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구니 인명사전

상락스님(常樂, 1928生, 비구니)

biguni
이병두 (토론 | 기여)님의 2022년 12월 24일 (토) 19:58 판
이동: 둘러보기, 검색

한국 비구니 인명사전 데이터 아카이브로 가기


정의

상락(常樂)스님은 내 생명과 불교의 생명은 둘이 아니라는 마음으로 참선 수행정진에 전념하신 대한민국 비구니 스님이다.

생애

연도 내용
1928 대구 출생
1947 청도 운문사 청신암에서 연진(蓮眞)스님을 은사로 출가
1948 동산(東山)스님을 계사로 사미니계 수지
1953 동산스님을 계사로 비구니계 수지
1955 경주 분황사, 삼선암, 선암사, 김룡사에서 수학
1957 윤필암 수선 안거 성만
1958 범어사 대성암 수선 안거 성만
1960 대성암, 세등선원, 위봉사 입승[1] 역임
1998 위봉사 태조암에서 수행 정진
1999 자비원 주석
2004 해인사 자비원 주석
문중 계민(戒珉)문중
수계제자 법기(法基)·선경(禪鏡)·서림(瑞林)·서용(瑞龍)·서곡·서천·서초·서담

활동 및 공헌

출가

사진출처: 한국비구니연구소 저. 『한국비구니수행담록』 상. 뜨란출판사, 2007, pp. 663
사진출처: 한국비구니연구소 저. 『한국비구니수행담록』 상. 뜨란출판사, 2007, pp. 664
사진출처: 한국비구니연구소 저. 『한국비구니수행담록』 상. 뜨란출판사, 2007, pp. 665
사진출처: 한국비구니연구소 저. 『한국비구니수행담록』 상. 뜨란출판사, 2007, pp. 666
[자비원전경]사진출처:전국비구니회 해인사 자비원 https://kbhiksuni.org/haeinsa-jabiwon/

상공(常空) 상락(常樂)스님은 1928년 1월 28일 대구시 범물동 49번지에서 아버지 최종한과 어머니 추필숙 사이에서 태어났다. 본관은 경주이며, 이름은 최성태이다. 스님은 19세가 될 때까지 불법은 물론 절이라는 이름조차 들어본 적이 없었다. 그러던 중 우연한 계기에 발심 출가하여 불법에 귀의하게 된다.

그날도 여느 날과 다름없이 시골 냇가에서 빨래를 하여 집으로 돌아오던 중이었다. 그런데 운문사에 가시는 비구니스님을 보는 순간 발심의 기운이 온몸 가득히 차오르면서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스님을 따라가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이에 스님은 자신의 솔직한 마음을 비구니스님께 여쭈었다.

너무나도 태연히 스님이 되겠다는 아이를 보고 스님은 절에 돌아가 다른 스님을 보내 줄 테니 오고 싶으면 그때 오라고 이르시고는 스님의 집을 묻고 가셨다. 그로부터 3일이 지나 범행 노스님이 직접 스님을 데리러 집으로 찾아오셨다. 너무나 기쁜 나머지 가벼운 발걸음으로 스님을 따라 나서는데 직장에서 퇴근을 하시던 아버지가 스님의 모습을 보고 그 자리에서 졸도하고 말았다. 스님은 차마 아버지를 그대로 두고 노스님을 따라갈 수가 없었다.

다행히 사흘이 지난 후에 깨어나셨지만 스님의 마음에 이미 차오른 발심은 지워지지 않아서 다시 찾아와주신 노스님을 따라 운문사로 가게 되었다. 그때가 1947년 8월이었다. 이렇게 스님은 운문사 청신암에서 연진스님을 은사로 출가하고 12월에 삭발을 했다. 그리고 21세 되던 해인 1948년 3월 3일에 운문사 북대암에서 동산스님을 계사로 사미니계를 수지했다. 1949년 부산 보광사로 거처를 옮겼고 26세에 동산화상을 계사로 비구니계를 수지했다.

