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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년 대명레저산업 설립 후 ‘대명’이라는 브랜드는 리조트 분야에서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했다. 2019년 10월 대명그룹은 30년 넘게 지켜온 대표 브랜드를 ‘소노(SONO)‘로 바꾸면서 그룹명도 ‘대명소노그룹’으로 바꿔 새 출발을 알렸다. | 1987년 대명레저산업 설립 후 ‘대명’이라는 브랜드는 리조트 분야에서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했다. 2019년 10월 대명그룹은 30년 넘게 지켜온 대표 브랜드를 ‘소노(SONO)‘로 바꾸면서 그룹명도 ‘대명소노그룹’으로 바꿔 새 출발을 알렸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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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2월 20일 (수) 19:12 기준 최신판
대명소노그룹 서준혁 대표 “K-레저, K-펫리조트로 세계시장에 우뚝 서겠습니다”.본관은 이천서씨
1987년 대명레저산업 설립 후 ‘대명’이라는 브랜드는 리조트 분야에서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했다. 2019년 10월 대명그룹은 30년 넘게 지켜온 대표 브랜드를 ‘소노(SONO)‘로 바꾸면서 그룹명도 ‘대명소노그룹’으로 바꿔 새 출발을 알렸다.
그리고 올해 1월, 대명소노그룹은 눈에 띄는 2021년 경영 실적을 발표해 화제를 모았다. 그룹 매출 1조 2100억원, 영업이익 540억원을 올린 것. 특히 호텔&리조트를 운영하는 주력사인 소노인터내셔널의 영업이익은 역대 최대 규모인 800억 대에 달했다.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여행, 숙박, 레저업계가 큰 타격을 입은 중에 이루어낸 성과라서 더욱 주목을 받았다.
자연스레 관심은 서준혁(41) 대명소노그룹 대표에게 쏠렸다. 그는 2018년부터 그룹 대표를 맡아 경영 일선에서 과감하게 변화와 혁신을 주도해온 것으로 알려진 인물. 하지만 외부에 잘 나서지 않고 언론 인터뷰도 마다해 그와의 인터뷰 자리를 마련하기는 쉽지 않았다. 마침내 서 대표의 집무실을 찾았을 때, 그는 성의 있게 인터뷰에 응해주었고 그간 가려졌던 여러 사정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이제 국내를 넘어 세계시장으로 나가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야 한계점에 도달하지 않고 확장성을 가질 수 있으니까요. ‘대명’이 대중에게 널리 알려졌지만 브랜드 명을 바꿀 필요를 느꼈죠. 외국 사람들도 똑같이 발음하는, 부르기 쉽고 귀에 쏙 들어오는 이름으로요. ‘소노(SONO, 이탈리아어로 이상향, 꿈이라는 뜻)’로 브랜드 명을 바꾸는데 적잖은 시간이 걸렸습니다. 다들 뿌리를 흔드는 거라고 우려했으니까요.”
서 대표는 먼저 브랜드 명을 바꾼 이유부터 설명했다. 덧붙여 호텔&리조트에 소노펠리체, 쏠비치, 소노캄, 소노벨, 소노문 등 세부 브랜드 명을 나눠 붙인 이유도 얘기했다.
“5성급부터 3성급까지 시설이 나눠지고 특성도 다른데, 하나의 브랜드를 쓰니까 기대치가 별반 다르지 않은 경향이 있었습니다. 세부 브랜드에 따라 차별화된 콘셉트와 강점을 부각시키니까 더 좋은 결과로 이어졌어요.”
최상위 시설의 소노펠리체를 비롯해 프라이빗 비치를 갖춘 쏠비치, 5성급 호텔의 품격으로 대표되는 소노캄의 프리미엄 브랜드 전략은 주효했다. 또한 자연의 흐름을 담은 여정을 강조한 소노벨, 간결하고 편안한 여행을 내세운 소노문도 차별화된 콘셉트로 더 높은 호응을 얻어냈다. 현재 주력사인 소노인터내셔널은 전국 18곳, 총 1만여 개 객실의 국내 최대 규모 호텔&리조트를 보유하고 있다.
서준혁 대명소노그룹 대표의 집무실에는 큰 지구본과 새로 계획하고 있는 호텔&리조트 모형도가 놓여 있다. 그는 국내 선두주자로 만족하지 않고 K-레저, K-리조트로 세계시장에서 발돋움하겠다는 도전 의욕을 내비친다.
