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W22KU 개인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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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선정 이유
2010년부터 2021년도까지의 서울연극제의 흐름을 살펴보면서 수많은 극단과 배우, 감독들이 한국의 연극의 부흥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12년 간의 짧은 연극의 역사만을 살펴봤으나, 그 속에서도 큰 존재감을 드러내었던 극단과 배우들을 더 깊이 알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이 기사를 작성하게 되었다. 발표를 준비할 때 까지는 하나의 노드 데이터에 불과했던 '극단 실험극장'과 배우 '오영수'를 살아 숨쉬는 역사로 다룸으로써, 연극에 대한 관심이 발표 한 번으로 끝나기 보다 계속 이어져 나갔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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