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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6월 21일 (수) 01:05 판
캐릭터 소개 | |
---|---|
본명 | 시마다 한조 |
성별 | 남성 |
나이 | 38세 |
신장 | 173cm |
소속 | 시마다 일족 (예전기록) |
직업 | 용병, 암살자 |
활동근거지 | 일본, 하나무라 (예전기록) |
역할 | 수비 |
목차
캐릭터 스토리
"죽음에는 명예가 따르고, 명예에는 구원이 따른다."
궁수와 암살자로서의 기술을 완벽하게 연마한 시마다 한조는 자신이 그 누구에게도 비할 수 없는 전사임을 증명하려고 애쓴다.
수백 년 동안 이어져 온 암살자 가문 시마다 일족은, 긴 세월 동안 힘을 키우며 무기와 불법 약물을 거래하며 막대한 수익을 올리고 거대한 범죄의 제국을 건설했다. 가문 수장의 큰아들인 한조는 의무적으로 아버지의 뒤를 이어 시마다 제국을 지휘해야 했기에, 어린 시절부터 훈련을 받았고, 그 과정에서 타고난 지도자로서의 자질과 전술과 전략을 이해하는 지혜가 돋보였다. 물론 이보다 더 실용적인 분야, 즉 무술과 검술, 궁술에서도 빼어난 솜씨를 보였다.
아버지가 세상을 떠난 후, 일족의 장로들은 한조에게 사고뭉치 동생을 바로잡아 함께 시마다 제국을 다스리라고 했다. 하지만 동생이 이를 거절하고 말았다. 한조는 어쩔 수 없이 직접 피붙이를 제거해야 했다. 이는 한조의 마음에 지울 수 없는 상처를 남겼고, 결국 그는 아버지의 유산을 거부한 채 자신의 일족과 그간 쌓아온 모든 것을 저버리고 말았다.
이제 한조는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전사로서의 실력을 연마하고, 실추된 명예를 회복하는 동시에 과거의 유령을 잠재우려 한다.
대사
캐릭터 대사
- 본인이 한조 선택
"죽음에는 명예가 따르고, 명예에는 구원이 따른다."
- 본인/적군 궁극기 사용
"竜よ、我が敵を食らえ!" (류요, 와가 테키오 쿠라에! / 용이여! 나의 적을 삼켜라!)(2:55)[3][4] | 竜が我が敵を食らう! (류가 와가 테키오 쿠라우! / 용이 나의 적을 삼키리라!)
- 아군이 궁극기 사용
"용이여, 적들을 삼켜라!"
상호대사
영웅 상호작용
겐지 | 한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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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이 어떤 사람이 됐는지 봐. 안타깝군. | 날 멋대로 판단하지 마라. |
아직 옳은 길로 갈 수 있어, 형. | 날 형이라 부르지 마라. 넌 내가 알던 겐지가 아니다. / 아니다, 아우야. 난 구원받긴 틀렸어. |
아버지가 지금 우릴 보면, 어떻게 생각하실까? | 누굴 더 실망스러워할지, 가늠하기 어렵군. |
한조 | 겐지 |
넌 한참 멀었어. | 두고 보지, 형. |
- 처치 시 : "널 동급으로 생각한 적 없다." / "어릴 적과 똑같군." / "형이라고 부르지 마라."
위도우메이커 | 한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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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론이 네 제국을 재건해줄 수도 있어. | 하지만 대가가 따르겠지. |
한조 | 위도우메이커 |
네 총으로 내 활과 겨루고 싶다면 언제든지 상대해 주지. | 그게 너의 마지막 실수가 될걸? |
한조 | 정크랫 |
---|---|
보물은 어디에 숨겼나? 네놈이 직접 들고 다닐 리가 없는데. | 보물? 어... 그게 무슨 소리야? 전혀 모르겠어. 호호홍 |
젠야타 | 겐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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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그대의 동생을 삼켰던 분노가 그대에게서도 느껴지는군요. | 우린 전혀 다르다! |
맥크리 | 겐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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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케, 나쁘진 않은데, 나한텐 좀 약한 것 같아. | 흥. 예상대로 술맛이 뭔지 모르는군. |
- 파라&메르시 처치 시 : "하늘이 맑아졌군."
