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월스님(性月, 1947生, 비구니)"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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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제= 성월(性月)스님 | |표제= 성월(性月)스님 | ||
2022년 12월 24일 (토) 20:05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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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월(性月)스님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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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법명 | 성월(性月) |
| 법호 | |
| 속명 | 박순자(朴順子) |
| 출생 | 1947.08.07. |
| 출가 | 1958년 |
| 입적 | |
| 사찰 | 감로사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 473-38 |
| 특이사항 | 대구 남구 이천동 454-31에서 이전 |
목차
정의
성월(性月)스님은 해인사 약수암에서 총률스님을 은사로 출가하여 각처에서 수학과 수행 후 대구 감로사를 창건한 대한민국 비구니 스님이다.
생애
| 연도 | 내용 |
|---|---|
| 1947 | 경남 합천 출생 |
| 1958 | 해인사 약수암에서 총률(聰律)스님을 은사로 출가 |
| 1649 | 해인사 국일암에서 일타(日陀)스님을 계사로 사미니계 수지 |
| 1966 | 해인사에서 자운(慈雲)스님을 계사로 비구니계 수지 |
| 1967 | 청암사 강원 고산스님에게 사집과, 능엄경 수료 |
| 1968 | 동학사 강원에서 6년간 사집과, 사교과, 대교과 수료 |
| 1973 | 동학사 강원 졸업 |
| 1974 | 약수암 부전 소임 |
| 1975 | 범어사 대성암 안거 성만 |
| 1979 | 해인사 약수암 원주 소임 |
| 1985~2002 | 대구 이천동에 감로사 창건 |
| 2021 | 감로사 회주 |
| 문중 | 청해(靑海)문중 |
| 수행지침 | 수처작주(隨處作主) |
| 생활신조 | 객(客)으로 가면 마당을 쓸 줄 아는 사람이 되라. |
| 수계제자 | 자도(慈度) · 동기(東幾) · 철환 · 희오 · 희능 · 희묵 · 희담 · 벽진 · 희공 · 희범 |
활동 및 공헌
출가
성월(性月)스님은 1947년 8월 7일 경남 합천군 가야면 야천리에서 아버지 박술이와 어머니 정씨 사이에서 태어났다. 본관은 밀양이며, 이름은 박순자이다. 전생의 숙연인지 11세 되던 1958년 어느 봄날, 스님은 스스로 발길이 해인사로 향하여 약수암에서 총률스님을 은사로 출가하였다. 지금 생각해보아도 스님이 해인사로 출가한 것은 전생의 인연으로 부처님이 인도하신 것이라는 생각 외에는 달리 해석할 길이 없다.
당시 은사스님이 병환중이라 출가한 그날부터 입적하시는 날까지 하루도 거르지 않고 정성을 다하여 모셨다. 특히 겨울철에는 방안을 따뜻하게 하기 위하여 한 번도 화롯불을 꺼뜨리지 않을 정도로 은사스님을 향한 효심이 지극지성이었다. 스님은 1964년 해인사 국일암에서 일타화상을 계사로 사미니계를 수지하였으며, 1966년 해인사에서 자 운스님을 계사로 비구니계를 수지하였다.
수학과 수행
1967년 청암사 강원에서 고산스님을 모시고 사집과 능엄경을 수료하였고, 동학사 강원에서 해성스님에게 사집[1]을 다시 보고 호경 강사스님에게 사교와 대교를 보는 등 6년간 부처님 일대 시교를 보면서 수행자의 신심을 뿌리내리고, 훌륭하신 스승을 만나서 그때그때 마다 매우 보람되고 알찬 강원 시절을 보냈다. 스님은 1973년 27세에 동학사 강원을 졸업하였다.
약수암에서 큰방 부전 소임을 보는 틈틈이 큰 절에 계시던 각성스님에게 못다 본 경을 다시 배우면서 부처님의 가르침을 철저히 마음에 새겼다. 범어사 대성암에서 첫 안거를 난 후 깨달음을 얻기 위해 열심히 참선을 하고 틈틈이 경전 보기를 쉬지 않았으며, 약수암 원주 소임을 살면서도 대중 외호를 위한 한 치의 소홀함도 없었다.
