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식사전:십이장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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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십이장복 | |
| 十二章服 | |
| ckid | costume0053 |
|---|---|
| 한글 | 십이장복 |
| 한자 | 十二章服 |
| 영문(음역) | Si-bijangbok |
| 영문(의미) | Emperor’s ceremonial robe |
| 분류 | 관복 |
| 성별 | 남 |
| 시대 | 대한제국 |
| 연령 | 성인 |
| 신분 | 왕족 |
| 데이터 소스: ☞ 한국연구재단 한국복식사전 【십이장복】 | |
정의
- 12장문(章紋)을 그리고 수(繡)놓은 황제의 의복
- Emperor’s ceremonial robe decorated with twelve symbolic patterns
해설
대한제국시대(1897)에 정한『대한예전(大韓禮典)』에 의하면 황제의 면복은 의(衣)를 제일 위에 입는데 색은 검은색이며 양 어깨에 일(日), 월(月), 등에 성신·산, 양 소매에 화충을 그렸으며 길이는 상의 문장을 덮지 않게 제정했다. 상에는 화(火), 종이(宗彛), 조(藻), 분미(粉米), 보(黼), 불(黻)을 수놓았고 중단의 깃에 불문(佛文) 13개를 금박하였다. 방심곡령을 하면 제복이 된다. 십이류면 십이장복을 착용한 순종황제의 현의를 보면 상의 장문이 보이지 않게 길이가 길다. 구장복의 길이와 같게 만들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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