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식사전:유-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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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 | |
| 襦 | |
| ckid | costume0505 |
|---|---|
| 한글 | 유 |
| 한자 | 襦 |
| 영문(음역) | Yu |
| 영문(의미) | Jacket |
| 분류 | 일상복 |
| 성별 | 남녀공용 |
| 시대 | 삼국 |
| 연령 | 성인 |
| 신분 | 모든계층 |
| 데이터 소스: ☞ 한국연구재단 한국복식사전 【유】 | |
정의
- 남녀의 저고리
- Man and woman’s Jacket
해설
유(襦)는 ‘솜’이라는 뜻도 있지만 삼국시대 이래 우리 민족이 입어 온 상의, 즉 저고리를 말한다. 특히 삼국시대의 상의를 ‘유(襦)’라고 표현한 사서(史書)가 많다. 『주서(周書)』 권49 열전(列傳) 41 이역(異域) 상(上) 고려(高麗) 조에는 “고구려의 부인들이 군유(裙襦), 즉 치마[裙]와 저고리[襦]를 입는다.”고 하였다. 『북사(北史)』 열전(列傳) 권82 고려조에 역시 같은 내용이 보이며 『신당서(新唐書)』 권220 동이(東夷) 신라(新羅) 조에는 “부인이 장유(長襦)를 입는다.”고 한 기록이 있다. 『양서(梁書)』 권54 제이(諸夷)에 “백제(百濟)에서는 유를 ‘복삼(複衫)’이라고 하고 신라에서는 ‘위해(尉解)’라고 하였다.”는 기록도 보인다. 남녀 같은 형태의 유를 착용하였는데 깃과 도련, 수구에는 이색 선을 대고 길이는 엉덩이를 덮는 긴 길이였으며 허리에는 띠를 둘러 여며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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