감로사 창건
39세 되던 1985년, 다른 종교의 교세가 치열해지는 것을 보고 불교 포교의 절심함을 느껴 대구시 남구 이천동에 감로사를 창건하여 포교에 뛰어들었다.
성월스님은 동진 출가하여 오늘에 이르도록 한 번도 깨달음에 대한 생각이 퇴전하는 법이 없었으며, 성품이 조용하고 인자하여 언제라도 다른 사람을 이해하려고 노력하며 살아왔다.
상좌들에게는 어느 회상에 객으로 가더라도 아침에 일어나면 '마당을 쓸 줄 아는 사람이 될 것'과 강원에 가서 첫 철에는 정랑 청소를 하여 도량신의 외호를 받을 수 있는 수행자가 되기를 당부하곤 하였다.
스님은 도반들과도 친교가 돈독해서 지금도 서로 만나면 밤을 새워가며 강원 생활의 추억을 회상하는 정감이 넘치는 수행자이다. 수행자로서 신체를 단련하려는 마음가짐으로 요가를 익혀 몸과 마음을 함께 연마하는 지혜로운 생활을 엮어가고 있다.
성월스님은 2004년 감로사 주지로서 수행 정진하고 있다.
수계제자로는 자도(慈度)·동기(東幾)·철환 · 희오 · 희능 · 희묵 · 희담 · 벽진 · 희공 · 희범스님 등이 있다.
대구 감로사
현재 이 주소는 대규모 아파트 개발 중. 2024년 완공예정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 473-38에 대한불교조계종 감로사가 있지만 같은 사찰인지 확인 안됨
참고자료
- 한국비구니연구소. 『한국비구니수행담록』. 중권. 뜨란출판사, 2007, pp. 567~569.
- 한국비구니연구소. 『한국비구니명감』. 뜨란출판사, 2007, p. 286.
- 하춘생. 『한국의 비구니 문중』. 해조음, 2013, p. 130, 340 .
- 해인사소식, 대구감로사 회주 성월스님 기초수행비 기금 전달식 http://haeinsa.or.kr/bbs/board.php?bo_table=3010&wr_id=1009
시맨틱 데이터
노드 데이터
| 식별자 | 범주 | 유형 | 표제 | 한자 | 웹 주소 |
|---|---|---|---|---|---|
| 성월(性月)스님 | 본항목 | 성월스님(性月, 1947~) | 性月 | http://dh.aks.ac.kr/~biguni/wiki/index.php/성월스님(性月,_1947生_ 비구니) |
※ 범례
- 범주: 본항목, 문맥항목
- 문맥항목 유형: 승려(비구니), 승려(비구), 인물, 단체, 기관/장소, 사건/행사, 물품/도구, 문헌, 작품, 개념/용어,
릴레이션 데이터
| 항목1 | 항목2 | 관계 | 속성 |
|---|---|---|---|
| 성월(性月)스님 | 청해문중(靑海) | ~의 일원이다 | |
| 성월(性月)스님 | 총률(聰律)스님 | ~의 수계제자이다 | |
| 성월(性月)스님 | 합천 해인사 약수암 | ~에서 출가하다 | |
| 성월(性月)스님 | 일타(日陀)스님 | ~(으)로부터 계를 받다 | 사미니계 |
| 성월(性月)스님 | 자운(慈雲)스님 | ~(으)로부터 계를 받다 | 비구니계 |
| 성월(性月)스님 | 대구 감로사(대명동) | ~에서 직임을 수행하다 | 주지 |
| 성월(性月)스님 | 대구 감로사(대명동) | ~을(를) 창건하다 | |
| 성월(性月)스님 | 안거 | ~을(를) 성만하다 | 부산 범어사 대성암(청룡동) |
지도
- 감로사 :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 473-38
주석
- ↑ 선종에서 중시하는 것으로, 불교를 학습하는 데에 기본이 되는 네 가지 책. 곧 《서장(書狀)》, 《도서(都書)》, 《선요(禪要)》, 《절요(節要)》를 이른다.
다른 비구니 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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