맵 상호작용
- "시마다 일족의 수장이 돌아왔다."
- "이곳은 시마다 일족의 고향이다. 내 고향이지."
- "여긴 내 고향이었지. 이젠 아니야."
- "이 모든 게 다 내 것이었지."
"방황이 날 여기로 이끌었었지. 그때도 마음에 안 들었어!"
"이렇게 아름다운 곳이 살인마의 원령에 더럽혀졌군."
기타
- 나노 강화제 투여
"날 막는건 불가능하다." "날 막을순 없다."
- 거점 공격 및 수비
- 공격: 거점은 내 차지다! / 다 쓸어버리고 거점을 확보해. / 거점은 내가 차지한다. / 거점을 공격해! / 거점을 차지하는 중이다. 내게 모여.
- 수비: 놈들이 거점을 차지하게 둘 순 없어! / 거점을 방어해라. / 적이 거점을 빼앗고 있다. 막아라!
캐릭터 특징
복장
인게임 : 일본식 궁도복
아웃게임 : 일본식 궁도복
무기
인게임 : 폭풍활
- 폭풍활 : 화살을 시위에 걸고 대상에게 발사합니다.
아웃게임 : 활
궁시는 쏘는 이의 기량이 출중하고 궁시의 성능, 즉 궁의 강도, 시의 무게, 현(弦)의 무게와 강도, 용도에 맞는 화살촉의 선택 등의 요소가 종합적으로 조화를 이룰 때, 최대의 위력과 효과를 가져오게 된다.
우선 활을 쏘는 무사의 능력인데, 옛 무사들은 일상적 훈련을 통하여 매우 높은 능력을 배양하였고 이러한 힘을 바탕으로 위력 있는 강궁을 사용한 것이었다.
궁의 강도라는 것은 궁신의 반발력(장력)을 말하는 것으로, 현대의 초급자용 궁이 10~15킬로그램인 것에 반해, 당시 무사들이 사용하던 장궁(220센티미터 전후)은 40~70킬로그램 정도였다. 그 중 마상에서 사용하는 궁은 40~50킬로그램이었다. 강궁에 현을 연결하려면 서너 명의 장정이 힘을 써야 할 정도였다. 이 정도 활의 경우에는 그 강도가 300킬로그램 가까이 되는 것으로 추정되며 힘과 기술이 없이는 도저히 화살을 쏠 수가 없다.
현대 궁도에서 상급자가 쏘는 화살의 속도는 초속 60미터라 하는데, 당시 궁수의 속도는 이를 훨씬 상회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궁시의 비거리도 당연히 궁의 강도나 초속과 관련이 있는데, 보다 멀리 쏘기 위한 요소는 단순히 그것들만이 아니다. 궁술에는 원시(遠矢)라는 기술이 있는데, 문자 그대로 멀리 쏘는 방법을 뜻한다. 원시용인 궁태궁의 사정거리는 436미터에 이르렀으므로 오늘날의 상급자도 따라잡기가 힘들다.
물론 화살을 단순히 멀리 쏴보내면 된다는 것은 아니다. 목표물에 정확하게 명중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보통의 궁이라면, 유효한 사정거리는 약 100미터이다. 갑옷이나 투구 등을 관통시킬 정도의 위력을 발휘하려면, 사정거리는 그만큼 좁혀져야 하는데 약 13~14미터가 가장 효과적인 거리이다. 다만, 강력한 궁이라면 유효 사정거리는 200미터에 이른다.
또 화살촉은 종류에 따라 목표물에 꽂힐 뿐만 아니라, 목표물을 파괴하거나 찢기도 하는 등 여러 가지 기능이 있다. 이를 선택하는 것도 중요한 요소라 할 수 있다.
