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복식사전:대상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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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복
大祥服
ckid costume0245
한글 대상복
한자 大祥服
영문(음역) Dae-sang-bok
영문(의미) A mourner’s garb wearing
분류 상장례복
성별 남녀공용
시대 조선
연령 성인
신분 모든계층
데이터 소스:
☞ 한국연구재단 한국복식사전 【대상복】



정의

  • 초상일로부터 25개월만인 재기일(再忌日)에 거행하는 대상(大祥)에 착용하던 복식
  • A mourner’s garb wearing on the second anniversary of a person´s death

해설

대상은 초상일로부터 25개월만에 재기일(再忌日)에 거행한다. 부재모상(父在母喪)이나 처상(妻喪)에는 초상(初喪)으로부터 13개월만인 초기일(初忌日)에 거행한다. 남자는 백립(白笠)에 백포직령(白布直領)이나 백도포(白道袍)나 흰두루마기를 입고 추종망건(麤騣網巾)을 한다. 부인은 옥색치마·저고리나 흰색 저고리에 옥색치마를 입기도 하고 소복을 하기도 한다. 대상이 끝나면 신주는 가묘(家廟)로 옮기고 상청을 뜯으며 상복을 벗는다.

참고문헌

  • 劉頌玉, 1998, 『韓國服飾史』, 서울: 수학사 【REF0168】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편찬부, 1991,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서울: 한국정신문화연구원 【REF0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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