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릉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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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S21KU (토론 | 기여)님의 2021년 12월 27일 (월) 07:18 판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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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이 사건은 2018년 12월 13일에 발생한 사건으로, 온라인 상에서 만나 처음으로 선릉역에서 보기로 하였었다. 그러나 피해자가 남성인 척 한 것이 드러나자, 가해자는 화가 나 미리 준비했던 칼로 살인을 했다. 이 사건은 비교적 최근에 일어난 사건으로 CCTV가 만연한 지하철역에서 살인이 일어난 것인데, 이것은 영등포시장역 사건처럼 홧김에 저지른 사건이다. 그러나 이 사건이 지하철역에서 일어난 이유는 결국 지하철역에서 처음 만나기로 하였기 때문인데, 이는 지하철역에서 사람들이 가장 많이 돌아다니면서, 접근하기 쉬운 장소라는 특성을 보여준다.

내용

영상자료[1]


사건의 발달

[2]


게임사진.jpeg

사건은 3년 전부터 온라인 상으로 만났던 두 여자가 실제로 만나면서 발생하였다. 3년간 전혀 만난 적 없이 온라인 상으로만 친분을 쌓은 상태였다. 그러나 처음으로 만나기 위해 선릉역에서 만나기로 했던 것이다. 그래서 피해자의 경우 지인을 동반하여 약속 장소에 갔었다.

사건 과정
당시 cctv에 찍힌 영상의 일부분

사건은 갑작스렇게 발생하였다. 둘은 원래 피해자는 남성으로 가해자는 여성으로 알고 있었던 상태였지만, 사실 알고 보니 피해자가 여성이였던 것이다. 그래서 그것에 대한 배신감으로 인해 미리 준비해두었던 칼로 피해자의 목부분을 수차례 찔렀다. 피해자가 쓰러졌음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가해자는 공격을 멈추지 않았다. 이는 계획 살인일 수도 있다는 의심을 만들어낸다.

사건이후
당시 살인 사건 이후의 cctv 영상

칼을 맞은 피해자는 병원으로 바로 이송된 후 위험한 고비를 넘었다. 그리고 가해자는 살인 직후 바로 경찰에 붙잡혀 조사를 받게 되었다. 경찰은 이 사건을 게임과의 연관성을 두고 조사를 했었다. 게임은 fps 게임으로 폭력성이 있는 게임이다. 그래서 이러한 게임의 폭력성이 살인을 만들어내지 않았는 지에 대해 조사했다. 그러나 그것과의 큰 연관성은 없다고 결론을 내렸다.

*사건 발생 위치[3]

지도를 불러오는 중...

선릉역은 서울에서도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곳으로 뽑힌다. 그런 장소에서 살인사건이 일어났다는 것은 이 사건 역시도 지하철역이라는 특성에 따라 일어난 사건이었다.
다른 지하철역에서 일어난 사건들은 대부분 지나가던 행인을 살인한 경우가 많지만, 이렇게 약속한 장소로도 잘 이용된다. 즉 모르는 사람과 처음 만나는 경우 지하철역에서 만나는 경우도 비일비재하다. 즉, 처음 만난 사람의 사기로 인한 살인으로 이 사건은 처음 본 그 장소에서 일어난 살인사건이다.

*결론
[4] 이 사건은 지하철역에서 일어난 사건이라는 점에서 의의가 있는 것 뿐만 아니라, 가해자의 심리와 게임과의 연관성과도 연결되어 있다. 가해자가 욱한 마음으로 피해자를 찌르는 경우는 여러번 있었지만, 한번 찌른 후 계속 공격을 가한 경우는 우발적인 경우에는 많이 일어나지 않는 상황이다. 뿐만 아니라 이 둘이 만났던 온라인 플랫폼 역시 fps장르라는 것은 살인과 fps 게임의 연관성에 대해 다시 언급될 만한 사유가 있다고 본다. 즉 이 사건은 지하철역에서 일어난 것 뿐만 아니라 다른 여러가지 요소들도 포함하고 있다.

참고문헌

*웹사이트
김민혁, "여자였네?” 선릉역 살인 미수 사건 내막은?, 『KBS NEWS』online, KBS NEWS.
정은혜, "공격한 20대 여성···선릉역 칼부림 CCTV 보니, 『The JoongAng』online, The JoongAng.
이형두, "채굴' 열 올리는 PC방…“조건 맞으면 하루 100만원 수입”, 『전자신문』online, 전자신문.


*YouTube 동영상
YTN news, "3년간 '남자 행세' 알고 "헤어지자"...선릉역 칼부림 사건의 전말 / YTN (2018.12.14/YTN)", YouTube, 2018.12.14, 2021.12.27.[5]

주석

  1. 영상자료
  2. 사건
  3. 사건발생위치
  4. 결론
  5. 참고문헌

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