1987년 대명레저산업 설립 후 ‘대명’이라는 브랜드는 리조트 분야에서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했다. 2019년 10월 대명그룹은 30년 넘게 지켜온 대표 브랜드를 ‘소노(SONO)‘로 바꾸면서 그룹명도 ‘대명소노그룹’으로 바꿔 새 출발을 알렸다.
그리고 올해 1월, 대명소노그룹은 눈에 띄는 2021년 경영 실적을 발표해 화제를 모았다. 그룹 매출 1조 2100억원, 영업이익 540억원을 올린 것. 특히 호텔&리조트를 운영하는 주력사인 소노인터내셔널의 영업이익은 역대 최대 규모인 800억 대에 달했다.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여행, 숙박, 레저업계가 큰 타격을 입은 중에 이루어낸 성과라서 더욱 주목을 받았다.
자연스레 관심은 서준혁(41) 대명소노그룹 대표에게 쏠렸다. 그는 2018년부터 그룹 대표를 맡아 경영 일선에서 과감하게 변화와 혁신을 주도해온 것으로 알려진 인물. 하지만 외부에 잘 나서지 않고 언론 인터뷰도 마다해 그와의 인터뷰 자리를 마련하기는 쉽지 않았다. 마침내 서 대표의 집무실을 찾았을 때, 그는 성의 있게 인터뷰에 응해주었고 그간 가려졌던 여러 사정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대명’에서 ‘소노(SONO)’로 브랜드 명 바꾸고 지난해 최대 실적 올려
강원도 홍천에 위치한 소노펠리체 비발디파크의 봄 전경. 대명소노그룹의 호텔&리조트 세부 브랜드 중에서 소노펠리체는 첫 번째 프리미엄 브랜드다.
“이제 국내를 넘어 세계시장으로 나가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야 한계점에 도달하지 않고 확장성을 가질 수 있으니까요. ‘대명’이 대중에게 널리 알려졌지만 브랜드 명을 바꿀 필요를 느꼈죠. 외국 사람들도 똑같이 발음하는, 부르기 쉽고 귀에 쏙 들어오는 이름으로요. ‘소노(SONO, 이탈리아어로 이상향, 꿈이라는 뜻)’로 브랜드 명을 바꾸는데 적잖은 시간이 걸렸습니다. 다들 뿌리를 흔드는 거라고 우려했으니까요.”
서 대표는 먼저 브랜드 명을 바꾼 이유부터 설명했다. 덧붙여 호텔&리조트에 소노펠리체, 쏠비치, 소노캄, 소노벨, 소노문 등 세부 브랜드 명을 나눠 붙인 이유도 얘기했다.
“5성급부터 3성급까지 시설이 나눠지고 특성도 다른데, 하나의 브랜드를 쓰니까 기대치가 별반 다르지 않은 경향이 있었습니다. 세부 브랜드에 따라 차별화된 콘셉트와 강점을 부각시키니까 더 좋은 결과로 이어졌어요.”
최상위 시설의 소노펠리체를 비롯해 프라이빗 비치를 갖춘 쏠비치, 5성급 호텔의 품격으로 대표되는 소노캄의 프리미엄 브랜드 전략은 주효했다. 또한 자연의 흐름을 담은 여정을 강조한 소노벨, 간결하고 편안한 여행을 내세운 소노문도 차별화된 콘셉트로 더 높은 호응을 얻어냈다. 현재 주력사인 소노인터내셔널은 전국 18곳, 총 1만여 개 객실의 국내 최대 규모 호텔&리조트를 보유하고 있다.
“브랜드 명을 바꾸면 대다수는 홍보에 치중하지만 저희는 그렇게 하지 않았습니다. 이름을 바꾼다고 모든 것이 확 바뀌지는 않죠. 서서히 녹아들며 자리 잡아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주입식 교육 같이, 또는 깜짝쇼 같이 ‘이렇게 바꿨다!’ 알리는 건 아니라는 판단을 했습니다.”
원활한 소통을 최우선으로 조직문화와 체질 개선
그는 효율적인 조직운영과 원활한 소통을 중심으로 한 조직문화, 체질 개선에도 공을 들였다. 2007년 입사해 10년 넘게 내부 조직을 두루 거쳤기에 강점뿐 아니라 고질적인 문제, 개선점 등도 이미 파악하고 있을 터였다.