수학 및 구도 정진

그 후 전쟁이 끝난 뒤 정화 운동이 시작되고, 보광사는 은영스님이 주지를 맡게 되었다. 그때 스님은 어려서부터 수행을 하면서 살아온 다른 스님들에 비해 자신이 너무 부족하다고 생각했다. 공부의 필요성을 절감한 스님은 강원에 가기를 바랐다. 그러나 어른 스님들은 스님의 나이가 많다고 만류하며 곧바로 선방으로 가기를 원하셨다.

자신의 뜻을 굽힐 수 없었던 스님은 28세 되던 해인 1955년, 어른들 몰래 경주 분황사로 경을 공부하러 갔다. 그런데 공부한 지 두 달 만에 강원이 해산되어 다시 보광사로 되돌아갔다가 대구에서 탁발을 하여 해인사로 가서 법화경을 공부했다. 그 후 전라도 선암사 강원에서도 두 달을 지냈지만 또 해산이 되어 김룡사로 갔다. 그곳 강원과 선방에서도 공부는 겨우 한두 달밖에 못하였다. 이런 일이 반복되는 가운데 스님은 ‘복을 못 지어 공부할 운이 없나보다.' 하며 단념을 하고 선방 생활을 했다. 그리고 공부를 하다가 한 생각 돌이켜보니 화두를 타파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기도를 하기 시작했다.

30세 때인 1957년 삼칠일 능엄기도를 하여 향곡 큰스님께 화두를 받고, 윤필암에서 응민스님 등과 수선안거를 성만했다. 그러나 선방에서 정진하는 것이 생각처럼 잘 되지 않자 금산에 가서 100일 기도를 한 후 전라도로 와서 전강 큰스님을 친견하고 공부를 점검받았다. 그 후 스님은 범어사 대성암 만성스님 밑에서 여러 해 동안 공부를 하고 지리 산 토굴로 들어가 5년간 피나는 수행정진을 거듭했다.

그리고 석남사에서 한 철을 난 후 대성암에서 입승을 살고 세등 선원과 위봉사에서 소임을 살았다. 어려웠던 시기에 탁발을 하면서 선방을 다녔지만 정진한 만큼의 보람이 있었기에 고생으로 여기지 않고 담담히 구도의 열정을 벗 삼아 지금까지 살아왔다.

1998년 상락스님은 태조암으로 거처를 옮겼다. 태조암은 철거 직전에 어느 비구스님이 산다고 하여 철거되지 않았다. 비구 스님은 다 무너진 기와를 들어내고 함석을 올린 후 몇 해 살다가 나갔고, 후임으로 온 비구니스님이 3년을 사는 동안 불사를 이룩했으며, 이후 비구니스님의 상좌스님 세 분이 죽기를 각오하고 정진을 했다. 그런데 잡다한 일이 너무 많아서 정진을 제대로 할 수 없을 지경이 되자 위봉사 주지스님과 함께 해남 관음암에서 정진 중이던 상락스님을 모셔 온 것이다.

스님은 위봉사 태조암의 한가하고 적막한 기운이 너무나도 좋았다. 그때까지 본사에 등록이 안 되어서 위봉사의 암자로 있었고, 전기도 들어오지 않아서 개인 이름으로 전기를 끌어다 썼다. 물 이 귀해서인지 등산코스가 없어 관광객 또한 찾지 않으니 한가하게 화두 정진으로 수행에 전념할 수 있는 좋은 곳이었다.

스님은 수행자라면 화두를 일념으로 타파해야 된다고 생각한다. 또 '내 생명과 불교의 생명은 둘이 아니라는 마음으로 부처님을 존경하고, 부처님의 제자는 일념으로 수행 정진해야 된다.'는 것을 항상 가슴에 새기고 있다.

