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6번 국도(오버워치/맵)
맵
인게임
미국의 실제 도로를 배경으로 하는 화물 운송 전장이다. 스토리상으로는 맥크리가 오버워치에 가입하기 전에 속해있던 데드락의 본거지였다. 그래서 인지 맥크리가 섬광탄 터트리기 편한 좁은 공간이 많고, 우회로도 적당하기 때문에 맥크리로 플레이하기 은근 좋은 맵이다. 공격팀 시작지점인 카페에서 철로를 폭발시킬때 쓰인걸로 보이는 기폭버튼이 있는걸 보니 아마 기차로 운송중이던 무기를 빼돌려서 데드락 본거지로 가져가는 설정인 걸로 보인다.
아웃게임[1]
미국 국도 제66호선(영어: US Route 66)은 일리노이 주 시카고 에서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 군 산타모니카를 잇는 길이 3,945km의 국도이다.
1926년 11월 26일에 완공되었으며, 미국의 고속도로에 지정되었으나 1985년 6월 27일 지정 해제(폐쇄)되었다. 당시 미국 최초의 대륙횡단(동-서) 고속도로 중 하나였으며, 미국 경제불황기에 미국 국민들이 서부로 이주하면서 중간중간에 작은 상점들이 생겨나기 시작했다. 한편 많은 영화와 뮤직비디오의 무대가 되기도 하였다.
1985년 미국지도에서 삭제되었으나, 2003년 루트 66복원이 마무리되었다. 현재는 주로 관광객들이 이용하거나 옛 추억을 떠올리는 미국인들이 가장 많이 찾는 미국 국도로 이용되고 있다.
66번 국도를 여행하며 볼 수 있는 것들
경치가 훌륭하다
다양한 주를 지나는만큼 먹거리도 많다.
긴 도로인만큼 숙소가 중요한데, 이쁜 숙소들이 많다.
- 애니메이션 '카'의 배경이기도 하다.
진행방식[2]
제 1경유지
탈선한 열차들이 방어물 역할을 해주고, 안이 비어있어서 이 열차 안에서 싸움을 하는 모습을 자주 볼수있다. 또한 이 열차들 때문에 어디서 누가 튀어나올지 모른단 점도 특징이다[4]. 이런 특징 때문에 뒤로 빼서 커브길에서 방어를 하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열차에서의 1:1 교환은 리스폰 지점이 먼 수비팀에게는 상당한 손해기 때문. 특히 커브길 근처에는 높은 간이판자가 존재해서 위에 저격수나 포탑을 올려놓기 좋은 구조다. 그리고 오른쪽에는 소형 헬스팩이 있는 절벽이 있어서 생명력 팩을 먹으러 온 적팀을 마무리하거나 파라나 루시우로 낙사시킬수 있다.
커브를 돌아 후반부로 가면 각각 대형 헬스팩이 있는 큰 건물(주유소)과 함께 좌측의 좁은 우회로가 존재한다. 우회로에선 1:1에 막강한 맥크리의 킬량이 쏠쏠하며, 바스티온과 토르비욘을 이용한 방어도 제법 보이는 편이다. 우회로는 진영의 뒤를 습격하기 좋아서 맥크리같은 뚜벅이도 진입이 쉬운 편이고, 반대로 안티 딜러로서의 맥크리로 습격군을 처단할수도 있다. 가끔 센스 좋은 공격팀 바스티온이 우회로를 통하여 한바탕 라인전에만 집중한 사이 두엇을 갈아버리는 경우도 왕왕 있다.
제 2경유지
경로 특성상 실내와 실외를 오가는 적군을 코앞에서 마주치기 쉬운 곳이다. 사방이 뚫린 구조이기 때문에 방어측 실내에서 튀어나오는 스나이퍼와 온갖 창의적인 장소에서 튀어나와 섬광을 던지는 맥크리들 때문에 고생을 하게 될 구간이다. 특히 제 3 경유지의 정문 바로 앞에서는 문의 우측 상단과 그 바로 밑에서 수비 진영이 기습할 수 있는 구간이 있기 때문에 공격측은 이를 잘 활용해야 하며 수비측도 문 코앞에 왔다 해서 절대 방심하면 안 된다.
제 3경유지
공격측 기준 문이 열린 후 잠깐의 오르막을 지난 뒤 오른쪽으로 꺾으면 최종 지점까지는 일자형 지형이다. 왼쪽엔 볼스카야 인더스트리 b거점과 같은 회전하는 플랫폼이 있고 오른쪽엔 수비팀의 뒤를 잡을수 있는 우회로가 존재한다. 주로 오른쪽 우회로를 점거하고 뒤를 잡아 타이밍을 노리면 수비팀을 붕괴 시킬 수 있다.
보통 화물 운송전의 막바지에는 공간이 탁 틔어져 우주방어를 펼칠경우 공격진에서 애를 먹곤 하지만, 이곳만큼은 막바지마저 좁은 편에다 컨테이너와 기둥으로 인해 엄폐물이 많은 구조이기 때문에 도착지점으로부터 공격진 견제가 쉽지 않다. 공격의 승률이 높은 원인도 여기에 기인한 듯.
360도 파노라마
스토리
맥크리와 리퍼가 만나는 곳이다. 66번국도를 근거지로 활동했던 갱단 맥크리를 리퍼가 자신이 속한 테러조직인 탈론으로 영입한다. 즉, 리퍼와 맥크리가 스승 제자의 관계를 맺게되는 곳이다.
기여
각주
국가별로 바라본 오버워치
Class
클래스 | 노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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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 미국, 멕시코, 브라질, 네팔, 인도, 일본, 중국, 한국, 나이지리아, 이집트, 호주, 독일, 러시아, 스웨덴, 스위스, 영국, 프랑스 |
맵 | 네팔, 하나무라, 도라도, 눔바니, 일리오스, 아누비스 신전, 볼스카야 인더스트리, 리장타워, 왕의 길, 할리우드, 감시기지 지브롤터, 66번 국도, 아이헨발데 |
캐릭터 | 겐지, 맥크리, 파라, 리퍼 , 솔저:76, 솜브라, 트레이서, 바스티온, 한조, 정크랫, 메이, 토르비욘, 위도우메이커, D.Va, 오리사, 라인하르트, 로드호그, 윈스턴, 자리야, 아나, 루시우, 메르시, 시메트라, 젠야타 |
문화 | 한국의 프로게이머, 일본의 닌자, 아시아의 용, 일본의 궁도, 중국의 하얼빈 빙등제, 중국의 야시장, 중국의 정원, 영국의 음식, 영국의 셜록홈즈, 러시아의 우주여행, 러시아의 로봇산업, 게르만족 혈통, 삼바축구, 독일연방군, 네팔의 수도사들, 호주의 쓰레기들, 브라질의 빈민가, 해킹, 프랑스 속 암살, 서부의 총잡이들, 스위스의 의료산업, 미국의 전쟁영웅, 전쟁 고아, UN세계평화기구, 스웨덴의 제조기술, 옴닉사태, 오리사 전승, 우제트, 인도의 전통춤, 젬베 |
Rel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