“외부에 비쳐지는 기업 이미지와 제가 내부에서 보는 상황은 ‘온도차’가 있었어요. 외형적인 성장세는 이어가는데, 혈액순환이 잘 안돼는 부분들이 있었다 할까요. 87년 이후 실제 운영에서는 영업이익을 내지 못하고 있었으니까요. 임직원 모두 ‘운영에서는 흑자를 못내는 구조’라고 당연시했죠. 해마다 호텔&리조트를 새로 짓고 멤버십 판매가 잘 되니까 당장 개선해야 할 문제로 인식하지 않았던 거고요.”
서 대표의 시선은 달랐다. 멀리 미래를 내다보면서 기업을 이끌고 가야 했기 때문이다. 그룹대표로 발령이 난 첫날 그는 임원 회의에서 그간 생각했던 문제점, 개선점들을 가감 없이 솔직하게 얘기했다. 그리고 “3년 안에 운영에서 흑자를 내지 못하면 그룹대표 자리를 내려놓고 떠나겠다”는 말을 남겼다. 또한 그 모든 내용을 녹음해 편집 없이 전 직원이 들을 수 있도록 했다. 그 스스로 물러설 곳이 없도록 배수진을 친 것이다.
그가 첫 번째 한 일은 경쟁력을 최우선으로 두고 기존 납품업체, 협력업체들을 모두 원점에서 재검토한 것이다. 그의 친인척들을 비롯해 조직 임직원들과의 친분을 내세운 거래처들은 과감히 정리했다. 그 다음으로 상하 간 톱 다운의 경직된 의사전달 방식을 깨는 것에 대해 고민하다가 한 외국 명품 기업에서 ‘리버스 멘토링(Reverse Mentoring)’의 사례를 찾았다.
“인사교육 담당 직원들에게 사례를 보여주고 우리에게 맞는 리버스 멘토링을 만들어보자고 요청했습니다. 직원들이 똘똘 뭉쳐 놀랄 만한 프로그램을 만들어왔어요. 물론 시행착오가 있었지만 자리 잡는 데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죠.”
상하관계의 틀에서 벗어나 신입직원과 고참급 직원이 서로 멘토가 돼 직장생활을 돕고 시너지를 도모하는 리버스 멘토링은 큰 호응을 얻으며 사내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한편, 권위의식을 연상케 하는 ‘장(長)’ 직책과 호칭을 없애는 것은 물론 본부, 팀과 같은 기존의 조직을 직무별 전문가 그룹으로 바꿨다. 위계질서를 바탕으로 하는 대리, 과장, 부장과 같은 직급도 개편해 책임 매니저와 매니저로 실무진을 짰다. 이 같은 조직문화의 토대 위에서 다방면에서 활약할 수 있는 인재를 육성하는 ‘멀티 태스킹(Multi-tasking)’ 프로그램도 도입했다.
서 대표는 2020년 7월 반려동물 복합문화공간인 소노펫클럽앤리조트의 첫선을 보였다. 오픈 전 준비 기간에 그는 세계 여러 곳의 인기 펫리조트들을 두루 찾아다녔지만 “마땅히 벤치마킹 할 곳을 찾지 못했다”고 말한다.
“어떻게 해야 정말 사람과 반려동물이 모두 불편하지 않은 공간을 만들까, 하는 데 초점을 두었죠. 국내에서는 펫 동반을 내세우면서도 기껏 함께 가서는 방에 가둬놓고 사람만 다녀야 하는 경우가 많잖아요. 또 해외에 있는 펫 리조트는 사람이 불편한 경우가 많고요. 펫 전문가들과 고민을 나누는 중에 여러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었죠.”
그는 “펫 전문가들의 의견을 들으며 무엇보다 세심한 준비를 해나갈 수 있었다”고 했다. 예를 들어 실내 바닥은 반려견이 미끄러지지 않는 것이면서 쉽게 지저분해지지 않는 타일 소재를 찾았다. 조명은 반려견의 눈이 부시지 않게 일반 조도보다 좀 어둡게 하면서 사람이 활동하는데 불편하지 않도록 맞췄다. 레스토랑 ‘띵킹 독’에서는 사람을 위한 메뉴 외에 펫을 위한 다양한 건강식 메뉴도 마련했다. 반려견이 목줄 없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인 플레이그라운드에는 향긋한 자연의 풀냄새를 맡을 수 있도록 부드러운 천연 잔디를 깔았다.