후학에 대한 당부

스님은 포교는 자기 자신에서부터 시작되어야 한다고 믿는다. 남을 먼저 포교하려 하지 말고 나 자신부터 포교를 하라는 것이다. 스님은 후학들에게 '아무리 고생스러워도 이번 생의 고생으로 업장을 소멸시켜야 이 고통의 수레바퀴에서 벗어날 수 있다. 그러면 다음 생부터는 열반의 안락함을 얻을 것이니 이 생에 꼭 참선을 해야 한다.”고 간절히 당부했다.

또한 금생에 성불을 못해도 지옥에는 떨어지지 않을 것이니 어느 생에서는 반드시 성불할 것이라 믿고 게으름 피우지 말고 열심히 공부할 것을 권유했다.

2004년 해인사 자비원에 주석하며 수행 정진 중인 상락스님의 수계제자로는 법기(法基)·선경(禪慶)·서림(瑞林)·서용(瑞龍)·서곡·서천·서초·서담스님 등이 있다.

참고자료

  • 한국비구니연구소 저. 『한국비구니수행담록』 상. 뜨란출판사, 2007, pp. 662~666.
  • 한국비구니연구소 저. 『한국비구니명감』. 뜨란출판사, 2007, p. 233.

시맨틱 데이터

노드 데이터

식별자 범주 유형 표제 한자 웹 주소
상락(常樂)스님 본항목 상락스님(常樂, 1928~) 常樂 http://dh.aks.ac.kr/~biguni/wiki/index.php/상락스님(常樂,_1928生,_비구니)

※ 범례

  • 범주: 본항목, 문맥항목
  • 문맥항목 유형: 승려(비구니), 승려(비구), 인물, 단체, 기관/장소, 사건/행사, 물품/도구, 문헌, 작품, 개념/용어,

릴레이션 데이터

항목1 항목2 관계 속성
상락(常樂)스님 계민문중(戒珉) ~의 일원이다
상락(常樂)스님 연진(蓮眞)스님 ~의 수계제자이다
상락(常樂)스님 청도 운문사 청신암 ~에서 출가하다
상락(常樂)스님 동산(東山스님 ~(으)로부터 계를 받다 사미니계, 비구니계
상락(常樂)스님 안거 ~을(를) 성만하다 문경 대승사 윤필암, 부산 범어사 대성암(청룡동), 대전 세등선원(탄방동), 완주 위봉사

