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월 서울 의료원 간호행정부서에서 일하던 서지윤 간호사가 병원 내 집단 괴롭힘 '태움'에 의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건이다.
선배 간호사가 신규 간호사를 감정이 토로된 상태로 윽박지르고, 혼을 낼 때 신규 간호사가‘까맣게 탈 때까지’ 정서적으로 고통을 준다고 하여 생겨난 용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