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구니 인명사전

법운스님(法雲, 1937生, 비구니)

biguni
이병두 (토론 | 기여)님의 2022년 11월 23일 (수) 14:39 판 (다른 비구니 스님)
이동: 둘러보기, 검색



정의

금정(錦亭) 법운(法雲)스님은 경기도 광명시에 청룡사를 창건하시고, 음성포교 및 교정교화 포교 등 포교활동에 전념하신 대한민국 비구니 스님이다.

생애

연도 내용
1937 평북 희천 출생
1966 원효사에서 벽산스님을 은사로 출가
1970 송담(松潭)스님을 계사로 사미니계 수지
1977 구산(九山)스님을 계사로 비구니계 수지
경기도 청룡사 창건
1982 대원불교대학 졸업
1990 대한불교 교정교화협의회 이사
1991 민주평화통일 자문위원회 위원
1993 미얀마 정부 종교성 철학박사 취득
1995 대만 임제종 제44대 전법받음
1996 재단법인 선학원 감사
1997 동국대학교 불교대학원 사회복지학과 수료
2002 청룡사 주지
스리랑카 스리자예와르데나푸나 종합대학교 총장 혜치아라치 박사로부터 철학박사 학위수여
2004 현재 경기 광명 청룡사 주지
" 문중 백양사(白羊寺)문중
수행지침 고월중천자조만(孤月中天自照萬) 만물수분득이익(萬物隨分得利益) 여수분별돈무의(與受分別頓無意) 개사월경무시비皆捨(月境無是非) 동방삼삼오불(東方三三五佛) 북방대법좌(北方大法坐)
상훈 법무부장관 표창,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외 다수
수계제자 정원(定圓)·정혜(定慧)·정도(定道)·대월(大越)

활동 및 공헌

출가

금정(錦亭) 법운(法雲)스님은 1937년 1월 9일 평북 희천군 남면에서 아버지 김춘섭과 어머니 이성길 사이에서 장녀로 태어났다. 본관은 경주이며, 이름은 김인숙이다.

스님은 일찍이 조실부모하고 할머니와 외롭게 살다가 민족상잔의 비극인 한국전쟁이 발발하자 일사후퇴 때 할머니와 어린 남동생과 함께 남쪽으로 내려왔다.

때문에 스님은 13세의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가난이 무엇인지 뼈저리게 체험했고 인생이 무엇인지 나름대로 느낄 수 있었다. 어디 하나 의지할 곳 없는 악조건 속에서 무슨 일이든 닥치는 대로 할 수밖에 없었다. 자신이 살기 위해서만이 아니라 가족과 이웃을 돕기 위해서였다.

청춘의 꽃이라 할 수 있는 25세에 스님에게는 ‘어떻게 살 것인가?’ 하는 인생의 의미에 대한 심각한 의문과 갈등이 질풍노도처럼 밀려들면서 종교를 돌아보게 되었다. 그때 스님은 교회를 다니고 있었지만 기독교에 심각한 회의를 느끼고 있었다.

기독교가 반드시 필요해서라기보다는 그저 분위기에 휩쓸려 다닌 어설픈 신자였기에 진지하게 종교 문제를 되짚어보았던 것이다. 스님은 이곳저곳 발길 닿는 대로 돌아다녔다.

그런 과정을 통해 자연을 온몸으로 느끼면서 대자연의 순리를 역행하며 사는 중생의 어리석음을 깨닫게 되었고, 일체 만물의 존재성과 여여한 진리의 모습에 눈을 뜨기 시작했다. 그리고 이러한 생각이야말로 곧 불교 사상과 비슷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스님의 집안이 원래 불교 집안이었기에 그동안 알게 모르게 귀동냥으로 들었던 것도 있었던 터라 부쩍 불교에 대한 관심이 높아만 갔다.

법운스님

그러다가 관음사 스님과 잦은 대화 시간을 갖게 되었고, 스님한테서 발원문을 항상 지송하라는 말씀을 들었다. 또 상원사 비구스님을 만나 뵙게 되었을 때는 출가 권유를 받기도 하였다.