지도



주석

  1. 사찰의 규율과 질서를 다스리는 소임


다른 비구니 스님

한국 비구니 인명사전 데이터 아카이브로 가기
❁ 비구니 인물검색

각림스님(覺棽, 1927년생) 묘관스님(妙觀, 1936년생) 선경스님(禪敬, 1904년생) 일광스님(一光, 1899년생) 지형스님(志炯, 1947년생)
각심스님(覺心, 1936년생) 묘관스님(妙觀, 1948년생) 선광스님(善光, 1949년생) 일선스님(一禪, 1952년생) 지호스님(智毫, 1956년생)
경도스님(敬道, 1941년생) 묘광스님(妙硄, 1946년생) 선재스님(善財, 1956년생) 일연스님(一衍, 1947년생) 지환스님(知幻, 1261년생)
경륜스님(暻輪, 1953년생) 묘길스님(妙吉, 1900년생) 선주스님(禪周, 1938년생) 일엽스님(一葉, 1896년생) 지환스님(智環, 1936년생)
경문스님(京門, 1963년생) 묘담스님(妙湛, 1776년생) 선진스님(善眞, 1961년생) 일조스님(日照, 1910년생) 지훈스님(志訓, 1947년생)
경법스님(敬法, 1922년생) 묘순스님(妙洵, 1946년생) 선행스님(善行, 1934년생) 일지스님(逸智, 1944년생) 진관스님(眞觀, 1928년생)
경순스님(景順, 1925년생) 묘엄스님(妙嚴, 1931년생) 선혜스님(善慧, 1911년생) 일초스님(一超, 1943년생) 진오스님(眞悟, 1904년생)
경신스님(敬信, 1947년생) 묘운스님(妙雲, 1921년생) 설오스님(說吾, 1958년생) 일현스님(一玄, 1952년생) 진우스님(眞愚, 1934년생)
경원스님(庚圓, 1960년생) 묘전스님(妙全, 1938년생) 설호스님(雪皓, 1933년생) 일홍스님(一弘, 1939년생) 진우스님(眞愚, 1949년생)
경주스님(敬柱, 1935년생) 묘정스님(妙精, 1943년생) 성경스님(晟鏡, 1941년생) 일효스님(一曉, 1934년생) 창법스님(昌法, 1918년생)
경준스님(敬俊, 1933년생) 묘정스님(妙靜, 1949년생) 성관스님(性觀, 1940년생) 자광스님(慈光, 1936년생) 창수스님(昌守, 1842년생)
경훤스님(敬昍, 1946년생) 묘찬스님(妙璨, 1926년생) 성관스님(成觀, 1951년생) 자득스님(慈得, 1945년생) 창호스님(彰浩, 1889년생)
경희스님(慶喜, 1931년생) 묘희스님(妙喜, 1937년생) 성덕스님(盛德, 1942년생) 자민스님(慈珉, 1939년생) 천일스님(天日, 1912년생)
계수스님(桂修, 1946년생) 무구스님(無垢, 1959년생) 성륜스님(性輪, 1918년생) 자산스님(慈山, 1933년생) 청룡스님(靑龍, 1925년생)
계전스님(戒田, 1889년생) 무진스님(無盡, 1954년생) 성림스님(成林, 1916년생) 자원스님(慈元, 1937년생) 쾌민스님(快敏, 1916년생)
계주스님(季珠, 1914년생) 문수스님(紋秀, 1939년생) 성문스님(性文, 1893년생) 자윤스님(慈允, 1928년생) 쾌유스님(快愈, 1907년생)
계환스님(戒環, 1953년생) 백졸스님(百拙, 1936년생) 성법스님(性法, 1929년생) 자은스님(慈恩, 1943년생) 탁연스님(卓然, 1949년생)
관월스님(觀月, 1904년생) 범조스님(梵早, 1941년생) 성수스님(性樹, 1948년생) 자현스님(慈賢, 1896년생) 탄형스님(呑炯, 1948년생)
관정스님(觀晶, 1937년생) 법공스님(法空, 1471년생) 성연스님(性蓮, 1920년생) 장일스님(長一, 1916년생) 태경스님(泰鏡, 1930년생)
관주스님(觀柱, 1922년생) 법공스님(法空, 1937년생) 성연스님(聖蓮, 1928년생) 재근스님(在根, 1940년생) 태구스님(泰具, 1920년생)
광옥스님(光玉, 1943년생) 법농스님(法農, 1962년생) 성우스님(惺牛, 1918년생) 재문스님(載文, 1943년생) 하경스님(荷景, 1937년생)