강원도 홍천에 위치한 종합레저타운 비발디파크 내에 자리한 소노클럽앤리조트는 오픈과 동시에 바로 입소문을 타며 유명해졌다. 관광객들의 SNS를 통해서는 해외에도 알려졌다. 특히 반려동물 문화가 앞선 스웨덴, 스위스, 독일, 오스트리아 등 유럽 선진국들에서 관심을 보이고 있다. 지난해 8월에는 스웨덴 관광청과 하이 코스트 지역에 반려동물 호텔 및 레저 콘텐츠 위탁운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기도 했다.
서 대표는 동남아시아 지역에서도 호텔&리조트 위탁운영을 본격화하고 있다. 2019년부터 베트남 하이퐁의 송지아 골프 리조트를 ‘소노벨 하이퐁’으로 운영 중이다. 지난해 7월에는 베트남의 대표적인 부동산 개발 기업인 노바랜드 그룹과 판티엣에 대규모 복합리조트 단지를 함께 개발, 운영하기로 업무협약을 맺었다. 대명소노그룹은 워터파크를 비롯해 테마파크, 호텔 등 복합리조트 개발에 기술 자문을 하고 완공 후에는 10년 이상 위탁운영을 맡는다.
저희 오션월드는 워터파크 중에서 연중 입장객 수로 세계 4위를 점하고 있습니다. 여름인 6, 7, 8월에 입장객이 몰리는 것을 생각하면 인기도에서는 1위와 크게 격차가 나지 않는다고 생각해요. 오션월드의 경쟁력으로 충분히 세계적인 발돋음도 가능하다고 봅니다. 워터파크 계의 디즈니랜드를 꿈꾸고 있죠.”
그는 세계시장을 향해 그 누구보다 강한 열망과 도전 의욕을 내비쳤다.
목차
가족
고려시대 권문세족은 이천 서씨,인주 이씨,해주 최씨,남양 홍씨가 4대 문벌귀족이다. 조선시대에는 이천서씨에서 분파한 대구 서씨(大丘徐氏) 서성(徐渻 증 영의정) 후손이 3대 정승(서종태(徐宗泰 영의정),서명균(徐命均 좌의정),서지수(徐志修 영의정)),3대 대제학(서유신(徐有臣 대제학),서영보(徐榮輔 대제학),서기순(徐箕淳 대제학))을 최초로 6대 연속과 서명응(徐命膺 대제학),서호수(徐浩修 직제학), 서유구 (徐有榘 대제학) 3대 대학자를 연속 배출하여 조선에서는 서지약봉(徐之藥峰)이요.홍지모당(洪之慕堂) 으로 유명했고, 연리광김(延李光金)와 더불어 대구 서씨,풍산 홍씨,연안 이씨,광산 김씨가 조선 최고 4대 양반 가문으로 꼽힌다. 숙종때 이런 일화가 전한다. 영의정 서종태(徐宗泰)를 비롯한 서씨 성을 가진 참판급 이상 중신이 30여명 이었다. 어느날 조회를 소집한 숙종이 용상에서 가만히 내려다보니, 오가는 대신들이 대부분 서씨들이라, “마치 어미 쥐가 새끼쥐를 거느리고 다니는 듯 하다!” 라고 말해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숙종의 말씀이었으나, 영의정 서종태(徐宗泰)를 어미쥐로 빗대 그 아래 웅성거리는 서씨대신들의 융성함을 나타내는 기막힌 표현이였다.대구 서씨는 달성 서씨라고도 부른다.
