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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WY22KU (토론 | 기여)님의 2022년 6월 9일 (목) 13:07 판 (링크 데이터(총 XXX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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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를 통해 들여다보는 서울 추모시설


건립 위치를 중심으로


데딩데이터인빌딩: CWY22KU, 박선영, 이다미, 안광민



연구 목적

추모비는 '집 값이 떨어진다' '혐오시설이다'라는 이유들로 기피되는 시설이다. 성수대교 붕괴, 삼풍백화점 붕괴 사고 등은 거대한 사고였음에도 불구하고 위령탑이나 현장보존이 제대로 이루어져있지 않고 있다. 성수대교 위령탑은 직접 찾아가지 않는 이상 보이지 않는 곳에 위치해있고, 삼풍백화점 사고 장소에는 새로운 아파트가 들어서 있다. 이미 건립되어 있는 추모비마저도 보존과 관리가 미흡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경우가 있다. 한국전쟁시기에 일어난 보도연맹학살사건이나 제주 4.3사건은 여전히 사망자 추산조차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국립재난안전연구원에 따르면 1964년부터 2013년까지 10인 이상이 사망한 '대형재난'은 276건이었다. 전쟁과 참사 같은 집단적 비극은 집단적인 차원에서 애도가 필요하다. 그러나 한국은 사건사고가 발생하면 원인을 규명하고 담당자를 처벌하며 충분한 애도의 시간을 마련하는 대신, 사건의 본질을 흐리면서 집단적 트라우마의 해소는 화두에 오르지 못하게 막아왔다. 사고는 운명이나 우연에 의한 것이 아니라 잘못된 사회구조나 시스템을 방증하는 사건이다. 이러한 맥락에서 일제강점기부터 현재 대한민국까지, 근현대이행기로의 발전과정에서 나타난 사건사고 및 이와 함께 생기는 피해, 사망과 장소기억의 기원이 되는 장소의 소실, 충분한 애도의 부재에 초점을 맞추었다. 이에 따라 일제강점기부터 현재까지 서울과 지리적, 역사적으로 관계되어있는 추모시설을 지도에 표시하고, 관련된 사건의 정보를 아카이빙 한 뒤 해당 맥락에서 드러나는 문제점을 데이터로 모아보고자 했다. 또한 추모시설 건립과 관련된 사건, 사건과 관련된 집단 또는 인물을 표시하여 사건 발생 이후 수습 과정에 대해서도 볼 수 있도록 했다.

연구 대상

서울시 소재 추모 시설

연구 방법

서울시에 소재하는 추모시설에 대해서 조사하였다.

  • monument와 disaster 좌표는 오픈스트리트맵을 참고했다.
  • 국외 장소 및 장소 특정이 어려운 경우는 City에 포함시켰다.
  • activist category 기준

명시된 기준을 따르려했고, 명시되지 않은 경우에 '사회적인 주장이나 요구를 개진하기 위해 모인 시민들의 자발적인 결사체'에 해당하면 시민단체라고 정의하였다,

  • disaster type(민주화운동 독립운동 전쟁 사회적참사 테러 국가폭력 병사 산업재해 전염병) 기준

추모시설의 원인이 되는 disaster의 성격에 따라 구분했다. 국립재난안전연구원의 기준에 따라, 10인 이상의 사망자가 발생한 사건 중 사회적 시스템(제도,대처)의 미비로 유발된 사고의 경우 '사회적참사'로 분류했다.

  • victim type

희생자의 신분과 사건이 관련이 높다고 판단한 경우, 직업 등의 신분을 특정하였다. 특정되지 않은 경우에는 시민으로 분류하였다.

  • m-d edge 거리는 오픈스트리트맵을 사용하여 작성했다.

