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H22KU 개인 과제
DH Edu
- 개인 과제에 대해 잘못 알고 있는 것 같아 코멘트 남깁니다. 14주차에 설명했듯 개인 과제는 두 건의 위키 문서를 “작성”하는 것입니다.
- 개인 과제 공지사항을 꼼꼼하게 읽고,
- JYW21KU 개인 과제 및 같은 팀 조원 개인 과제 문서를 참고하세요.
기사 선정 이유
1. 2017 서울연극제(제 38회) 선정작 '사람을 찾습니다'의 주제를 고민하는 과정에서 이 연극을 철학적인 요소로 보아야 하는지, 판타지적인 요소로 봐야하는지 의문이 들었습니다. 발표 준비 당시 자료 조사를 하며 연극의 포스터를 보았었는데 그 포스터에 '국가와 민족을 위한 일이라는..'의 구절에서 '철학'적인 주제가 담겨있는 듯하여 이 연극의 주제를 철학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저희 조의 발표를 마치고 이 연극에 대해 의문이 아직 남아있는 현 시점에서 최무성 연출가에 대한 정보를 먼저 조사했고 이 신문 기사에 잘 나와있는 것 같아 선정하였습니다. 최무성 연출가가 그 동안 출연 및 연출했던 작품들을 살펴보면 기황후, 악마를 보았다, 슬기로운 감빵생활 등 철학적인 작품보다는 허구에 가까운 이야기들에 주로 참여했다는 것을 알 수 있었고 이를 통해 연극 '사람을 찾습니다' 또한 철학적인 작품이라고 하기 보단 '공동체'에 가까운 이야기 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2. 작가 안톤 체호프에 대해 조사하였습니다. 이번 발표를 준비하며 고려대학교 교호에도 들어가는 안톤 체호프가 두개의 연극 '공포'(제 39회 연극제)와 '벚꽃동산'(제 38회 연극제)에 등장하였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