스님은 ‘출가’라는 말에 정신이 번쩍 들었다. 그래서 출가를 결심하기까지 그다지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왜냐하면 스님에게는 어렸을 때 너무나도 선명하게 각인된 영험한 일이 있었기 때문이다.

스님이 8살 되던 어느 날 할머니 댁에 다니러 갔는데, 그때 스님은 학질(말라리아)을 심하게 앓고 있었다. 할머니는 학질에 효험이 있다는 약을 주면서 비록 쓰더라도 참고 먹으라고 신신당부를 하셨다.

그러나 약에서 풍기는 고약한 냄새 때문에 어린 스님은 도저히 먹을 수가 없어 할머니 몰래 변소에 약을 버리고는 먹었다고 거짓말을 하고 말았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스님은 갑자기 심한 오열과 어지럼증을 느끼며 정신을 잃고 말았다. 그때 비몽사몽간에 ‘저쪽에서 흰 옷을 입은 할머니 한 분이 다가오더니 주문(스님은 나중에 그것이 경의 한 구절이었음을 알았다고 한다)을 거듭 되풀이하는 모습’을 본 것이다.

이윽고 정신을 차린 스님은 가던 길을 재촉하였다. 그런데 소스라치게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조금 전까지 그렇게 아프던 증상이 거짓말처럼 싹 가셔버린 것이다. 스님은 그때 관세음보살을 친견하는 첫 영험을 맞이하였다.

그리고 은연중에 잠재해 있던 이 첫 영험이 불연을 맺게 하는 원동력이 되었던 것이다.

마침내 스님은 출가를 결심하고 며칠 동안 마땅한 귀의처를 찾아다녔다. 그러다가 평소에 알고 지내던 신도가 스님의 뜻을 알고는 도인이신 벽산스님을 찾아가 뵈라며 소개해주었다. 이렇게 불연을 따라 저벅저벅 걸어 찾아간 곳이 벽산스님의 수행처인 도봉산 원효사였다. 동굴 같은 곳에 가부좌를 틀고 앉아 계신 큰스님의 자태에서 ‘아, 바로 이분이다!’ 하는 확신을 느끼지 않을 수 없었다. 인기척을 느낀 벽산스님은 잠시 후 선정에 드셨던 수행을 마무리하고는 방문객을 맞이하셨다.

“어쩐 일인고?”

“출가하러 왔습니다.”

“그래? 왜 출가하려 하는고?"

“그 길이 저의 갈 길입니다.”

칼로 베듯이 물음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단박에 대답해버리는 스님이 몹시 미더웠지만 벽산 큰스님은 재고할 기회를 주셨다.

“정 그렇다면 8월 추석이 네 삭발 일이다. 그때 다시 오너라.”

“아닙니다. 스님, 오늘이 바로 9월 9일 중양절 제 삭발일입니다.”

“알겠다.”

벽산 큰스님은 스님의 굳은 발심 출가의 결심을 확인하고는 삭발을 허락하셨다.

1966년 스님은 경기도 의정부시 호원동 북한산 원효사 마벽산 스님을 은사로 출가하였다. 그리고 1970년 송담선사로부터 사미니계를 수지받았고, 1977년에는 송광사에서 구산 대선사로부터 비구니계를 수지하였다. 이어서 같은 해 동국대 불교대학원 사회복지학과를 수료하였다.

청룡사 창건 및 마야 합창단 창단

스님은 마벽산 스님을 만나 생사 문제는 불법을 닦아 실천함으로써 해결된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리고 이 생이 다하도록 보살행으로 이웃을 돕자는 생각을 갖게 되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하게 위로하고 격려할 수만 있다면 밤낮을 가리지 않고 합창단과 같이 환한 웃음과 노래를 선사했다.

1977년 법운스님은 언제나 대중과 함께 할 수 있는 도심 속의 사찰 청룡사를 경기도 광명시에 건립하면서 마야 합창단을 창단하였다. 법회 의식을 찬불가로 진행하고, 합창단을 모집하여 찬불가로 도심 포교 활동을 시작한 것이다.

