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식사전:유의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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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의 | |
| 油衣 | |
| ckid | costume0507 |
|---|---|
| 한글 | 유의 |
| 한자 | 油衣 |
| 영문(음역) | Yu-ui |
| 영문(의미) | Rainwear |
| 분류 | 일상복 |
| 성별 | 남 |
| 시대 | 조선 |
| 연령 | 성인 |
| 신분 | 군인 |
| 데이터 소스: ☞ 한국연구재단 한국복식사전 【유의】 | |
정의
- 기름먹인 종이나 무명으로 만든 비옷
- Clothes made of oiled paper for use in rain
해설
『원행을묘정리의궤(園幸乙卯整理儀軌)』에 따르면 유의는 군사들에게도 지급되었는데 정조 19년(1795), 정조가 혜경궁(惠慶宮, 1735-1815)을 모시고 수원 화성 가는 길에 큰 비가 내리자 정조도 우구(雨具)를 갖추었으며, 길 좌우의 마병(馬兵)들도 모두 유의를 입은 채 말을 탔다. 숙종 때의『역어유해(譯語類解)』에는 ‘유의’를 ‘유삼(油衫)’으로 풀이하였다. 『만기요람(萬機要覽)』군정편(軍政編) 3 총융청(摠戎廳) 군기(軍器) 중 지유삼(紙油衫) 247벌이 준비되는 것을 보면 기름종이로 유의를 제작하였을 것으로 짐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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