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는 미국 영화의 중심지로서, 미국의 영화산업 자체를 이르는 일종의 대명사가 되었다. 한국으로 치면 충무로 정도.
할리우드 영화라는 말도 일종의 장르명처럼 다루어지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그렇지만 아무래도 세계 영상산업, 특히 영화 산업에서의 최강자라 사실상 이 동네에 진출해 성공을 거두면 세계적인 스타가 된다. 우리 나라 몇몇 감독과 배우들이 할리우드에 진출하는 이유는 한국 영화 제작진과 영화배우들의 세계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확보하기 위함이다.
전세계에 영화를 팔아먹는다고는 하지만 영화 속의 기본적인 시각은 모두 미국의 시각이라 할리우드에서 왜곡되게 표현된 타국가 사람들이 반발하는 경우도 많다. 그래서 한국에서 할리우드라는 말은 뭔가 과장되고 오버 액션이 심하며 양키센스가 넘쳐흐른다는 의미로 쓴다. 할리우드 액션이 가장 대표적인 용례.
공격측 본진에서 밖으로 나가는 출구는 다른맵과 달리 밖을 내다볼 수 있는 창문이 없었으나 경쟁전 패치 이후로 생겼다. 공격측 본진을 나서면 정면에 난간이 있는 2층 건물이 있으며, 우측에도 2층 건물이 있다. 수비측은 거점 기준 앞뒤에 2층 건물이 있고 왼쪽에 커다란 정문과 경비실로 연결된 좁은 진입로가 있다. 거점 기준 오른쪽 벽면에 리프트가 있는데, 이게 계속 오르락 내리락 하는거라서 이곳에서 토르비욘이 포탑을 짓거나 바스티온이 자리를 잡으면 좋다. 하지만 공격측에 위도우메이커, 파라 등이 있다면 오히려 공격당하기도 좋은 자리이기 때문에 공격측의 조합을 보고 자리를 잡자. A거점 리무진 뒤편에 화단이 하나 있는데[6] 바스티온이나 토르비욘 포탑이 이 풀숲 뒤 계단에 은엄폐하고 의표를 찌를 수도 있으니 바스티온 혹은 토르비욘 유저라면 참고. 자연의 친구 스킨을 쓰면 금상첨화라 한다. 다만 2016년 7월 14일 PTR 서버 기준 그래픽 옵션에 따른 세부묘사 차이 문제로 해당 풀숲이 사라지게 된다.
체크포인트
화물 운송을 시작하는 지점부터 체크포인트까지는 서부 영화 세트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화물 운송로 주변의 건물들은 화물을 호위하는 공격측 영웅들을 기습하기에 좋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화물목적지
거대한 세트 스튜디오로 들어가게 되는데 입구의 수가 많아 들어오는 적들을 모두 저지하기가 힘들다. 수비측에서는 고지대를 선점해 들어오는 족족 끊어내려고 노력하게 되고 공격측에서는 재빠른 공격군들이 뒤로 들어가서 수비측을 끊어내기가 편하다. 수비측 리스폰 지역도 어중간하게 멀어서 화력이 집중되기가 쉽지 않으므로 공격측 메르시가 빛을 발한다.
최종거점
여기까지 화물이 도착하면 저지하기가 매우 힘들다. 입구도 많고 차량을 아주 조금만 밀면 되기 때문. 트인 정면이긴 하지만 거대한 트럭을 엄폐물 삼을 수도 있다. 이쯤 되면 수비측에서도 우주방어선을 구축하기 위해 모든 화력을 집중하게 된다. 그렇다고 해도 수비측에서 유리하기는 커녕 적 게릴라 요원들의 방해공작에 하나하나 쓰러져 나가기 일쑤다. 공격측은 건물을 끼고 공격해 오니 루트를 전혀 알 수 없는데 수비측은 비교적 넓은 개활지에서 진을 꾸려야하기 때문이다. 공격측에서 디바나 파라 궁극기정도만 무난하게 뽑아주면 질래야 질 수가 없다.
360도 파노라마
스토리
옴닉 영화감독인 할프레드 글리치봇(Hal-Fred Glitchbot)의 리무진을 트레일러까지 에스코트하는것이 주 미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