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 과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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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및 설명
SF판타지 영화에서 필수요소로 등장하고는 한다.
도덕보다 과학이 먼저이고, 연구가 세상의 전부인 미친 천재과학자. 물리학, 화학, 생명과학 모두에 통달한 모습을 보여준다.
주로 연기 가득한 실험실에 하루종일 쳐박혀있는 괴짜로 묘사되며, 이해하기 힘든 가치관과 욕망을 가지고 있다.
생.물리학자들로 묘사되는 경우가 많고, 인간 생체 실험 등의 괴랄한 시험을 자신의 성취를 위해서 하는 모습도 보여준다.
클리셰 평가
현대 과학기술이 점차 발전하면서 새로운 논란거리로 떠오른 생명경시, 과학지상주의, 생명윤리학에 대한 가치관을 담고 있다.
제법 연원이 오래된 전통있는 클리셰로, 특히 과학만능주의가 막 떠오르던 19세기에 많이 등장했다.
갈수록 중요시되는 연구윤리에 따라 악하게 묘사되는 캐릭터 클리셰.
클리셰가 사용된 작품
- 프랑켄슈타인
- 지킬박사와 하이드
- 겟 아웃
- 닥터 스트레인지러브
- 할로우맨
- 드래곤볼
본 클리셰가 적용된 추천작품
- 제목: 나니아 연대기
- 장르: 판타지, 동화
- 작가: C.S 루이스
추천하는 이유
영화로 유명하지만, 소설을 시리즈로 연대기 순으로 읽는 걸 정말정말 추천한다.
정말로 한 나라의 일대기를 보는 것 같은 거대한 세계관과 세심한 디테일, 뛰어난 몰입력을 자랑한다.
시간 상 제일 처음인 '마법사의 조카' 편에 나오는 앤드루 외삼촌이 바로 미친 과학자이다.
사실 상 나니아의 시작은 바로 이 앤드루 외삼촌이 열었다고 봐도 과언은 아니다.
그는 '미친 과학자' 클리셰에 충실하며 , 미친 과학자의 스테레오 타입인 음침하고 찌질한 성격,
하루종일 실험실에 쳐박혀 있는 모습, 동물실험 등을 보여줬다.
기여
홍시은 : 최초 문서 작성
유다현 : 항목 양식 수정 및 통일, 온톨로지 틀&분류 작성
클리셰를 중심으로 한 판타지 추천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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