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2024-L053
광주광역시 광산구의 당산제
학습 주제
광주광역시 광산구의 운남동 방동마을, 서봉마을, 원사호마을 당산제를 통해 마을 수호신을 모시던 전통 의례를 살펴봅니다. 천룡당산·느티나무·떡갈나무 등 자연물을 신체로 삼아 제를 지내던 민속 신앙의 의미를 이해합니다.
이야기
광주광역시 광산구의 운남동_방동마을에서는 마을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며 마을 제사를 지냈습니다. 마을 뒤쪽 천룡 당산이 할아버지당산이며 마을 서쪽에 있는 떡갈나무가 할머니 당산으로 전해지고 있으나 현재는 제를 지내지 않고 있습니다.
서봉마을에서 지냈던 당산제는 정월 열나흗날 밤에 지냈고 마을 중앙과 입구에 있는 느티나무가 당산나무였으나 일제시대 일본인들이 벌목한 후 제가 중단되었습니다.
사호동_원사호마을의 당산은 세 곳으로 할아버지, 할머니, 아들당산이 마을의 위쪽과 중앙, 입구에 있었습니다. 이 제사는 정월열나흗날 밤부터 대보름날 새벽까지 지냈으나 현재 전승되지 않고 있습니다.
스토리 그래프
참고자료
| type | resource | title | description/caption | URL |
|---|---|---|---|---|
| 해설 | 디지털광주문화대전 | 서봉동 서봉마을 당산제 | http://aks.ai/GC60004355 | |
| 해설 | 디지털광주문화대전 | 운남동 방동마을 당산제 | http://aks.ai/GC60004372 | |
| 해설 | 디지털광주문화대전 | 사호동 원사호마을 당산제 | http://aks.ai/GC6000436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