온톨로지 설계


온톨로지 그래프 편집하기

클래스(Class)

클래스명 한글명 설명
Monument 추모비 추모비
City 도시 추모비가 위치한&사건이 일어난 도시
District 추모비&사건이 일어난 구
Streetaddress 추모비&사건이 일어난 동
Activist 주도자 추모비를 만든 사람
Year 연도 사건이 일어난/추모비가 세워진 연도
Month 사건이 일어난/추모비가 세워진 월
Date 사건이 일어난/추모비가 세워진 일
Victim 사람 추모비 원인의 피해자
Disaster 사건 추모비가 세워진 원인 사건

관계(Relations)

영문명 한글명 정의역 치역 설명
isMadeIn ~에 세워지다 Monument Streetaddress 장소관계
isLocatedIn ~에서 일어나다 Disaster Streetaddress 발생관계
isVictimOf ~의 희생자이다 Victim Disaster 원인관계
isHappenedOn ~에 발생하다 Disaster Date 사건이 발생한 날짜
isBuiltOn ~에 세워지다 Monument Date 이 날짜에 추모비가 세워지다
isPartof ~에 속하다 District
Streetaddress
Date
Month
City
District
Month
Year
시&구 관계
구&동 주소 관계
일, 월 관계
년, 월 관계
isMonumentFor ~을 위한 기념물이다 Monumment Victim 희생자를 기리기 위한 추모비
Promotes ~을 추진하다 Activist Monument 추모비 건립 추진 관계
Commemorates ~을 기리다 Monument Disaster 관련 사건을 기리는 추모비
SameAs ~은 동일하다 Monument Monument 두가지가 동일한 추모비이다

속성(Attribute)

공통 속성
속성명 한글명
no 순서
class 클래스
name 이름
gid 항목별 코드
refurl 참고문헌
monument 속성
속성명 한글명 설명
type 종류 기념물의 종류(추모비/묘지/공원/기념관/임시/조형물/동판)
address 주소 기념물의 구체적 주소
distance 거리 기념물과 참사 장소 사이의 거리(m)
state 상태 기념물의 현 상태(건립/예정/임시/철거)
latitude 위도 추모비 위치 위도
longitude 경도 추모비 위치 경도
disaster 속성
속성명 한글명 설명
type 종류 사건의 종류(민주화운동/독립운동/전쟁/사회적참사/자연재난/테러/국가폭력/병사/산재사고/종교박해)
modaddress 현주소 사건 장소의 구체적 현 주소(하나로 특정하기 어려운 항목은 불특정 표기)
country 국가 사건 장소의 국내외 여부(하나로 특정하기 어려운 항목은 불특정 표기)
number 인원 희생자의 수(특정 가능한 경우)
latitude 위도 사건 위치 위도
longitude 경도 사건 위치 경도


Activist 속성
속성명 한글명 설명
type 종류 기념물 건립을 추진한 인물/단체의 구분(국가기관/시민단체/유가족/학생단체/유가족/종교단체/자치구/개인)


Victim 속성
속성명 한글명 설명
type 종류 희생자의 구분(대학생,군인,독립운동가,시민,경찰공무원,종교인,어린이,소방관,노동자,간호사)

연구 데이터

【데이터 시트 페이지로 이동】

노드 데이터(총 405건)

  • Monument 42건
  • Disaster 31건
  • Victim 49건
  • Activist 47건
  • City 17건
  • District 20건
  • Streetaddress 37건
  • Year 37건
  • Month 50건
  • Date 75건

링크 데이터(총 511건)

  • commmorates 51건
  • isMunomentFor 63건
  • promotes 56건
  • isVictimOf 48건
  • isMadeIn 41건
  • isBuiltOn 36건
  • isLocatedIn 33건
  • isHappenedOn 29건
  • isPartOf 153건
  • sameAs 1건

데이터 샘플


연구 결과

파일:네오포제최최종.png 추가하고싶은데 어디에 들어가야할지 모르겠는 것

  • 참사가 언급된 기사 수를 나타내는 그래프


양재동최종.png
match (a:Streetaddress{name:'서울시 서초구 양재동'}) - [*..2] - (b) return a, b


서울시 서초구 양재동에 위치하는 추모시설이다. 동단위로 분류하였으나 해당 노드는 모두 양재 시민의 숲에 위치해 있다. 양재 시민의 숲은 1980년대 개포지구 토지구획 정리사업의 일환으로 1983년에 착공하고 1986년 11월에 완공하여 문을 열었다. (네이버지도참고)

삼풍백화점 참사의 사망자는 502명이고, 부상자는 937명, 재산피해는 총 2700억원정도로 추산된다. 삼풍백화점 붕괴사고는 한국전쟁 이후 최대의 인명피해를 낳은 사건이었으며, '단일면적(4154평)에서의 인명피해는 전쟁과 테러를 제외하고는 세계 최대의 피해'이기도 했다.(재인용,이광윤2002). 삼풍백화점 붕괴사고가 일어났던 자리에는 주상복합아파트인 '아크로비스타'가 자리하고 있다. 사고 현장이 보존되지 못한 데에는 복합적인 문제가 작용했다. 주민들은 추모시설을 기피했고, 유족들의 보상금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부지를 팔아야만 했다.(https://mediahub.seoul.go.kr/archives/2002100)금전적 문제와 주민들의 반대로 인해 양재 시민의 숲에 위치하게 되었다.

