 클리셰

현재 우리가 다루고 있는 클리셰 추천백과 항목에서, 아도니스에 해당되는 클리셰 목록에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존재한다.

출처

https://page.kakao.com/home/47674166

기여

김유미 : 최초 문서 개설 및 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