그동안 스님은 마야 합창단과 함께 1981년 인천 소년교도소 선도 법회를 시작으로 광명 시민을 위한 청룡음악제 개최, 국군 장병 및 경로당 위문 등 꾸준한 활동을 벌여왔다. 더 나아가 미주 지역, 대만, 일본 등 해외로까지 발을 넓힌 합창단 포교 활동은 일일이 셀 수가 없을 정도이다.

특히 1989년 호암아트홀에서 공연한 제6회 청룡음악제에는 성악의 대가 오현명 씨와 김학남 씨가 특별 출연함으로써 사찰 합창제의 품격을 높이는 역할을 하였다. 1996년 청룡마야합창단 창단 20주년 기념 공연을 국립극장 대극장에서 ‘불밭에 핀 꽃’이란 타이틀로 지장보살찬을 노래한 것은 불교계의 큰 행사였으며 거룩한 음악제였다.

교정교화, 노인 포교

1982년 대원불교대학을 졸업한 스님은 1990년 대한불교 교정교화협의회 이사를, 1991년에는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회 위원을 역임하였다. 그 뒤 1993년에는 미얀마 정부 종교성으로부터 철학박사 학위를 수여받았고, 1995년 대만 임제종 제44대 전법을 수료하였으며, 1996년 재단법인 선학원 감사를 역임하였다.

또한 청룡사 염불회를 창립하여 타종교에 비해 소극적이라고 지적받고 있는 신도들의 길흉사, 병문안 등에 성심성의껏 참여함으로써 불자들의 신행 생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법운스님

법운스님이 초발심부터 지금까지 펴온 활동 중에서 특히 정성을 다한 것은 효행 사상의 실천으로 어르신들을 잘 섬기는 것이다. 그래서 매년 경로잔치를 주관했다. 이런 공로를 인정받아 사단 법인 대한노인회 광명지회에서는 스님에게 ‘송덕비문’을 세워주기도 했다.

또한 스님이 역점을 두는 것은 교도소의 교화 활동이다. 그들에게 인과 법문을 통해 탐진치(貪眞癡) 삼독을 끊어버리고 부처님 제자가 될 것을 교화하고 있다.

방생법회

법운 스님은 40년 간 월 1회 방생을 한 번도 쉬지 않고 해왔다. 성지순례 나가서 사찰순례하면서도 계곡에서 행하고, 주기적으로 미사리 방생터에서 40년 동안 눈이 오나 비가 오나 빼먹지 않고 해왔다. 방생은 불살생의 소극성을 넘어 생명을 적극적으로 살도록 해주는 일이다. 스님은 방생을 확대해 주위의 어려운 이웃과 고통을 나누며, 그들을 위로하는 이타행(利他行)을 행하고 있어 수행의 귀감이 되는 것이다. 방생을 하는 것은 윤회에서 벗어나게 하는 이유도 있다. [1]

그동안 지역사회에서 활발한 사회활동을 펼쳐온 공덕으로 법운스님은 광명시장 표창(1982년, 1985년)을 비롯하여 법무부장관 표창(1986년), 경기도지사 공로패(1987년), 제1회 광명시 시민 대상(1989년), 새 질서 새 생활 부문 대통령 표창(1991년) 등 많은 상장과 표창장을 수상하였다.

광명 경실련 공동대표를 역임하기도 한 법운스님은 현재 청룡사 주지로 하루도 쉬는 날 없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밖으로는 전법(傳法)으로 일신(一身)을 다하며 내면으로는 다음과 같은 글을 마음 깊이 새기며 스스로의 수행을 놓지 않고 있다.


      고월중천 자조만 (孤月中天 自照萬)
      만물수분 득이익 (萬物隨分 得利益)
      여수분별 돈무의 (與受分別 頓無意)
      개사월경 무시비 (皆捨月境 無是非)
      동방삼삼오불 (東方三三五佛)
      북방대법좌 (北方大法坐)

스님의 수계제자로는 정원(定圓)·정혜(定慧)·정도(定道)·대월(大越)스님 등이 있다.