광우스님(光雨, 1926년생) 법능스님(法能, 1932년생) 성원스님(性源, 1918년생) 재현스님(在玄, 1946년생) 해성스님(海成, 1958년생)
광호스님(光毫, 1915년생) 법륜스님(法倫, 1948년생) 성월스님(性月, 1947년생) 재호스님(宰毫, 1938년생) 해운스님(海雲, 1920년생)
금룡스님(金龍, 1892년생) 법성스님(法性, 1914년생) 성일스님(性一, 1944년생) 재홍스님(在洪, 1931년생) 해주스님(海住, 1951년생)
긍탄스님(亘坦, 1885년생) 법성스님(法惺, 1938년생) 성주스님(性主, 1825년생) 적조스님(寂照, 1942년생) 행원스님(行願, 1927년생)
뇌묵스님(雷默, 1919년생) 법성스님(法性, 1940년생) 성주스님(性住, 1938년생) 정관스님(靜觀, 1945년생) 허경스님(虛鏡, 1440년생)
능인스님(能忍, 1944년생) 법용스님(法涌, 1936년생) 성주스님(性珠, 1946년생) 정덕스님(正德, 1933년생) 현각스님(玄覺, 1935년생)
능인스님(能仁, 1946년생) 법운스님(法雲, 1927년생) 성지스님(聖智, 1926년생) 정률스님(廷律, 1963년생) 현묵스님(炫默, 1932년생)
대각스님(大覺, 1914년생) 법운스님(法雲, 1937년생) 성진스님(性眞, 1896년생) 정명스님(淨明, 1940년생) 현성스님(賢星, 1945년생)
대영스님(大英, 1903년생) 법인스님(法印, 1930년생) 성총스님(聖叢, 1944년생) 정명스님(正明, 1954년생) 현수스님(賢秀, 1943년생)
대우스님(大愚, 1949년생) 법일스님(法一, 1904년생) 성타스님(性陀, 1934년생) 정목스님(正牧, 1960년생) 현정스님(玄定, 1948년생)
대은스님(大恩, 1852년생) 법전스님(法田, 1927년생) 성탄스님(性坦, 1911년생) 정묘스님(靜妙, 1941년생) 현진스님(玄眞, 1934년생)
대행스님(大行, 1927년생) 법전스님(法典, 1945년생) 성현스님(聖賢, 1927년생) 정성스님(定星, 1940년생) 현진스님(玄眞, 1937년생)
대현스님(大玄, 1916년생) 법종스님(法宗, 1945년생) 세등스님(世燈, 1926년생) 정수스님(貞守, 1939년생) 현찬스님(賢讚, 1934년생)
대현스님(大玄, 1957년생) 법진스님(法眞, 1942년생) 소림스님(昭林, 1937년생) 정수스님(淨洙, 1941년생) 현행스님(賢行, 1928년생)
덕수스님(德修, 1922년생) 법천스님(法泉, 1944년생) 수옥스님(守玉, 1902년생) 정심스님(定心, 1918년생) 혜경스님(慧鏡, 1924년생)
덕운스님(德雲, 1942년생) 법형스님(法衡, 1921년생) 수인스님(守仁, 1779년생) 정심스님(正心, 1925년생) 혜광스님(慧光, 1940년생)
도광스님(度光, 1952년생) 법홍스님(法弘, 1943년생) 수인스님(守仁, 1899년생) 정안스님(正眼, 1950년생) 혜근스님(慧根, 1935년생)
도문스님(道門, 1942년생) 법희스님(法喜, 1887년생) 수진스님(守珍, 1916년생) 정안스님(淨岸, 1951년생) 혜돈스님(慧頓, 1949년생)
도상스님(道常, 1937년생) 법희스님(法希, 1930년생) 수진스님(修眞, 1950년생) 정운스님(淨雲, 1954년생) 혜등스님(慧燈, 1946년생)
도성스님(道成, 1922년생) 법희스님(法熺, 1952년생) 수현스님(修賢, 1940년생) 정원스님(正圓, 1939년생) 혜명스님(慧明, 1917년생)
도연스님(道鍊, 1911년생) 보각스님(普覺, 1904년생) 수현스님(修賢, 1941년생) 정인스님(正忍, 1946년생) 혜문스님(慧門, 1930년생)
도원스님(道圓, 1904년생) 보각스님(寶覺, 1938년생) 수환스님(修還, 1950년생) 정일스님(淨日, 1934년생) 혜소스님(慧沼, 1931년생)
도준스님(道準, 1900년생) 보명스님(寶明, 1946년생) 순희스님(順姬, 1917년생) 정행스님(淨行, 1902년생) 혜안스님(慧眼, 1912년생)
