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2024-L068
광주 지역 국립대학교의 박물관
학습 주제
광주 지역 국립대학(광주교육대학교·전남대학교·조선대학교) 박물관의 설립 배경과 소장 유물을 통해 지역 문화유산 보존·연구·교육 기능을 이해합니다.
이야기
광주에 위치한 국립대학교들은 각기 특화된 박물관을 운영하며 지역 문화유산의 보존과 연구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이들 박물관은 광주의 역사와 생활문화를 입체적으로 보여 주어 시민 교육의 거점 역할을 합니다.
먼저 광주교육대학교의 교육박물관은 1957년 김한섭이 설계한 옛 광주사범학교 본관을 활용한 공간으로, 2014년 국가등록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습니다. 관내에는 교육자의 삶을 기리는 서호기념홀(이명룡 기념)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전남대학교 박물관은 무진고성지 출토 유물과 ‘광주 서원문 밖 석장승’ 등을 소장·전시하며, 선사부터 역사시대에 이르는 지역 유물을 통해 광주사의 흐름을 체계적으로 조망할 수 있습니다.
조선대학교는 조선대학교 박물관과 치의학박물관을 함께 운영합니다. 박물관에는 김현승문학실, 호남선사문화실, 정득주 기증유물 등이 구성되어 학술 연구와 지역 문화유산의 보존·확산에 힘쓰고 있습니다.
스토리 그래프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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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설 | 디지털광주문화대전 | 광주교육대학교 교육박물관 | http://aks.ai/GC6000108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