이런 조건을 갖춘 궁시의 위력은 안면, 흉부 등 방어가 허술한 부위에 명중했을 때 치명상을 입히게 되며 발이나 팔에 명중하게 되면 전투 불능의 상태에 빠지게 된다. 결론적으로 무사들의 주무기였던 궁시는 오늘날 우리가 상상하는 것보다 훨씬 강력한 것이었으며 그 공격력은 대도 등 도검의 전투력과 비교했을 때도 전혀 손색이 없는 것이었다.
스킬
- 음파화살 (키 : Shift, 재사용 대기시간 : 20초)
- 음파 추적 장치가 달린 화살을 쏩니다. 감지 반경 내에 있는 적을 시각적으로 표시하여, 한조와 아군이 쉽게 추적할 수 있습니다.
- 갈래화살 (키 : E, 재사용 대기시간 : 10초)
- 여러 조각으로 나뉘는 화살을 쏩니다. 각 조각은 벽이나 장애물에 튀어 사방으로 퍼지며, 다수의 대상을 한 번에 공격합니다.
- 용의 일격 (키 : Q, 궁극기)
- 용의 영혼을 일직선으로 내보내, 마주치는 적을 모두 삼키게 합니다. 영혼은 벽을 통과할 수 있습니다.
캐릭터 비교분석
외형적 유사성 : 야스오, 헌츠맨
- 야스오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에 등장하는 야스오와 외형이 묘하게 닮았다.
- 헌츠맨
게임 팀포트리스의 헌츠맨도 한조와 같이 활을 사용한다.
네트워크 그래프
관련항목
노드 | 관계 | 노드 |
---|---|---|
일본 | ~는 ~의 출생지이다 | 한조 |
일본 | ~에는 ~가 있다 | 하나무라 |
한조 | ~는 ~의 영향을 받았다 | 일본의 궁도 |
한조 | ~는 ~의 영향을 받았다 | 아시아의 용 |
겐지 | ~는 ~의 영향을 받았다 | 아시아의 용 |
한조 | ~는 ~에서 활동했다 | 하나무라 |
한조 | ~는 ~와 형제관계이다 | 겐지 |
일본 | ~는 ~로 유명하다 | 일본의 궁도 |
일본 | ~는 ~로 유명하다 | 아시아의 용 |
잡썰
- 한조에 이어 전형적인 일본 풍의 영웅이며, 닌자를 본따 만들어 진 캐릭터이다. 블리즈컨에서 공개된 겐지의 설정화를 보면 알 수 있지만, 원래 한조와 겐지는 사이보그 궁수라는 하나의 캐릭터로 평소에는 활을 사용하다가 궁극기 사용 시 칼을 쓰는 방식으로 기획되었다. 이것에서 분리된 것이 현재의 한조와 겐지. 늦게 공개된 캐릭터이지만, 오버워치 발표 당시부터 예고 동영상이나 설정화가 존재했던 걸로 보아 개발 초기부터 기획은 이미 잡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 한조의 검술
한조는 동생 겐지가 죽었다고 믿고 있다. 원래 한조는 활이 아닌 검을 주특기로 삼았고 동생인 겐지보다 검술 실력이 뛰어났지만 동생을 그토록 자랑하던 자신의 검으로 베고 나서 검을 버렸다고 한다. 시네마틱에선 활을 들고 겐지의 검과 근접전을 펼쳐 밀리는 모습을 보여줬지만 인게임 내 겐지의 대사 중 "방금 건 형한테 배운 거다."라는 대사를 볼 때 본래 한조의 검술 실력은 매우 뛰어난 것으로 보인다. 게임 상에서는 같은 팀으로 만나면 겐지를 알아보며 게임 플레이 트레일러에서도 겐지에게 "너는 아무것도 아니다"라며 그의 존재 자체를 부정한다.