도헌스님(度憲, 1939년생) 보명스님(寶明, 1954년생) 신전스님(信典, 1934년생) 정화스님(淨華, 1922년생) 혜안스님(慧眼, 1923년생)
도훈스님(道勳, 1933년생) 보문스님(普門, 1938년생) 연호스님(蓮湖, 1930년생) 정화스님(貞和, 1923년생) 혜옥스님(慧玉, 1901년생)
동근스님(東根, 1951년생) 보선스님(普善, 1946년생) 영수스님(暎修, 1941년생) 종수스님(宗秀, 1922년생) 혜운스님(慧雲, 1911년생)
동성스님(東城, 1913년생) 보영스님(普暎, 1937년생) 영운스님(靈雲, 1946년생) 종수스님(鍾修, 1922년생) 혜원스님(慧圓, 851년생)
동현스님(東玄, 1945년생) 보원스님(普願, 1944년생) 영원스님(盈圓, 1949년생) 종식스님(宗植, 1944년생) 혜은스님(慧隱, 1937년생)
동희스님(東熙, 1945년생) 보인스님(寶仁, 1924년생) 영춘스님(永春, 1894년생) 종실스님(宗實, 1951년생) 혜일스님(慧日, 1919년생)
만선스님(萬善, 1883년생) 보현스님(普賢, 1934년생) 예순스님(禮順, 1587년생) 지광스님(志光, 1934년생) 혜일스님(慧日, 1947년생)
만선스님(萬善, 1906년생) 보화스님(普和, 1933년생) 운달스님(雲達, 1942년생) 지명스님(智明, 1921년생) 혜전스님(慧田, 1929년생)
만선스님(萬善, 996년생) 본각스님(本覺, 1952년생) 원오스님(圓悟, 1933년생) 지문스님(志門, 1958년생) 혜종스님(慧宗, 1930년생)
만성스님(萬性, 1897년생) 본공스님(本空, 1907년생) 원표스님(圓表, 1951년생) 지성스님(志性, 1939년생) 혜주스님(慧珠, 1925년생)
명길스님(明吉, 1931년생) 봉려관스님(蓬廬觀, 1865년생) 월혜스님(月慧, 1895년생) 지순스님(芝順, 1913년생) 혜준스님(慧俊, 1935년생)
명륜스님(明倫, 1937년생) 불필스님(不必, 1937년생) 육년스님(六年, 1906년생) 지연스님(知衍, 1947년생) 혜춘스님(慧春, 1919년생)
명성스님(眀星, 1931년생) 상근스님(祥根, 1872년생) 육문스님(六文, 1946년생) 지오스님(智悟, 1955년생) 혜해스님(慧海, 1921년생)
명수스님(明洙, 1925년생) 상덕스님(常德, 1951년생) 윤호스님(輪浩, 1907년생) 지우스님(至牛, 1935년생) 회선스님(會善, 1926년생)
명심스님(明心, 1947년생) 상덕스님(常德, 1952년생) 은영스님(恩榮, 1910년생) 지원스님(知元, 1931년생) 효성스님(曉星, 1898년생)
명안스님(明岸, 1941년생) 상덕스님(尙悳, 1925년생) 응민스님(應旼, 1923년생) 지원스님(智圓, 1938년생) 효성스님(曉惺, 1927년생)
명오스님(明悟, 1916년생) 상락스님(常樂, 1928년생) 인성스님(仁成, 1901년생) 지원스님(智願, 1942년생) 효성스님(曉星, 1948년생)
명완스님(明完, 1937년생) 상륜스님(相侖, 1929년생) 인완스님(仁完, 1930년생) 지인스님(智因, 1937년생) 효천스님(曉天, 1941년생)
명주스님(明珠, 1904년생) 상원스님(相源, 1939년생) 인정스님(仁貞, 1899년생) 지행스님(智行, 1941년생) 효탄스님(曉呑, 1955년생)
명철스님(明哲, 1939년생) 상조스님(常照, 1951년생) 인허스님(印虛, 1911년생) 지향스님(智向, 1941년생) 희선스님(喜善, 1929년생)
묘각스님(妙覺, 1928년생) 상훈스님(常熏, 1944년생) 인홍스님(仁弘, 1908년생) 지현스님(智玄, 1916년생) 희원스님(喜圓, 1951년생)
묘각스님(妙覺, 1942년생) 서용스님(瑞庸, 1948년생) 인화스님(忍和, 1912년생) 지현스님(智賢, 1933년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