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식사전:단의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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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의 | |
| 短衣 | |
| ckid | costume0413 |
|---|---|
| 한글 | 단의 |
| 한자 | 短衣 |
| 영문(음역) | Dan-ui |
| 영문(의미) | Woman’s jacket |
| 분류 | 일상복 |
| 성별 | 여 |
| 시대 | 통일신라 |
| 연령 | 성인 |
| 신분 | 모든계층 |
| 데이터 소스: ☞ 한국연구재단 한국복식사전 【단의】 | |
정의
- 통일신라시대 여자용 짧은 상의
- Short jacket worn during the Unified Shilla period (654~935)
해설
『삼국사기(三國史記)』 권33 잡지(雜志) 색복(色服) 조에는 통일신라시대의 여자 상의의 한 종류로 내의(內衣), 반비(半臂), 배당(褙襠) 등과 함께 ‘단의’가 기록되어 있다. 형태는 정확히 알 수 없으나 굳이 짧을 ‘단’자를 사용한 것을 보면 겉으로 드러나게 입는 짧은 옷임을 알 수 있다. 따라서 내의(內衣) 위에 길이가 드러나도록 덧입었던 짧은 옷으로 짐작된다. 신분에 따라 소재의 제한이 있었는데 육두품녀(六頭品女)는 계(罽)·수(繡)·금(錦)·라(羅)·포방라(布紡羅)·야초라(野草羅)·금은니(金銀泥) 등을 사용할 수 없었으며 오두품녀(五頭品女)는 계·수·금·야초라·포방라, 세라(繐羅)·금은니·협힐(夾纈)을 사용할 수 없었고 사두품녀(四頭品女)는 견(絹) 이하를 사용하도록 하였으니 견·면주(綿紬)·포(布) 등의 옷감만을 사용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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