이천서씨는 서신일(徐神逸)(아간대부 정2품)- 서필(徐弼)(내의령 종1품) 서봉(徐逢)(광평시랑평장사 정2품) - 서희(徐熙)(내사령 종1품) - 서눌(徐訥)(문하시중 종1품) 서유걸(徐維傑)(좌복야 정2품) 서유위(徐維偉)(장야서령 정3품) 서주행(徐周行)(달성군) - 서정(徐靖)(판삼사사 종1품) 서존(徐存)(병부상서 정3품)-서균(徐鈞)(우복야 정2품) 서린(徐嶙)(판대부사 정2품) 서석(徐碩)(시랑평장사 정2품)-서원(徐元)(평장사 정2품) 서공(徐恭)(판삼사사 종1품) 서순(徐淳(徐諄)(동지추밀원사 종2품) 서성(徐成)(평장사 정2품) 서염(徐廉)(사복부령 종2품)에 걸쳐 칠대(7 대) 동안 연속 재상직에 임명된 고려 최고 문벌 귀족 가문이다.
무신란 이후에도 이부판사 서신(徐愼 종1품),봉성군 서약진(徐若珍),좌복야 서효리 (徐孝理 정2품),밀직사사 서무질(徐無疾 종2품),중추원사 서숭조(徐崇祖 종2품),판도판서 서진(徐晉 정3품),승지 서욱(徐勖), 부령 서익(徐翼),문하찬성사 서기준(徐奇俊 종2품),정당문학 서희팔(徐希八 정2품),판내시부사 서춘(徐椿 종2품), 문하시중 서릉(徐稜 종1품),대광내의령 서린(徐鱗 종1품), 판도판서 서적(徐迪), 문하시중 서원경(徐元敬 종1품),문하찬성사 서영(徐穎 종2품),동지밀직사사 서신계(徐臣桂 종2품),승지 서녕(徐寧), 판밀직사 서념(徐恬 종2품),판내부사사 서진(徐璡 종2품) 평장사 서충(徐忠 정2품) 평장사 서윤(徐玧 정2품), 판사재사 서효손(徐孝孫 종2품),진현관대제학 서성윤(徐成允 정2품),밀직사 서원(徐遠 종2품), 추밀원사 서후상(徐後祥 종2품), 평장사 서희찬(徐希贊 정2품),밀직사 서영계(徐永桂 종2품), 밀직사 서천량(徐天亮 종2품), 봉익대부 서윤현(徐允顯 종2품),정당문학 서균형(徐鈞衡 종2품),평장사 서인한(徐仁漢 정2품) ,문하시중 서신(徐信 종1품),병부령 서수(徐秀 정2품) ,예빈사 소윤 서첨(徐詹),병부낭중 서저(徐氐), 판도좌랑 서평(徐坪), 예빈소경 서광(徐珖), 감찰어사 서의(徐義),계성군 서원기(徐原奇) 주부 서면(徐冕), 소감 서정(徐程),사인 서단(徐亶),병부시랑 서장기(徐長己),주부 서경의(徐聲宜),소감 서화흡(徐化洽),축하사절 서조(徐助),예빈시윤 서추(徐諏), 어사중승 서염(徐琰), 집의 서연(徐延),내의시랑 서희적(徐希積),병부상서 서희량(徐希亮 정3품),승지 서령(徐領),생원 서영보(徐永甫),중정대부 서선(徐瑄), 만호 서혼(徐琿),소감 서황(徐晃),통직랑 서중린(徐仲麟),별가 서윤공(徐允公),호조전서 서의(徐議 정3품), 병부시랑 서의(徐誼), 병부시랑 서간(徐諫),소감 서시의(徐時義),판전객시사 서익진(徐益進),감무 서천부(徐天富),태관서령 서공기(徐公騏),전공총랑 서능준(徐能(陵)俊),판내부시사 서정수(徐貞壽),요동진무사 서현(徐顯),사마 서관(徐寬) ,판도찬중 서원절(徐元節),비인현사 서유(徐愈), 성균관진사 서문찬(徐文贊) 주부동정 서무(徐茂),봉례공 서박(徐樸),연산공 서직(徐稷), 전서 서의(徐義 정3품),봉정대부 서호덕(徐好德) 등 15대 대대로 많은 재상을 배출하였다.
상장군 서보(徐甫 상서우복야.정2품),서유(徐裕),서균한(徐均漢),서민경(徐敏敬),서찬(徐贊),서돈경(徐敦敬),서정희(徐廷希),서홍찬(徐洪贊),서인조(徐仁朝),상호군 서응려(徐應呂),대장군 서후(徐厚),서희(徐曦),서준(徐俊),대호군 서찬(徐贊),장군 서지(徐趾),서칭(徐贊),서정(徐挺),서광순(徐光純),서금광(徐金光) ,중낭장 서긍(徐肯),서찬(徐贊),서정(徐靖),서오(徐敖),시중랑 서문한(徐文漢),호장 서필중(徐必中),서전금(徐田金),서순인(徐純仁),서복(徐福),서자번(徐自蕃) 등이 이름을 드높였다.
