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식사전:굴건제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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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굴건제복 | |
| 屈巾祭服 | |
| ckid | costume0240 |
|---|---|
| 한글 | 굴건제복 |
| 한자 | 屈巾祭服 |
| 영문(음역) | Gulgeonje-bok |
| 영문(의미) | Chief mourner’s attire |
| 분류 | 상장례복 |
| 성별 | 남녀공용 |
| 시대 | 조선 |
| 연령 | 성인 |
| 신분 | 모든계층 |
| 데이터 소스: ☞ 한국연구재단 한국복식사전 【굴건제복】 | |
정의
- 상주(喪主)가 착용하는 관(冠)과 상복(喪服)
- A general term that refers to complete attire worn by mourners
해설
굴건은 상복의 두건(頭巾) 위에 겹쳐 쓰는 건(巾)으로 나비가 세 손가락만한 포(布, 베)의 뒤쪽에 종이를 배접하여 뻣뻣하게 하고 세 솔기가 지도록 만들며, 그 위에 수질(首絰)을 눌러 쓴다. 굴건은 3번 주름을 접되, 참최(斬衰)·재최(齋衰)·대공(大功)은 중복이므로 주름이 오른쪽으로 향하도록 하고, 소공(小功) 때는 왼쪽으로 향하도록 한다. 굴건제복은 상주가 착용하는 관(冠) 즉, 굴건(屈巾)과 수질(首絰), 최의(衰衣), 최상(衰裳), 중의(中衣), 요질(腰紩), 교대(絞帶), 상장(喪杖, 지팡이), 리(履) 등으로 구성된다. 상례절차에 따라 상주는 굴건제복, 복인들은 상복에 포건(布巾)을 썼으며, 종부(宗婦)는 대수장군(大袖長裙)에 소색(素色) 족두리를 쓰고 요질을 맸다.
참고문헌
- 劉頌玉, 1998, 『韓國服飾史』, 서울: 수학사 【REF0168】
- 네이버 지식백과 http://terms.naver.com/ 【REF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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