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복식사전:굴건제복

DKHC Edu


굴건제복
屈巾祭服
CK0169.jpg
ckid costume0240
한글 굴건제복
한자 屈巾祭服
영문(음역) Gulgeonje-bok
영문(의미) Chief mourner’s attire
분류 상장례복
성별 남녀공용
시대 조선
연령 성인
신분 모든계층
데이터 소스:
☞ 한국연구재단 한국복식사전 【굴건제복】



정의

  • 상주(喪主)가 착용하는 관(冠)과 상복(喪服)
  • A general term that refers to complete attire worn by mourners

해설

굴건은 상복의 두건(頭巾) 위에 겹쳐 쓰는 건(巾)으로 나비가 세 손가락만한 포(布, 베)의 뒤쪽에 종이를 배접하여 뻣뻣하게 하고 세 솔기가 지도록 만들며, 그 위에 수질(首絰)을 눌러 쓴다. 굴건은 3번 주름을 접되, 참최(斬衰)·재최(齋衰)·대공(大功)은 중복이므로 주름이 오른쪽으로 향하도록 하고, 소공(小功) 때는 왼쪽으로 향하도록 한다. 굴건제복은 상주가 착용하는 관(冠) 즉, 굴건(屈巾)과 수질(首絰), 최의(衰衣), 최상(衰裳), 중의(中衣), 요질(腰紩), 교대(絞帶), 상장(喪杖, 지팡이), 리(履) 등으로 구성된다. 상례절차에 따라 상주는 굴건제복, 복인들은 상복에 포건(布巾)을 썼으며, 종부(宗婦)는 대수장군(大袖長裙)에 소색(素色) 족두리를 쓰고 요질을 맸다.

참고문헌

도판자료

관련항목

시맨틱 네트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