참고문헌

  • 한국비구니연구소. 『한국비구니수행담록』. 하. 뜨란출판사, 2007, pp. 324~330.
  • 한국비구니연구소. 『한국비구니명감』. 뜨란출판사, 2007, p.178.
  • 광명시민신문 2004.8.30일자 (인터넷, http://www.kmtimes.net/news/articleView.html?idxno=3515 )

시맨틱 데이터

노드 데이터

식별자 범주 유형 표제 한자 웹 주소
법운(法雲)스님 본항목 법운스님(法雲, 1937~) 法雲 http://dh.aks.ac.kr/~biguni/wiki/index.php/법운스님(法雲,_1937生,_비구니)

※ 범례

  • 범주: 본항목, 문맥항목
  • 문맥항목 유형: 승려(비구니), 승려(비구), 인물, 단체, 기관/장소, 사건/행사, 물품/도구, 문헌, 작품, 개념/용어,

릴레이션 데이터

항목1 항목2 관계 속성
법운(法雲)스님 백양사문중(白羊寺) ~의 일원이다
법운(法雲)스님 벽산스님 ~의 수계제자이다
법운(法雲)스님 의정부 원효사 ~에서 출가하다
법운(法雲)스님 송담(松潭)스님 ~(으)로부터 계를 받다 사미니계
법운(法雲)스님 구산(九山)스님 ~(으)로부터 계를 받다 비구니계
법운(法雲)스님 대원불교대학 ~에서 학위를 취득하다
법운(法雲)스님 대한불교 교정교화협의회 ~에서 직임을 수행하다 이사
법운(法雲)스님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에서 직임을 수행하다 자문위원
법운(法雲)스님 미얀마 종교성 ~에서 학위를 취득하다 철학박사
법운(法雲)스님 대만 임제종(제44대) ~(으)로부터 전법을 받다
법운(法雲)스님 재단법인선학원 ~에서 직임을 수행하다 감사
법운(法雲)스님 동국대학교 불교대학원 ~에서 학위를 취득하다 사회복지학과
법운(法雲)스님 서울 청룡사(숭인동) ~에서 직임을 수행하다 주지
법운(法雲)스님 스리자예와르데나푸나 종합대학교(스리랑카) ~에서 학위를 취득하다 철학박사