대학자로 서시랑도 서석(徐碩 정2품),박사 서선(徐禪),삼국사기 서안정(徐安貞),국성전교수 서인(徐諲),고려화가 서구방(徐九方),고려음악가 승지 서온(徐溫),고려국사 원묘국사 요세(了世),고려대사 서영관, 고려 효자 서식(徐湜),고려 혁명가 서언(徐彦),낭장 서준명(徐俊明),교위 서유정(徐惟挺),서규(徐規)가 화려한 명맥을 유지했다.
고려 황제국 충신으로 사재승 서숭(徐崧),서대창(徐大昌),서필중(徐必重),진봉사 서방(徐昉),위위경지 태사국사 서웅(徐雄),합문통사사인 서연(徐延),예빈시윤 서찬(徐瓚),사복부령 서염(徐廉),정치도감 좌랑 서호(徐浩),항적 서효관(徐孝寬),내수 서양수(徐良守), 기거사인 서언 (徐彦),생원 서복례(徐復禮),공조전서 서보(徐輔), 직제학 서중보(徐仲輔), 중생원 서희준(徐希俊), 사재감정 서광준(徐光俊),통훈대부 서운(徐暈), 장령 서견(徐甄)은 조선이 건국된 뒤에도 충절을 지켜 끝내 벼슬에 오르지 않아 시흥의 충현서원(忠賢書院)에 제향됐다.
대구달성서씨(大丘達城徐氏)(달성 서씨 대구 서씨 계보는 서신일(徐神逸 아간대부 정2품.부총리 재상)-서필(徐弼 내의령 종1품.국무총리 재상)-서희(徐熙 내사령 종1품.국무총리 재상)-서주행(徐周行 달성군)-서한(徐閈 군기소윤 종3품.차관)-서신(徐愼 이부판사 정2품.부총리 재상)-서무질(徐無疾 밀직사 종2품.부총리 재상)-서진(徐晉 판도판서 정3품.장관)-서기준(徐奇俊 문하시중찬성사 정2품.부총리 재상)-서영(徐穎 문하시중찬성사 정2품.부총리 재상)-서균형(徐鈞衡 정당문학 종2품.부총리 재상) 서익진(徐益進 판전객시사 종2품.부총리 재상)-서침(徐沈 조봉대부 정3품.장관) 서의(徐義 호조전서 정3품.장관) 이다
연산 서씨 계보는 서신일(徐神逸 아간대부 정2품.부총리 재상)-서필(徐弼 내의령 종1품.국무총리 재상)-서희(徐熙 내사령 종1품.국무총리 재상)-서유걸(徐惟傑 좌복야 정2품.부총리 재상)-서존(徐存 병부상서 정3품. 장관)-서청습(徐淸習 판전의시사 정2품.부총리 재상)-서효리(徐孝理 좌복야 정2품.부총리 재상)-서찬(徐贊 정당문학 종2품.부총리 재상)-서희팔(徐希八 정당문학 종2품.부총리 재상)-서직(徐稷 연성군)-서준영(徐俊英 연성군)- 서보(徐寶 연성군)으로 이어진다.
부여 서씨 계보는 온조왕(溫祚王)-근초고왕(近肖古王)-무령왕(武寧王)-의자왕(義慈王)-부여융(扶餘隆)-서신일(徐神逸 아간대부 정2품.부총리 재상)-서필(徐弼 내의령 종1품.국무총리 재상)-서희(徐熙 내사령 종1품.국무총리 재상)-서유걸(徐惟傑 좌복야 정2품.부총리 재상)-서존(徐存 병부상서 정3품. 장관)-서청습(徐淸習 판전의시사 정2품.부총리 재상)-서효리(徐孝理 좌복야 정2품.부총리 재상)-서찬(徐贊 정당문학 종2품.부총리 재상)-서희팔(徐希八 정당문학 종2품.부총리 재상)-서춘(徐椿 판내부사사 정2품.부총리 재상) 서박(徐樸 봉례공) 으로 이어진다.
