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식사전:괘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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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괘배 | |
| 掛背 | |
| ckid | costume0383 |
|---|---|
| 한글 | 괘배 |
| 한자 | 掛背 |
| 영문(음역) | Gue-bae |
| 영문(의미) | Vest |
| 분류 | 일상복 |
| 성별 | 남 |
| 시대 | 조선 |
| 연령 | 성인 |
| 신분 | 왕족, 반가 |
| 데이터 소스: ☞ 한국연구재단 한국복식사전 【괘배】 | |
정의
- 조선시대의 남자용 짧은 배자
- Man’s vest during the Joseon period
해설
이익(李翼, 1681-1763)의 『성호사설(星湖僿說)』 권5 「만물문(萬物門)」에 따르면 당시 풍속에 ‘괘배’라는 옷이 있었다고 한다. 길이는 무릎에 닿지 않고 넓이는 어깨까지 이르지 않으며 옷자락은 서로 덮이지 않고 방령(方領)이 겨우 맞닿는 것이 학창(鶴氅)처럼 생겼다고 하였으니 무릎 위로 올라오는 길이의 조끼형 옷임을 알 수 있다. 양쪽 옆으로 단추를 끼우게 되어 있으며 간혹 도복(道服) 위에 입는 이도 있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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