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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선정 이유

이번 연구를 진행하면서 제일 흥미로웠던 것은 경성출장소를 따로 두었던 후에 타케타 약품 공업이 되는 武田長兵衛商店이었다. 포리타민과 오오호르민을 제공하며 경성 출장소도 따로 두었다는 점에서 매우 흥미로웠다. 대부분의 제약회사는 조선 각지에 있는 약점에 약을 공급하는 방식을 취했는데 武田長兵衛商店은 출장소를 따로 두었다는 점에서 武田長兵衛商店은 조선 매약 시장의 가치를 크게 본 것만 같았다.
그렇다면 이들이 판매하던 포리타민과 오오호르민은 대체 어떤 약이었을까? 이에 대해 좀 더 알아보면 무척 재미있을 것 같았다.
그리고 부인과 약 중 하나인 백보환은 일본 제약상품이 난무하던 곳에서 한방을 내세우며 부인과 질병을 해결하기 위한 약이었다. 의생 규칙이 적용되었지만 혜택을 받는 이들은 대부분 일본인과 소수의 조선인이었던 상황에서 양약이 아닌 한방을 홍보하고, 자국 생산 업체라는 점이 색다르게 다가왔다. 또한 평화당이 원래는 인쇄소였으며, 약품 사업의 전망을 바라보고 약품부를 개설하여 제약업에 몰두했으며, 여전히 존재한다는 점이 굉장히 흥미로웠다.
따라서 포리타민, 오오호르민, 백보환에 대해 추가 연구를 진행하여 서로 비슷한 점 혹은 차이점을 비교해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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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오오호르민
  2. 포리타민
  3. 백보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