우면산 산사태는 2011년 7월 27일 오전 7시40분경부터 한 시간 동안 우면산 13개 구역에서 150여 회의 산사태가 발생하면서 16명이 숨지고 51명이 부상당한 사고다.(https://weekly.donga.com/3/all/11/2148896/1) 산사태의 직접적 원인은 집중호우라고 알려져있으나, 법원은 재난경보 전달, 교통 통제,시설물 보존·설치 등에 대한 불이행 및 서초구청의 안일한 대처를 근거로 지자체의 책임을 인정했다. 이에 따라 우면산 산사태 또한 type에서 사회적참사로 분류하였다. 우면산 산사태의 추모비는 배상관련소송의 앞선 처리로 인해 건립이 늦어졌다. 산사태 현장에 인접하여 세우려는 움직임이 있었다. 그러나 주민들의 반대에 부딪혔다. 시 관계자는 그러나 "아픈 기억을 굳이 상기시킬 필요가 없다는 아파트 주민의 반발이 심했다"며 "6년 전 산사태 당시 이 아파트 단지 쪽에서는 희생자가 나오지 않았다는 이유도 있었다. 희생자는 우면산의 다른 사면에서 발생했다"고 말했다.(https://www.yna.co.kr/view/AKR20170626143900004)많은 논의 끝에 결국 양재 시민의 숲이 부지로 선정되었고, 유가족은 양재시민의 숲에 설치한다면 사고현장에 표지석이라도 세워달라 요구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사고 이후 사고 현장에 산사태를 기록했던 임시 간판은 철거되었다.

KAL 858기는 1987년 11월 29일 미얀마 상공에서 실종된 항공기이다.
"1987년 당시 사고 조사와 수색은 치밀하지도 끈질기지도 못했고 주먹구구식으로 이뤄졌다는 것이 항공 전문가나 구조·수색 관계자들의 얘기다. 사고 직후 태국과 미얀마 국경 지역에 사는 카렌족 목격자의 증언만 믿고 태국 국경 지역 밀림 지역만 일주일가량 수색했다. 이후 미얀마 근해인 안다만 해역으로 수색 지점을 옮겼지만 불과 3일 만에 중단하고 철수했다. 100명이 넘는 탑승객이 실종된 대형 사고가 났는데 불과 열흘 만에 수색을 끝낸 사례는 세계 항공 사고 역사상 찾아볼 수 없는 일이었다."(https://www.joongang.co.kr/article/23695095) 2020년, 33년만에 잔해가 발견되었고, 2022년 외교부는 미얀마에 조사단 파견을 요청하고 있지만 여전히 진척은 미미한 상태이다. 유족들은 사건 주기가 돌아올 때마다 사건의 재조사와 진상규명을 요청하고 있다.

추모비에는 주기마다 국화꽃이 놓이지만, 일부러 기억하고 찾아가는 사람이 아니라면 이 추모비들을 보기가 힘들다는 비판이 존재한다.

match (a:Monument{type:'세월호 기억공간-광화문 광장'}) - [*..2] - (b) return a, b

세월호최최종.png

“4ㆍ16세월호참사”란 2014년 4월 16일 전라남도 진도군 조도면 부근 해상에서 여객선 세월호가 침몰하여 다수의 희생자와 피해자가 발생한 사건을 말한다.(4ㆍ16세월호참사 진상규명 및 안전사회 건설 등을 위한 특별법). 세월호 침몰 사고 이후 같은 참사를 막고 세월호 참사를 잊어서는 안된다는 움직임에 따라 각지에 기억공간이 생겼다. 그 중 광화문 광장에 설치된 기억공간에 대해 알아보고자 했다. 