지도

  • 광명 청룡사 : 경기도 광명시 광명동 32-11



주석

  1. 출처: 광명시민신문(http://www.kmtimes.net


다른 비구니 스님

각림스님(覺棽, 1927년생) 묘관스님(妙觀, 1936년생) 선경스님(禪敬, 1904년생) 일광스님(一光, 1899년생) 지형스님(志炯, 1947년생)
각심스님(覺心, 1936년생) 묘관스님(妙觀, 1948년생) 선광스님(善光, 1949년생) 일선스님(一禪, 1952년생) 지호스님(智毫, 1956년생)
경도스님(敬道, 1941년생) 묘광스님(妙硄, 1946년생) 선재스님(善財, 1956년생) 일연스님(一衍, 1947년생) 지환스님(知幻, 1261년생)
경륜스님(暻輪, 1953년생) 묘길스님(妙吉, 1900년생) 선주스님(禪周, 1938년생) 일엽스님(一葉, 1896년생) 지환스님(智環, 1936년생)
경문스님(京門, 1963년생) 묘담스님(妙湛, 1776년생) 선진스님(善眞, 1961년생) 일조스님(日照, 1910년생) 지훈스님(志訓, 1947년생)
경법스님(敬法, 1922년생) 묘순스님(妙洵, 1946년생) 선행스님(善行, 1934년생) 일지스님(逸智, 1944년생) 진관스님(眞觀, 1928년생)
경순스님(景順, 1925년생) 묘엄스님(妙嚴, 1931년생) 선혜스님(善慧, 1911년생) 일초스님(一超, 1943년생) 진오스님(眞悟, 1904년생)
경신스님(敬信, 1947년생) 묘운스님(妙雲, 1921년생) 설오스님(說吾, 1958년생) 일현스님(一玄, 1952년생) 진우스님(眞愚, 1934년생)
경원스님(庚圓, 1960년생) 묘전스님(妙全, 1938년생) 설호스님(雪皓, 1933년생) 일홍스님(一弘, 1939년생) 진우스님(眞愚, 1949년생)
경주스님(敬柱, 1935년생) 묘정스님(妙精, 1943년생) 성경스님(晟鏡, 1941년생) 일효스님(一曉, 1934년생) 창법스님(昌法, 1918년생)
경준스님(敬俊, 1933년생) 묘정스님(妙靜, 1949년생) 성관스님(性觀, 1940년생) 자광스님(慈光, 1936년생) 창수스님(昌守, 1842년생)
경훤스님(敬昍, 1946년생) 묘찬스님(妙璨, 1926년생) 성관스님(成觀, 1951년생) 자득스님(慈得, 1945년생) 창호스님(彰浩, 1889년생)
경희스님(慶喜, 1931년생) 묘희스님(妙喜, 1937년생) 성덕스님(盛德, 1942년생) 자민스님(慈珉, 1939년생) 천일스님(天日, 1912년생)
계수스님(桂修, 1946년생) 무구스님(無垢, 1959년생) 성륜스님(性輪, 1918년생) 자산스님(慈山, 1933년생) 청룡스님(靑龍, 1925년생)
계전스님(戒田, 1889년생) 무진스님(無盡, 1954년생) 성림스님(成林, 1916년생) 자원스님(慈元, 1937년생) 쾌민스님(快敏, 1916년생)
계주스님(季珠, 1914년생) 문수스님(紋秀, 1939년생) 성문스님(性文, 1893년생) 자윤스님(慈允, 1928년생) 쾌유스님(快愈, 1907년생)
계환스님(戒環, 1953년생) 백졸스님(百拙, 1936년생) 성법스님(性法, 1929년생) 자은스님(慈恩, 1943년생) 탁연스님(卓然, 1949년생)
관월스님(觀月, 1904년생) 범조스님(梵早, 1941년생) 성수스님(性樹, 1948년생) 자현스님(慈賢, 1896년생) 탄형스님(呑炯, 1948년생)
관정스님(觀晶, 1937년생) 법공스님(法空, 1471년생) 성연스님(性蓮, 1920년생) 장일스님(長一, 1916년생) 태경스님(泰鏡, 1930년생)
관주스님(觀柱, 1922년생) 법공스님(法空, 1937년생) 성연스님(聖蓮, 1928년생) 재근스님(在根, 1940년생) 태구스님(泰具, 1920년생)
광옥스님(光玉, 1943년생) 법농스님(法農, 1962년생) 성우스님(惺牛, 1918년생) 재문스님(載文, 1943년생) 하경스님(荷景, 1937년생)
