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2024-L067
남도 민속문화 배움터 광주역사민속박물관
학습 주제
광주역사민속박물관의 전시와 유물을 통해 광주의 역사와 민속문화를 살펴봅니다. 또한 광주광역시미술대전과 같은 문화행사를 통해 광주역사민속박물관이 도모하는 지역 예술·문화 활성화 역할을 이해합니다.
이야기
광주역사민속박물관은 과거 도립광주박물관으로 불렸으며, 태봉산의 태실과 십신사지석불, 정지 장군의 갑옷 등 국가지정문화유산을 비롯한 다양한 유산을 관리·전시하고 있습니다.
신창동 유적을 재현한 전시는 고대 광주의 생활과 문화를 생생하게 보여 주며, 충효동 요지에서 출토된 유물은 무등산 분청사기 전시실에서 소개되고 있습니다. 특히 충효동 요지에서 제작된 ‘분청사기 전라도명 항아리’는 박물관이 소장한 대표 유물로, 지역 도자 문화의 수준을 보여 줍니다.
한편 박물관은 한국미술협회 광주광역시지회가 주관한 광주광역시미술대전 개최를 통해 지역 미술 문화의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습니다.
스토리 그래프
참고자료
| type | resource | title | description/caption | URL |
|---|---|---|---|---|
| 해설 | 디지털광주문화대전 | 광주역사민속박물관 | http://aks.ai/GC6000415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