- 트롤픽의 아이콘
사실 공토르비욘 공정크 등 트롤링으로 간주되는 픽은 많이 있지만 한조는 대기창에서 얼굴을 비추는 것마저도 하나의 썰풀이가 될 정도로 차원이 다르게 인식이 안 좋다.
성능에 대한 인식이 안 좋은 것도 문제지만 한조=트롤이라는 편견이 완전히 박혀 있는 상황이라 던지기 위해서 한조를 픽하는 유저를 너무나 흔하게 볼 수 있다.
그나마 상위권에서는 간간이 필요에 따라 픽되기도 하면서 무조건적으로 배척하는 분위기는 아니지만, 그 외의 구간에서는 여전히 팀원이 한조를 픽했다는 이유만으로 비난하거나 트롤링을 하는 등 완전히 시궁창 수준의 인식을 유지하고 있는 상황이다.
오버워치 관련 2차 창작물에서도 한조 픽을 곧 트롤 픽으로 묘사하는 경우가 대다수니 말 다 했다.
심지어 프로 경기인 오버워치 APEX Challengers에서조차 모 선수가 한조를 픽하자, 해설진이 “한조 대기 중... 진짜인가요 이거?”라고 말 할 정도.
이러한 부정적인 인식은 외국에서도 크게 다르지 않다.
성능 평가가 안 좋을 뿐이고 한국에서처럼 트롤 픽으로 여기지는 않는다는 주장도 있으나, 구글 검색 엔진에 hanzo만 쳐도 자동완성으로 cancer가 따라 붙으며, 이를 클릭하면 알 수 있듯이 다른 지역에서도 마찬가지로 트롤 픽으로 인식한다.
실제로 북미나 유럽 서버에서도 한조를 픽하면 맞트롤로 대응하는 등 한국과 별 다르지 않은 광경을 종종 볼 수 있다.
그나마 한국보다 나은 점이라면 무작정 던지는 사람과 바꿔달라고 부탁하는 사람이 섞여 있다는 정도. 결국 어느 정도 태도의 차이만 있을 뿐 한조 싫어하는 건 세계 어디서나 똑같다는 것.
이 영상에서도 한조가 나오자 최악의 영웅이라면서 영웅을 바꿔 달라고 부탁하는 모습이 나온다.
- 추가
너도 오버워치 하냐?
ㅇㅇ한조 장인임
기여
국가별로 바라본 오버워치
Class
클래스 | 노드 |
---|---|
국가 | 미국, 멕시코, 브라질, 네팔, 인도, 일본, 중국, 한국, 나이지리아, 이집트, 호주, 독일, 러시아, 스웨덴, 스위스, 영국, 프랑스 |
맵 | 네팔, 하나무라, 도라도, 눔바니, 일리오스, 아누비스 신전, 볼스카야 인더스트리, 리장타워, 왕의 길, 할리우드, 감시기지 지브롤터, 66번 국도, 아이헨발데 |
캐릭터 | 겐지, 맥크리, 파라, 리퍼 , 솔저:76, 솜브라, 트레이서, 바스티온, 한조, 정크랫, 메이, 토르비욘, 위도우메이커, D.Va, 오리사, 라인하르트, 로드호그, 윈스턴, 자리야, 아나, 루시우, 메르시, 시메트라, 젠야타 |
문화 | 한국의 프로게이머, 일본의 닌자, 아시아의 용, 일본의 궁도, 중국의 하얼빈 빙등제, 중국의 야시장, 중국의 정원, 영국의 음식, 영국의 셜록홈즈, 러시아의 우주여행, 러시아의 로봇산업, 게르만족 혈통, 삼바축구, 독일연방군, 네팔의 수도사들, 호주의 쓰레기들, 브라질의 빈민가, 해킹, 프랑스 속 암살, 서부의 총잡이들, 스위스의 의료산업, 미국의 전쟁영웅, 전쟁 고아, UN세계평화기구, 스웨덴의 제조기술, 옴닉사태, 오리사 전승, 우제트, 인도의 전통춤, 젬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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