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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6월 22일 (수) 21:29 기준 최신판
음반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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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반명 | 비둘기는 하늘의 쥐 |
발매일 | 1996년 11월 |
클래스 | 음반 |
편찬자 | 배준하 |
개관
비둘기는 하늘의 쥐는 1996년 11월에 발매된 언니네이발관의 첫 앨범이다..[1]
2007년에는 한국대중음악 100대 명반 선정에서 4위를 차지하였다.[2]
언니네 이발관이 발족된 후, 공연을 하다가 이석원은 당시 홍대에서 활동하는 밴드들이 연주력과 원곡의 재현도에만 중시한다는 것에 반감을 가지고 작곡을 시작하였다. 1년 뒤 전영혁의 음악세계에 다시 나간 이석원은 이렇게 만든 곡들을 틀었고, 라디오에서 이 곡들을 듣고 푹 빠진 정대욱이 기타리스트로 가입하였다. 당시 정대욱은 중학생이었다. 그렇게 만든 곡들을 모아 1996년 첫 앨범 '비둘기는 하늘의 쥐'를 발매헀다. 이는 한국에서 발매된 최초의 인디 음악 앨범으로 동시대의 얼터너티브 록을 한국에 도입하고 신해철보다 먼저 영국 런던의 메트로 폴리스 스튜디오에서 마스터링을 받는 등 음악적으로 상당히 진보적인 결과물을 담고 있었고, 이후 수많은 인디 음악밴드에 영향을 주면서 한국 인디신을 형성한 모태가 되었다.
클래스
관련 문서
이 문서 | 관계 | 관련 문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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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둘기는 하늘의 쥐 | 는 ~에 의해 만들어졌다. | 언니네 이발관 |
비둘기는 하늘의 쥐 | 는 ~의 장르이다. | 록 |
비둘기는 하늘의 쥐 | 는 ~의 장르이다. | 팝 음악 |
비둘기는 하늘의 쥐 | 는 ~에 속한다. | 한국대중음악 100대 명반 선정 |
수록곡
- 푸훗
- 동경
- 보여줄 순 없겠지
- 쥐는 너야
- 생일 기분
- 산책끝 추격전
- 팬클럽
- 로랜드고릴라
- 상업그런지
- 미움의 제국
- 소년
- 우스운 오후
참여
뮤직 비디오
- 언니네 이발관 「비둘기는 하늘의 쥐」- "순간을 믿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