남양당성 서씨(남양 서씨 당성 서씨) 계보는 서간(徐趕 태사.남양군. 종1품. 국무총리 재상)-서신일(徐神逸 아간대부 정2품.부총리 재상)-서필(徐弼 내의령 종1품.국무총리 재상)-서희(徐熙 내사령 종1품.국무총리 재상)-서유걸(徐惟傑 좌복야 정2품.부총리 재상)-서존(徐存 병부상서 정3품. 장관)-서청습(徐淸習 판전의시사 정2품.부총리 재상)-서효리(徐孝理 좌복야 정2품.부총리 재상)-서찬(徐贊 정당문학 종2품.부총리 재상)-서희팔(徐希八 정당문학 종2품.부총리 재상)-서적(徐迪남양군)으로 이어진다.
모든 서씨 시조 서신일(徐神逸) 시제는 (음력) 매년 10월 첫째 토요일 오전 11시에 효양산 이천시 부발읍 산촌리 산19(경기 이천시 부발읍 산촌리 329)에서 거행된다.
서필 (徐弼)선생,서희 (徐熙)선생 시제는 (음력) 매년 10월 첫째 토요일 오후 2시에 경기 여주시 산북면 후리에서 거행된다.
효양산 전설문화축제(孝養山 傳說文化祝祭)
장위공 서희(徐熙) 선생을 되새겨 볼 수 있고, 서신일(徐神逸)선생의 은혜 갚은 사슴과 황금송아지 전설이 있는 효양산의 주요 6개소(물명당, 효양정, 금송아지상, 은선사, 서씨(徐氏)시조 서신일(徐神逸)묘, 금광굴)를 탐방하며, 효양산의 청취를 만끽할 수 있다. 서희문화제(徐熙文化祭)로 명칭 변경
이섭대천(利涉大川)
창전동 이천시민회관 구내에 세워져 있다. 고려 태조 왕건이 고려를 건국하면서 후백제와 마지막 일전을 치르기 위해 출정길에 올랐다가 장마로 물이 불어난 복하천(福河川)을 건너지 못해 곤경에 빠졌을 때 '서목(徐穆)'이라는 이천 사람의 도움으로 무사히 복하천을 건너 후삼국을 통일할 수 있었다. 그 후 왕건이 서목(徐穆)의 도움에 대한 보답으로 '이섭대천'이라는 고사에서 따다가 이 지역에 ‘이천(利川)’이라는 이름을 내렸다고 한다.
이천의 유래에 관한 이 일화를 기념하기 위해 1989년 11월 이천 지역 토박이 원로들의 모임인 이원회(利元會)가 중심이 되어 이천시민회관 구내에 기념비를 건립하였다. 2단으로 된 방형의 대좌 위에 길고 커다란 자연석 형태의 흑요암을 올려놓았으며 흑요암 중앙에 '利涉大川(이섭대천)'이라는 글씨를 커다랗게 새겨 넣었다.
이섭대천종합예술제(利涉大川綜合藝術祭)
새아침의 여명이 밝아오듯이 “빛으로” 찬란하게 예술인들은 자신만의 목소리와 몸짓으로, 또는 자신만의 색채로 우리 이천의 예술을 꽃피우고자 합니다. 우리 이천을 문화예술의 도시로 만드는 가장 큰 원동력이 문화와 예술이듯이 이천의 혼불로 르네상스를 이천예총 각협회가 만들어 가겠습니다. 이천예총은 8개협회(국악협회/무용협회/문인협회/미술협회/사진작가협회/음악협회/연극협회/연예예술인협회)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천예총이 창의적 생각과 열린마음으로 예술인들의 끼와 혼을 발산시키고 시민들에게 감동과 희열을 느끼게 하는 자리가 바로 이섭대천종합예술제입니다.
서씨 시조 서신일 추향대제(徐氏 始祖 徐神逸 秋享大祭)
모든 서씨 시조 서신일(徐神逸) 시제는 (음력) 매년 10월 첫째 토요일 오전 11시에 효양산 이천시 부발읍 산촌리 산19(경기 이천시 부발읍 산촌리 329)에서 거행된다. 서필 (徐弼)선생,서희 (徐熙)선생 시제는 (음력) 매년 10월 첫째 토요일 오후 2시에 경기 여주시 산북면 후리 166-1에서 거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