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2024-L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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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석동의 할머니당산

학습 주제

칠석마을 당산제와 칠석동은행나무를 통해 마을 공동체 신앙과 광주광역시 기념물의 의미를 살펴봅니다. 칠석동 고싸움놀이와 칠석 농악이 국가무형유산으로 지정된 과정을 통해 전통 축제 문화의 가치를 이해합니다.


이야기

칠석마을 당산제는 칠석동은행나무라 불리는 할머니당산이라 아래에서 지냅니다. 칠석마을 주민들의 문화적 정신적 구심점 역할을 해 온 할머니당산은 현재 광주광역시 기념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마을 사람들은 오랜 세월 동안 이 당산나무 아래에서 당산제를 지내며 풍년과 마을의 안녕을 기원했습니다. 칠석동고싸움놀이와 함께 어우러지는 칠석 농악은 현재 국가무형유산으로 지정되어, 당산과 함께 공동체 신앙과 축제 문화를 잇는 중요한 요소가 되었습니다.

매년 단오 무렵, 칠석동에서는 당산제와 고싸움놀이, 칠석농악놀이등이 벌어지며 이 행사는 고싸움놀이 테마파크에서 함께 할 수 있습니다.


스토리 그래프



참고자료

type resource title description/caption URL
해설 디지털광주문화대전 칠석동 칠석마을 당산제 http://aks.ai/GC60004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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