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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설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 한국산업은행 || ||https://encykorea.aks.ac.kr/Article/E0061243 | | 해설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 한국산업은행 || ||https://encykorea.aks.ac.kr/Article/E00612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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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1일 (수) 01:01 판
농공은행으로부터 산업은행까지
학습 주제
조선총독부가 공포한 「조선식산은행령」에 따라 농공은행이 강제 합병되어 조선식산은행으로 재편된 역사와 해방 후 조선식산은행이 한국산업은행으로 전환된 과정을 통해 금융기관의 변천사를 학습합니다.
이야기
조선총독부는 1918년 6월 '조선식산은행령'을 공포하고 기존의 농공은행들을 강제 합병함으로써 일본의 자본을 끌어와 농업에 투자할 목적으로 식산은행을 설립하였습니다.
식산은행은 농공은행과 같이 은행 경영에 대한 상담역을 조선인으로 두었으나 이는 경영에 실권이 없는 유명무실한 자리였습니다.
광주농공은행 시절의 은행장, 이사 및 감사를 지냈던 김형옥, 정낙교, 박하준, 현기봉 등의 인물들이 조선식산은행 광주지점의 상담역을 맡았습니다.
일제의 패망과 더불어 많은 손실은 본 식산은행은 1954년 한국산업은행으로 이름을 바꾸고 새롭게 출발했습니다.
스토리 그래프
참고자료
| type | resource | title | description/caption | URL |
|---|---|---|---|---|
| 해설 | 우리역사넷 | 조선식산은행 | https://contents.history.go.kr/mobile/kc/view.do?levelId=kc_o403200&code=kc_age_40 | |
| 해설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 한국산업은행 | https://encykorea.aks.ac.kr/Article/E0061243 | |
| 단행본 | 광주일백년 | 식산은행에서 산업은행으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