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2024-L052
광주광역시 남구의 당산제
학습 주제
광주광역시 남구의 노대마을, 승촌마을, 칠석마을 당산제에 대해 알아보며 공동체 의례의 역사적,사회적 의미를 탐구합니다.
이야기
광주광역시 남구의 당산제는 마을의 안녕과 풍농을 비는 공동체 의례로 오늘까지 전해지고 있습니다.
안당산과 바깥당산 두 곳에서 지내는 노대마을 공동제사는 지금도 전승되어 매년 음력 정월 14일에 제를 지내고 있습니다. 승촌마을의 당산은 모두 세 곳으로 천룡지신의 할아버지당산, 촌중지신의 할머니당산, 재방지신의 아들당산이 있습니다. 정월 6,7일경에 거행되며 과거에 중단되었다가 현재 다시 재개되어 전승되고 있습니다. 칠석마을 당산제는 상칠석 윗당산괴 하칠석 아랫당산으로 두 곳이 있으며 아랫당산인 할머니당산의 신체인 은행나무는 광주광역시 기념물로 지정되었습니다.
남구의 당산제는 마을 주민과 여러 단체의 관심으로 오늘의 생활 속에서도 의미 있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스토리 그래프
참고자료
| type | resource | title | description/caption | URL |
|---|---|---|---|---|
| 해설 | 디지털광주문화대전 | 노대동 노대마을 당산제 | http://aks.ai/GC60004374 | |
| 해설 | 디지털광주문화대전 | 승촌동 승촌마을 당산제 | http://aks.ai/GC600043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