전라남도에서 일어난 세월호 참사가 광화문 광장에서의 장소기억을 가지게 된 데에는 진상규명을 위한 유가족들의 천막농성에 이어, 민중총궐기와 촛불집회, 박근혜 탄핵이라는 맥락이 존재한다. 이는 광화문이라는 장소가 가진 광장의 특성과도 관련이 있다. 광화문 광장은 서울의 주된 시위 장소였다. 주말에 광화문에 가면 다양한 1인 시위들을 볼 수 있고,서울퀴어문화축제, 민중총궐기, 촛불집회 모두 광화문 광장에서 이루어졌다. 다만 사건 이후 한국사회의 광장에서 발화되는 화두가 그것의 긍정/부정에 상관 없이 세월호 참사였기 때문에 광화문과 세월호 참사는 연결점을 지니게 되었다. 신혜란은 이에 대해 "청와대로 가는 길목에 위치한 공공공간인 광화문 광장에서는 유가족들이 정부를 상대로 한 단식농성 등 직접 존재/활동하"는 방식으로 광장을 점유하면서 정치적 영토화가 이루어졌다."고 말한다.(기억의 영토화-세월호 기억공간 형성과정을 사례로) 공간의 점유가 광화문 광장에 새로운 장소기억을 만들어 낸 것이다.
한편 천막 농성으로 시작해 광화문 광장에 7년간 설치되었던 기억공간은 광화문 재배치 공사에 따라 현재 서울시의회에 임시로 위치해있는 상태이다. 서울시의회는 6월 30일까지를 기한으로 두었다. 그러나 최근 오세훈 서울시장이 세월호 기억공간을 광화문으로 다시 이전하는 것에 대해 난색을 표하면서 화두에 올랐다. 세월호 참사의 기억투쟁은 현재진행중이다.
https://416act.net/64 에서 진상규명을 위한 발자취를 확인해볼 수 있다.

match (a:disaster{type:'사회적참사'}) - [*..2] - (b) return a, b

사회적참사.png

연관어분석-참사.png 성수대교붕괴사고연관어.png 씨랜드화재연관어.png 와우아파트연관어.png

disaster 노드 중에 type이 '사회적 참사'인 노드들에 주목해보고자 했다. 국립재난안전연구원에 따르면 '사회적참사'란 10인 이상이 사망한 대형 재난 중에, 사회적 제도나 시스템의 부재, 대처의 미비 등으로 인해 발생한 사고를 '사회적 참사'로 명명한다. '일어나지 말았어야 할 일', '막을 수 있었던 일', '안전 불감증'과 함께 불러지는 일들이다. 영화 <벌새>에서 성수대교 붕괴 사건을 조망하며 등장하는 '다리가 무너졌대'라는 대사로 말미암아 참사가 일으키는 황망함에 대해 짐작해 볼 수 있을 것이다. 홍성태에 따르면 안전불감증은 단순히 개인의 무감각함이 아니라, 안전불감증을 유발하는 제도의 미비, 또는 제도가 존재함에도 그것을 무시해도 되는 것처럼 취급하는 시스템의 문제에서 기인한다. (사고사회 한국). 따라서 각 참사 사이의 연관을 확인하기 위해서 빅카인즈를 사용하여 연관어분석결과를 추출해보았다. 위의 첨부된 파일은 차례로 '성수대교 붕괴 사고', '씨랜드 화재 사고', '와우아파트 붕괴사고' 검색어의 연관어 분석 결과이다. 각기 다른 사고임에도 참사가 언급되거나, '세월호','삼풍'이 소환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결국 와우아파트 붕괴사고 - 삼풍백화점 붕괴사고 - 성수대교 붕괴 사고- 씨랜드 화재 사고 - 세월호 참사로 연결되는 흐름은 한국의 근현대사이행기가 담지하고 있는 문제점을 보여준다. 양재 시민의 숲에 위치한 추모비와 참사와 관련된 추모비들을 통해 사건현장의 보존이 이루어지지 못하는 이유에는 부동산과 손해배상이라는 금전적 요인과, 추모비는 혐오시설이라는 정서가 작용한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추모비의 건립이 사건의 진상규명과 함께 하는 것만은 아니라는 것 또한 확인 가능했다. 추모비의 건립은 진상규명의 요청이기도, 사건의 사회적 합의가 어느정도 이루어졌다는 표식이기도, 그와는 반대로 규명이나 합의 없는 사건의 성급한 마무리이기도 했다.


다음은 빅카인즈를 활용해 만든 1990년 1월 1일부터 2020년 6월 3일까지 '참사'라는 검색어와 관련된 연관어 분석 그래프이다.