광우스님(光雨, 1926년생) 법능스님(法能, 1932년생) 성원스님(性源, 1918년생) 재현스님(在玄, 1946년생) 해성스님(海成, 1958년생)
광호스님(光毫, 1915년생) 법륜스님(法倫, 1948년생) 성월스님(性月, 1947년생) 재호스님(宰毫, 1938년생) 해운스님(海雲, 1920년생)
금룡스님(金龍, 1892년생) 법성스님(法性, 1914년생) 성일스님(性一, 1944년생) 재홍스님(在洪, 1931년생) 해주스님(海住, 1951년생)
긍탄스님(亘坦, 1885년생) 법성스님(法惺, 1938년생) 성주스님(性主, 1825년생) 적조스님(寂照, 1942년생) 행원스님(行願, 1927년생)
뇌묵스님(雷默, 1919년생) 법성스님(法性, 1940년생) 성주스님(性住, 1938년생) 정관스님(靜觀, 1945년생) 허경스님(虛鏡, 1440년생)
능인스님(能忍, 1944년생) 법용스님(法涌, 1936년생) 성주스님(性珠, 1946년생) 정덕스님(正德, 1933년생) 현각스님(玄覺, 1935년생)
능인스님(能仁, 1946년생) 법운스님(法雲, 1927년생) 성지스님(聖智, 1926년생) 정률스님(廷律, 1963년생) 현묵스님(炫默, 1932년생)
대각스님(大覺, 1914년생) 법운스님(法雲, 1937년생) 성진스님(性眞, 1896년생) 정명스님(淨明, 1940년생) 현성스님(賢星, 1945년생)
대영스님(大英, 1903년생) 법인스님(法印, 1930년생) 성총스님(聖叢, 1944년생) 정명스님(正明, 1954년생) 현수스님(賢秀, 1943년생)
대우스님(大愚, 1949년생) 법일스님(法一, 1904년생) 성타스님(性陀, 1934년생) 정목스님(正牧, 1960년생) 현정스님(玄定, 1948년생)
대은스님(大恩, 1852년생) 법전스님(法田, 1927년생) 성탄스님(性坦, 1911년생) 정묘스님(靜妙, 1941년생) 현진스님(玄眞, 1934년생)
대행스님(大行, 1926년생) 법전스님(法典, 1945년생) 성현스님(聖賢, 1927년생) 정성스님(定星, 1940년생) 현진스님(玄眞, 1937년생)
대현스님(大玄, 1916년생) 법종스님(法宗, 1945년생) 세등스님(世燈, 1926년생) 정수스님(貞守, 1939년생) 현찬스님(賢讚, 1934년생)
대현스님(大玄, 1957년생) 법진스님(法眞, 1942년생) 소림스님(昭林, 1937년생) 정수스님(淨洙, 1941년생) 현행스님(賢行, 1928년생)
덕수스님(德修, 1922년생) 법천스님(法泉, 1944년생) 수옥스님(守玉, 1902년생) 정심스님(定心, 1918년생) 혜경스님(慧鏡, 1924년생)
덕운스님(德雲, 1942년생) 법형스님(法衡, 1921년생) 수인스님(守仁, 1779년생) 정심스님(正心, 1925년생) 혜광스님(慧光, 1940년생)
도광스님(度光, 1952년생) 법홍스님(法弘, 1943년생) 수인스님(守仁, 1899년생) 정안스님(正眼, 1950년생) 혜근스님(慧根, 1935년생)
도문스님(道門, 1942년생) 법희스님(法喜, 1887년생) 수진스님(守珍, 1916년생) 정안스님(淨岸, 1951년생) 혜돈스님(慧頓, 1949년생)
도상스님(道常, 1937년생) 법희스님(法希, 1930년생) 수진스님(修眞, 1950년생) 정운스님(淨雲, 1954년생) 혜등스님(慧燈, 1946년생)
도성스님(道成, 1922년생) 법희스님(法熺, 1952년생) 수현스님(修賢, 1940년생) 정원스님(正圓, 1939년생) 혜명스님(慧明, 1917년생)
도연스님(道鍊, 1911년생) 보각스님(普覺, 1904년생) 수현스님(修賢, 1941년생) 정인스님(正忍, 1946년생) 혜문스님(慧門, 1930년생)
도원스님(道圓, 1904년생) 보각스님(寶覺, 1938년생) 수환스님(修還, 1950년생) 정일스님(淨日, 1934년생) 혜소스님(慧沼, 1931년생)
도준스님(道準, 1900년생) 보명스님(寶明, 1946년생) 순희스님(順姬, 1917년생) 정행스님(淨行, 1902년생) 혜안스님(慧眼, 1912년생)
