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2024-L143
광주농공은행의 임원들
학습 주제
1906년에 설립되어 12년간 운영되었던 광주농공은행의 조선인 임원들을 알아보며 일제강점기 금융기관의 역사를 살펴봅니다.
이야기
광주농공은행이 12년간 운영되는 동안 임원들은 조선인들이 맡았습니다.
은행장을 맡았던 김형옥은 광주고등보통학교의 설립자이기도 합니다. 이사 정낙교는 사직공원에 있는 양파정을 지었고 이장우가옥의 본래 소유주입니다. 이사 박하준은 시인 박용철의 부친으로 유명하며 또 다른 이사 현기봉도 호남은행을 설립한 현준호의 부친입니다.
농공은행은 지속적으로 점포망을 늘렸고 자본금과 운전 자금도 늘었으나 은행 경영의 실권은 계속 일본인들이 장악했습니다
스토리 그래프
참고자료
| type | resource | title | description/caption | URL |
|---|---|---|---|---|
| 단행본 | 광주일백년 | 광주농공은행 | ||
| 해설 | 디지털광주문화대전 | 광주농공은행 | http://aks.ai/GC6000263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