동작동최종.png match (a:Streetaddress{name:'서울시 동작구 동작동'}) - [*..2] - (b) return a, b

서울시 동작구 동작동에 위치하는 추모시설이다. 동단위로 분류하였으나 해당 노드는 모두 국립서울현충원과 관계가 있다. 국립서울현충원은 6.25전쟁 당시 국군묘지의 필요성에 따라, 1954년 3월 1일 부지 공사를 착공한 이래로 국군묘지로 기능해왔다. 1965년 3월 30일에는 국립묘지령으로 재정비 되며 애국지사와 경찰 및 향토 예비군까지 안장대상자가 확대되었고, 2005년 7월 29일에 '국립서울현충원'이라는 명칭으로 변경되며 소방공무원과 의사상자도 안장대상자에 포함되었다.(국립서울현충원홈페이지참조)
국립 묘지는 다른 상징적 공간과 마찬가지로 국가와 국민을 표상하는 정치미학으로 조성되어 있지만, 죽음이라는 현상과 사자라는 두려움 의 존재를 매개로 국가적-국민적 이념을 재현하는 장소라는 점에 주목해야한다.(남남갈등과장소의정치199쪽). 국립묘지라는 보편명사로 불린 국립서울현충원은 여수순천사건과 한국전쟁이라는 현대사의 비극 위에서 반북주의와 반공주의를 체현하는 장소로 건립되었다.(앞의글 200쪽). 여수순천사건은 사건 74년만인 2022년 1월에 여수․순천 10․19사건 진상규명 및 희생자 명예회복위원회가 출범했고, 현재 관련 민원을 접수중이다. 2020년에는 72년만에 여수순천사건의 피해자인 장씨의 무죄판결이 선고되기도 했다. 2009년 초 진화위는 당시 직권조사를 통해 여순사건 당시 순천 지역에서 민간인 439명이 불법 처형됐다는 구체적 사실을 밝혀내고, 정부에 공식 사과와 위령사업 지원, 역사 기록 정정 등을 권고했으나 진전이 미미했다.(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078). 한국전쟁은 북한의 남침으로 인해 발발한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여순사건 및 보도연맹학살사건, 4.3사건으로 대표되는 한국전쟁시기 민간인 학살사건의 존재는 현충원에서 찾아볼 수 없다.

정치인의 묘역 추모가 매번 화제가 되는 점, 4.19 민주묘지가 따로 존재하는 점을 고려할 때, 국립서울현충원의 추모비는 다분히 이데올로기를 내포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러나 현충원에서 재현된 숭고한 희생에 대한 보훈의 이미지는 현실과는 괴리가 있었다. 보훈교육연구원 실태조사에 따르면 자신의 생활수준이 '하층'이라고 답한 참전유공자는 절반이 넘는 53.4%에 달했다. '중하층'이라고 답한 33.6%를 합치면 전체 응답자의 87.0%가 경제 수준이 낮다고 대답했다.(https://www.mpva.go.kr/ycnc/selectBbsNttView.do?key=493&bbsNo=130&nttNo=215660&searchCtgry=&searchCnd=all&searchKrwd=&pageIndex=1&integrDeptCode=)


- 연구의 한계 및 제언 '서울에 소재하는'을 주제로 하다보니 서울에서 사건이 발생했고, 추모비 건립 추진에 관한 움직임 또한 활발했지만 결국 추모비가 서울 외의 지역에 위치한 경우를 데이터에 포함시키지 못했다. 이 경우 용산참사가 해당된다. 서울에 남은 용산참사의 흔적은 사건 직후 걸렸던 추모 현수막과 임시 분향소에 불과하다. 추모비는 남양주시 열사 묘역에 건립되었다. 대연각호텔화재사건, 뉴남산호텔 화재 사건

거리distance / 시간차(연도 차이 속성 추가) / 건립연도 / 임시, 건립 구분 / 현충원, 시민의 숲에 모여 있는 거 / activist category

  • (Neo4j 활용: ★ 모든 조 필수/문제의식에 맞춰 작성한 Cypher Query와 분석 결과에 대해 서술/ Neo4j 화면 캡쳐본 삽입할 것)
  • (전자지도 활용: △ 옵션 / 전자지도 결과물 임베딩할 것)
  • (TimeMapper 활용: △ 옵션 / TimeMapper 임베딩할 것)


전자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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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주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