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2024-L193
반딧불이와 빛고을 농촌테마공원
학습 주제
빛고을농촌테마공원에서 개최되는 반딧불이 생태체험 행사를 중심으로, 자연 보존과 환경 교육의 중요성에 대해 이해합니다. 또한 압촌마을의 전통 메주 만들기와 광주콩종합센터에서 진행되는 전통 장 담그기 체험의 가치를 알아봅니다. 이를 통해 전통과 현대, 자연과 인간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지역 공동체 사례를 탐색합니다.
이야기
광주광역시 대촌동 압촌마을에는 오랫동안 전통 방식으로 메주를 빚어 온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이 전통은 인근의 광주콩종합센터로 이어져 ‘압촌빛고을전통메주’ 생산으로 구체화되었고, 도시 소비자들이 직접 장 담그기를 체험하며 전통 식문화를 몸으로 익힐 수 있는 기회로 확장되었습니다.
한편, 마을 주변에 자리 잡고 있는 빛고을농촌테마공원은 자연을 탐색하고 농사를 체험해 볼 수 있는 배움터로서 여러 테마관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곤충박물관을 비롯해, 농업전시체험관과 화훼유리온실은 생명의 신비와 농촌의 중요성을 알리는 교육의 장이 되고 있습니다.
특히, 이곳에서 매년 열리는 "대촌천 반딧불이 생태체험 행사"는 대촌천 반딧불이 보존회라는 뜻있는 모임의 주도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대학 교수, 환경 단체 활동가, 지역 주민 등 다양한 이들이 참여하여 자연 보존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습니다.
스토리 그래프
참고자료
| type | resource | title | description/caption | URL |
|---|---|---|---|---|
| 해설 | 디지털광주문화대전 | 압촌빛고을전통메주 | http://aks.ai/GC60002490 | |
| 해설 | 디지털광주문화대전 | 빛고을농촌테마공원 | http://aks.ai/GC60005940 | |
| 해설 | 광주in | 광주 남구 대촌천에 반딧불이가 돌아왔다 | https://www.gwangjuin.com/news/articleView.html?idxno=2468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