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감정기산(加減正氣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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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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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표제 | 가감정기산 |
한글표제 | 가감정기산 |
한자표제 | 加減正氣散 |
상위어 | 의학(醫學) |
하위어 | 감초(甘草), 곽향(藿香), 등심(燈心), 대조(大棗), 반하(半夏), 사인(砂仁), 생강(生薑), 진피(陳皮), 창출(蒼朮), 후박(厚朴), 향부자(香附子) |
관련어 | 평위산(平胃散) |
분야 | 문화/의학·약학/처방 |
유형 | 약 |
집필자 | 김남일 |
약재 | 창출(蒼朮), 곽향(藿香), 후박(厚朴), 진피(陳皮), 사인(砂仁), 향부자(香附子), 반하(半夏), 감초(甘草), 생강(生薑), 대조(大棗), 등심(燈心) |
약효 | 불복수토(不伏水土), 곽란(霍亂), 혹토혹사(或吐或瀉)를 치료함 |
조선왕조실록사전 연계 | |
가감정기산(加減正氣散) | |
조선왕조실록 기사 연계 | |
『정조실록』 18년 7월 20일 |
창출, 곽향, 후박 등으로 이루어져, 다른 지역의 물이나 풍토가 몸에 맞지 않아 곽란이 나서 토하거나 설사하는 증세를 치료하는 처방.
개설
가감정기산(加減正氣散)은 타지(他地)에 들어가 그 지역의 기후나 음식에 적응하지 못해서, 곽란(霍亂)이 발생하여 토하고 설사할 때 쓴다. 창출(蒼朮) 2돈, 곽향(藿香)·후박(厚朴)·진피(陳皮)·축사인(縮砂仁)·향부자(香附子)·반하(半夏)·감초(甘草) 각 1돈, 생강(生薑) 3편, 대조(大棗) 2개, 등심초(燈心草) 5푼을 물에 달여서 복용한다. 축사인은 갈아서 쓴다.
『조선왕조실록』에는 정조에게 가감정기산(加減正氣散)을 드렸다는 기록이 있다(『정조실록』 18년 7월 20일). 1778년(정조 2) 가감정기산 한 첩을 다시금 올렸다는 기록을 시작으로 정조 6년, 18년, 23년에 모두 이 처방을 드렸다는 기록이 남아 있다. 순조 때에는 왕뿐만 아니라 대왕대비전에도 가감정기산을 드린 기록이 있으며, 1802년(순조 2)부터 1833년(순조 33)까지 40여 차례가 넘는 가감정기산에 대한 기록이 남아 있다.
제조법
창출(蒼朮) 2돈, 곽향(藿香)·후박(厚朴)·진피(陳皮)·축사인(縮砂仁)·향부자(香附子)·반하(半夏)·감초(甘草) 각 1돈, 생강(生薑) 3편, 대조(大棗) 2개, 등심초(燈心草) 5푼을 물에 달인다.
효능
타지(他地)에 들어가 그 지역의 기후나 음식에 적응하지 못해서, 곽란이 발생하여 토하고 설사하는 증상을 치료한다.
참고문헌
- 『동의보감(東醫寶鑑)』
- 『방약합편(方藥合編)』
- 『승정원일기(承政院日記)』
- 『일성록(日省錄)』
- 東洋醫學大辭典編纂委員會 編, 『東洋醫學大辭典』, 慶熙大學校出版局, 1999.
- 万友生 外, 『中医方劑大辭典』, 永信文化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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