도헌스님(度憲, 1939년생) 보명스님(寶明, 1954년생) 신전스님(信典, 1934년생) 정화스님(淨華, 1922년생) 혜안스님(慧眼, 1923년생)
도훈스님(道勳, 1933년생) 보문스님(普門, 1938년생) 연호스님(蓮湖, 1930년생) 정화스님(貞和, 1923년생) 혜옥스님(慧玉, 1901년생)
동근스님(東根, 1951년생) 보선스님(普善, 1946년생) 영수스님(暎修, 1941년생) 종수스님(宗秀, 1922년생) 혜운스님(慧雲, 1911년생)
동성스님(東城, 1913년생) 보영스님(普暎, 1937년생) 영운스님(靈雲, 1946년생) 종수스님(鍾修, 1922년생) 혜원스님(慧圓, 851년생)
동현스님(東玄, 1945년생) 보원스님(普願, 1944년생) 영원스님(盈圓, 1949년생) 종식스님(宗植, 1944년생) 혜은스님(慧隱, 1937년생)
동희스님(東熙, 1945년생) 보인스님(寶仁, 1924년생) 영춘스님(永春, 1894년생) 종실스님(宗實, 1951년생) 혜일스님(慧日, 1919년생)
만선스님(萬善, 1883년생) 보현스님(普賢, 1934년생) 예순스님(禮順, 1587년생) 지광스님(志光, 1934년생) 혜일스님(慧日, 1947년생)
만선스님(萬善, 1906년생) 보화스님(普和, 1933년생) 운달스님(雲達, 1942년생) 지명스님(智明, 1921년생) 혜전스님(慧田, 1929년생)
만선스님(萬善, 996년생) 본각스님(本覺, 1952년생) 원오스님(圓悟, 1933년생) 지문스님(志門, 1958년생) 혜종스님(慧宗, 1930년생)
만성스님(萬性, 1897년생) 본공스님(本空, 1907년생) 원표스님(圓表, 1951년생) 지성스님(志性, 1939년생) 혜주스님(慧珠, 1925년생)
명길스님(明吉, 1931년생) 봉려관스님(蓬廬觀, 1865년생) 월혜스님(月慧, 1895년생) 지순스님(芝順, 1913년생) 혜준스님(慧俊, 1935년생)
명륜스님(明倫, 1937년생) 불필스님(不必, 1937년생) 육년스님(六年, 1906년생) 지연스님(知衍, 1947년생) 혜춘스님(慧春, 1919년생)
명성스님(眀星, 1931년생) 상근스님(祥根, 1872년생) 육문스님(六文, 1946년생) 지오스님(智悟, 1955년생) 혜해스님(慧海, 1921년생)
명수스님(明洙, 1925년생) 상덕스님(常德, 1951년생) 윤호스님(輪浩, 1907년생) 지우스님(至牛, 1935년생) 회선스님(會善, 1926년생)
명심스님(明心, 1947년생) 상덕스님(常德, 1952년생) 은영스님(恩榮, 1910년생) 지원스님(知元, 1931년생) 효성스님(曉星, 1898년생)
명안스님(明岸, 1941년생) 상덕스님(尙悳, 1925년생) 응민스님(應旼, 1923년생) 지원스님(智圓, 1938년생) 효성스님(曉惺, 1927년생)
명오스님(明悟, 1916년생) 상락스님(常樂, 1928년생) 인성스님(仁成, 1901년생) 지원스님(智願, 1942년생) 효성스님(曉星, 1948년생)
명완스님(明完, 1937년생) 상륜스님(相侖, 1929년생) 인완스님(仁完, 1930년생) 지인스님(智因, 1937년생) 효천스님(曉天, 1941년생)
명주스님(明珠, 1904년생) 상원스님(相源, 1939년생) 인정스님(仁貞, 1899년생) 지행스님(智行, 1941년생) 효탄스님(曉呑, 1955년생)
명철스님(明哲, 1939년생) 상조스님(常照, 1951년생) 인허스님(印虛, 1911년생) 지향스님(智向, 1941년생) 희선스님(喜善, 1929년생)
묘각스님(妙覺, 1928년생) 상훈스님(常熏, 1944년생) 인홍스님(仁弘, 1908년생) 지현스님(智玄, 1916년생) 희원스님(喜圓, 1951년생)
묘각스님(妙覺, 1942년생) 서용스님(瑞庸, 1948년생) 인화스님(忍和, 1912년생) 지현스님(智賢, 1933년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