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비의 대례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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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표기 翟衣
복식구분 예복
착용신분 왕비
착용성별 여성



정의

  • 국가의 큰 제례를 올리거나 혼례를 올릴 때 또는 책봉을 받을 때 착용하는 예복.[1]
  • 조선시대 적의제도는 명에서 사여받은 것으로 대홍색 대삼에 수원적을 붙인 적의이며 대한제국시대의 적의제도는 『대명회전』에 근거하여 새로 마련한 심청색 적의.[2]
  • 적의는 꿩무늬[적문(翟紋)]가 직조된 직물로 만든 옷이라 하여 붙여진 명칭[3]
  • 대한제국시대의 적의제도는 착용자의 신분에 따라 꿩무늬 줄수에 차등을 두었으며 왕비황태자비와 같은 9등(等).

복식구성[4]


관련항목

참고문헌

  • 국립고궁박물관, 『왕실문화도감』, 국립고궁박물관, 2013.
  • 이민주, 『용을 그리고 봉황을 수놓다』, 한국학중앙연구원출판부, 2014.
  • 경기여고 경운박물관, 『아름다운 시작』, 경기여고 경운박물관, 2010.

주석

  1. 국립고궁박물관, 『왕실문화도감』, 국립고궁박물관, 2013, 100쪽.
  2. 이민주,『용을 그리고 봉황을 수놓다』, 한국학중앙연구원출판부, 2014, 105쪽.
  3. 국립고궁박물관, 『왕실문화도감』, 국립고궁박물관, 2013, 100쪽.
  4. 이민주,『용을 그리고 봉황을 수놓다』, 한국학중앙연구원출판부, 2014, 104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