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문석

Intellectuals in Modern Korea

위키명함
저 멀리 조선이 보입니다!
이름 장문석
한자명 張紋碩
영문명 Jang, Moon-seok
소속 경희대학교
전공 한국근대문학
이메일 andognhakin@gmail.com
담당 인물 유진오


인사말

안녕하세요. 장문석입니다.
한국근대문학을 공부하고 있고, 한국근대지식인아카이브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상세정보

탐구하는 것들

  1. 1930년대 출판문화사
  2. 출판사
    1. 학예사
    2. 인문사
    3. 문장사
    4. 중앙인서관
    5. 대동출판사

함께하는 분들

IMK 함께 하는 분들
이름 관계 첫 만남
정종현샘 2011년 12월 동국대 연구실(술 취해서)
홍종욱샘 2013년 12월 19일 교토(술 마시면서)
이은지님 동료 2013년 7월 자하연(차 마시면서)
류인태님 동료 2019년 5월 경희대(술 마시러감)
김지선님 2020년 7월 성남(술 마시면서)
김도민샘 2018년 7월 서울대(차 마시면서)

나누고픈 순간

2018년 12월 바도민톤 센빠이 시미즈 상과 부천역에서. 유학생 야나가와 님과 홍종욱 샘도 왕림하심

잊지못할 구절

Quote-left.png 너는 말이다. 한번쯤 그 긴 혀를 뽑힐 날이 있을 것이다. 언제나 번지르르하게 늘어놓고 그 실천은 엉망이다. 오늘도 너는 열 여섯 시간분의 계획을 세워놓고 겨우 열 시간분을 채우는 데 그쳤다.
쓰잘 것 없는 호승심에 충동된 여섯 시간을 낭비하였다. 이제 너를 위해 주문을 건다. 남은 날 중에서 단 하루라도 그 계획량을 채우지 않거든 너는 이 시험에서 떨어져라.
하늘이 있다면 그 하늘이 도와 반드시 떨어져라. 그리하여 주정뱅이 떠돌이로 낯선 길바닥에서 죽든 일찌감치 독약을 마시든 하라.
Quote-right.png
출처: 이문열, 「젊은 날의 초상」[1]


  1. 2020년 11월 4일 출판과 지식의 생산 강의 시간에 학생들이 고3 때 책상에 붙여두었던 구절, 그리고 앞으로 다시 책상에 붙여둘 구절로 추천하였습니다!

좋아하는 영상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