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역사문화공원(DDP)역 역명 분석
개요
서울특별시 중구 을지로 7가, 광희동1가에 위치, 1983년, 1985년, 1996년에 개통한 2, 4, 5호선의 역.[1]
개통 TimeLine
내용
역명의 유래
현재에는 인근에 동대문역사문화공원이 있지만, 그 이전에는 동대문운동장이 있었다. 동대문운동장은 조선시대에는 장병의 선발과 무술훈련을 하는 훈련원터였고, 일제강점기인 1926년에는 육상경기장, 야구장, 정구장을 합쳐 경성운동장이라는 이름으로 존재했다.[2] 해방 후에는 서울경기장으로 이름을 바꾸었다가 잠실에 86아시안게임과 88올림픽을 위한 서울종합운동장이 생기고 난 후에는 동대문운동장으로 이름이 바뀌었는데, 2009년 동대문운동장이 철거되고 동대문역사문화공원이 들어서면서 역의 이름도 이 흐름을 따라가게 되었다. (서울종합운동장과 동대문운동장이 isRelatedTo로, 관련있다는 관계로 연결하였다.) 따라서 서울운동장역은 동대문운동장의,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은 동대문운동장의 예전 역명으로, isOldStationOf로 연결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또 서울운동장역은 자연히 서울운동장의 이름을, 동대문운동장역은 동대문운동장의 이름을,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은 동대문역사문화공원의 이름을 따온 것으로 볼 수 있다.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의 이름이 너무 길다보니 이후 역명을 바꾸자는 논의가 많이 이루어졌다. 특히 2010년에는 SNS 상에서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대신 전태일역이 어떻겠냐는 의견이 있었고 논의가 활발하게 이루어졌던 것으로 보인다.[3] 그러나 아직까지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으로 역명이 유지되고 있다. 병기역명인 DDP는 인근의 DDP(동대문 디지털 플라자)의 이름을 따온 것으로, 2019년 서울시에서 국내외 방문객의 편의를 위해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의 병기역명으로 설정하였다.[4] 이름을 따온 경우에는 isNamedAfter로 연결하였다.
서울운동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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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운동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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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역사문화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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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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