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 여름방학 논문스터디

hib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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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시간 : 7월부터 8월까지 매주 월, 목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장소 : 대학원 215호

참가인원

  • 김선미(인문정보학과 석사1차, 29세)
  • 김현규(인문정보학과 석사1차, 29세)
  • 이혜영(인문정보학과 석사1차, 25세)
  • 최한샘(인문정보학과 석사1차, 25세)

참고자료

예인학습공동체

강혜원김현규김선미최한샘이혜영
‘디지털아카이브와 지식네트워크’ 과목은 기술을 활용한 인문 지식 디지털 사전의 편찬 전략을 공부하는 수업입니다. 때문에 인문적 소양 뿐만 아니라 3D VR, 지식네크워크 시각화, 위키 데이터베이스 등 다양한 기술적 소양도 요구됩니다. 주 1회 3시간 수업으로는 석사과정생들이 다양한 수업 내용을 추후 과제에 활용 할 수 있을 만큼 습득하는데 어려움이 있습니다. 따라서 예인 학습공동체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수업내용 뿐 아니라 전공과 관련된 다양한 예시 및 논문 등을 분석하여 인문 지식 디지털 사전 편찬의 전략과 방향을 습득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자 합니다.

올해 개설된 ‘디지털아카이브와 지식네트워크’라는 과목은 그 이름이 길고 복잡한 만큼 내겐 생소했다. 하지만 어차피 피할 수 없는 과목. 목요일 오후 시간의 한가로움을 포기하고 나는 과감히 수강신청 버튼을 클릭했다. 어려운 결단 끝에 비장한 마음으로 수업에 들어갔지만 역시 나 스스로 수업의 내용을 이해하는 데는 한계가 있다는 걸 느꼈다. 그러다가 대학원동 입구를 지나가는데 희망처럼 우연히 발견한 ‘예인학습공동체’. “이거다!” 나는 이 프로그램을 꼭 지원해야겠다고 생각했다.

한문을 공부하다 입학한 저에게 인문정보학과 수업에서 교수님이 말씀하시는 다양한 기술적 이야기, 디지털 사전 편찬에 필요한 다양한 방법론 등은 매우 생소한 이야기였습니다. 수업 내용을 바로 과제나 프로젝트에서 활용해야 했기 때문에 선배나 동기들의 도움을 받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때문에 이번 학기는 과제나 프로젝트를 스스로 수행할 수 있을 만큼의 소양을 갖추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예인 학습공동체를 통해 선배들에게 지도를 받을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디지털아카이브에 대한 지식이 부족하여서 신청하였습니다. 저번학기 디지털인문학수업을 들었었는데, 수업을 따라가는데 속도가 느리고 한계를 많이 느껴 이번 튜티 지원을 통해 많은 지식을 얻어가고자 하는 바람입니다.

지난 학기에 예습이나 복습, 교수님이 알려주신 내용의 외연적 확장이 없으면 수업을 따라가기 힘들다는 경험을 했습니다. 더불어 수업에서는 디지털 아카이브 편찬과 관련된 큐레이션 전략 뿐 아니라 3D VR, 지식 연계 네트워크 시각화 등의 다양한 기술적 소양이 요구되기 때문에 선배를 비롯한 튜터의 도움이 없이는 수업에 참여하기 힘들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번 예인 학습 공동체 활동을 통해 각 기술을 활용한 인문 지식 디지털 사전의 편찬 방향 및 전략을 공부하고 다양한 기술적 소양을 길러 인문정보학 전공 학생으로서의 자격을 갖춰나가고 싶습니다.

세부 일정

1차

  1. 시간 : 7월 3일(월) 오전 10시~12시
  2. 자료 :
    • 디지털인문학입문 1편
    • 디지털인문학입문 2편

2차

  1. 시간 : 7월 6일(목) 오전 10시~12시
  2. 자료 :
    • 디지털인문학입문 3편

3차

  1. 시간 : 7월 10일(월) 오전 10시~12시
  2. 자료 :
    • 인문학과 시각테크놀로지의 만남

4차

  1. 시간 : 7월 12일(수) 오전 10시~12시
  2. 자료

5차

1. 시간 : 7월 17일(월) 오전 10시~12시

2. 자료

6차

시간 : 7월 19일(수) 오전 10시~12시

7차

시간 : 7월 24일(월) 오전 10시~12시

8차

시간 : 7월 27일(목) 오전 10시~12시

9차

시간 : 8월 1일(화) 오후 7시~10시

10차

시간 : 8월 4일(금) 오후 7시~10시

11차

12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