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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3월 19일 (금) 16:21 판


함양 도천리 소나무
0
함양 도천리 소나무, 국가문화유산포털, 문화재청.
대표명칭 함양 도천리 소나무
영문명칭 0
한자 咸陽 道川里 소나무 "
주소 경남 함양군 병곡면 도천리 717번지"
지정번호 경상남도 기념물 제213호
지정일 1998년 11월 13일
분류 자연유산/천연기념물/생물과학기념물/생물상
시대 조선시대
수량/면적 1주
웹사이트 함양 도천리 소나무, 국가문화유산포털, 문화재청.



해설문

기존 국문

소나무는 우리나라 어디서든 잘 자라는 소나무과에 속한 늘 푸른 큰키나무(喬木)이다. 껍질은 검붉은 비늘형태이며, 잎은 바늘모양으로 두 잎이 모여 난다. 5월에 꽃이 피며, 열매인 솔방울은 9 ~ 11월에 익는다. 나무는 건축자재와 철도의 침목, 땔감 등으로 쓰이고, 소나무 진액인 송진은 약용이나 공업용으로 쓰인다.

이 소나무는 수령이 350여 년에 이르는 것으로 높이 10m, 둘레 2.8m로, 하늘에서 사방으로 뻗친 가지의 폭(樹冠)은 20m에 달한다. 용이 우물에서 나무를 타고 하늘로 올라가는 형상을 하고 있다고 하여 용천송(龍天松)이라고 부른다. 이 소나무와 관련해서 다음과 같은 이야기가 있다. 이 소나무 뿌리 쪽에 우물이 하나 있는데 아무리 심한 가뭄에도 마르지 않았다고 한다. 이 마을은 하륜(河崙, 1347 ~1416)의 후손들이 대대로 살아온 곳으로서, 뒤에 후손 중의 한사람의 하맹보(河孟寶)가 이 우물 뒤에 토를 잡고 살았다고 한다. 선생의 부인은 매일 새벽 이 우물의 맑은 물을 떠놓고 남편과 아들을 위해 기도를 드렸다고 한다. 그 기도가 효험이 있었는지 남편은 충(忠), 효(孝), 예(禮)를 갖춘 공신(功臣)이 되었으며, 그의 아들 황(滉)도 군수품의 저정과 출납을 담당한 군자감(軍資監)에서 벼슬을 지냈다고 한다. 아들 황이 어머니의 정성을 기리기 위해 우물 위에다 한그루의 소나무를 심었는데 그 나무가 점점 자라면서 용이 승천하는 모습으로 변해 갔다고 한다.

수정 국문

초고

1차 수정

문맥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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