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2024-L195
타랑께를 타랑께요
학습 주제
광주광역시에서 친환경 교통수단으로 제공하고 있는 공공자전거 타랑께에 대해서 알아보며 환경친화성을 꾀하는 이동 수단의 지속가능한 운영과 사례에 대해 탐색합니다.
이야기
공공자전거 ‘타랑께’는 광주광역시청이 운영하며 시민과 방문객에게 친환경 이동 수단을 제공합니다. 일상의 이동 방식을 자동차 중심에서 분산시켜 도시 생활을 보다 지속 가능한 방향으로 이끌고 있습니다.
전국적으로도 공공자전거 도입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따릉이’, 대전시는 ‘타슈’, 세종시는 ‘어울링’을 통해 각 도시의 이동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특히 창원시는 2008년 국내 최초로 공공자전거 시스템 ‘누비자’를 도입해 혁신의 초석을 놓았고, 이는 오늘날 다양한 공공자전거 서비스의 기반이 되었습니다. 김해시는 뉴욕 ‘시티바이크’를 벤치마킹해 민간업체 더스윙과 협력하는 ‘타고가야’를 운영하면서 보다 창의적이고 효율적인 운영 모델을 제시했습니다. 이러한 공공–민간 협력은 공공자전거 시스템의 한계를 보완하고 서비스 품질을 높인 모범 사례로 평가됩니다.
이처럼 각 도시의 개성이 반영된 공공자전거는 이동 편의를 높이는 동시에 ‘탄소중립포인트(녹색생활 실천)’와 연계되어 환경 보호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우리 도시들은 저마다의 방식으로 지속 가능한 미래를 향해 한걸음씩 나아가고 있습니다.
스토리 그래프
참고자료
| type | resource | title | description/caption | URL |
|---|---|---|---|---|
| 해설 | 디지털광주문화대전 | 타랑께 | http://aks.ai/GC60005413 | |
| 해설 | 탄소중립포인트 녹색생활 실천 | 제도소개 | https://www.cpoint.or.kr/netzero/site/cntnts/CNTNTS_001.do | |
| 해설 | 무등일보 | 사회 | https://mdilbo.com/detail/c3QycN/680281 | |
| 해설 | 연합뉴스 | 버려진 지자체 공유 자전거, 모빌리티 기업 손잡고 '부활 | https://www.yna.co.kr/view/AKR20241010118100017 | |
| 단행본 | 광주광역시교육청 | 4-2 광주의 생활 | 6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