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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악(鄕樂)은 조선시대 향촌의 자치규약, 또는 그 규약에 기초한 조직체. 중국 송(宋)나라 때의 ‘여씨향약’이 기원이며, 4강목은 덕업상권(德業相勸) · 과실상규(過失相規) · 예속상교(禮俗相交) · 환난상휼(患難相恤)이다. 향약계는 조선시대 향촌민들을 중심으로 만들어진 조직이다. 중국에서 들어온 향약과 우리나라 전통의 계가 결합되어 만들어졌다. 농민들의 생활 안정을 위해 사창곡 마련, 현물부조, 노동력 제공 등을 규약으로 정하였으며, 구성원들간의 상호 협력을 목적으로 하였다. 사족을 중심으로 농민들의 경제적 요인을 해결하기 위한 기구의 역할을 하였다. 남면 향약계는 남행에 유일하게 남아 있는 것으로 남전여씨향약(藍田呂氏鄕約)을 기본 이념으로 하고 있다. 향약계는 면 행정의 의결, 명령기관으로 효열 표창과 향리의 풍기를 단속하고 후손들을 가르치는 교육기관 기능까지 담당하였다. 율곡 이이의 위패를 봉안한 남면 율곡사에는 조선시대에 현령으로부터 하달된 절목 11통과 오래된 문헌 등이 보존되어 있다.
 
향악(鄕樂)은 조선시대 향촌의 자치규약, 또는 그 규약에 기초한 조직체. 중국 송(宋)나라 때의 ‘여씨향약’이 기원이며, 4강목은 덕업상권(德業相勸) · 과실상규(過失相規) · 예속상교(禮俗相交) · 환난상휼(患難相恤)이다. 향약계는 조선시대 향촌민들을 중심으로 만들어진 조직이다. 중국에서 들어온 향약과 우리나라 전통의 계가 결합되어 만들어졌다. 농민들의 생활 안정을 위해 사창곡 마련, 현물부조, 노동력 제공 등을 규약으로 정하였으며, 구성원들간의 상호 협력을 목적으로 하였다. 사족을 중심으로 농민들의 경제적 요인을 해결하기 위한 기구의 역할을 하였다. 남면 향약계는 남행에 유일하게 남아 있는 것으로 남전여씨향약(藍田呂氏鄕約)을 기본 이념으로 하고 있다. 향약계는 면 행정의 의결, 명령기관으로 효열 표창과 향리의 풍기를 단속하고 후손들을 가르치는 교육기관 기능까지 담당하였다. 율곡 이이의 위패를 봉안한 남면 율곡사에는 조선시대에 현령으로부터 하달된 절목 11통과 오래된 문헌 등이 보존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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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치 관련: 남면 율곡사에서 보관하는 것으로 추정(남해군에서 보내준 안내문 원경사진이 율곡사임)되어 율곡사의 주소를 적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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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4월 4일 (일) 22:21 판


남해 남면 향약계 관련 자료
남해 남면 향약계 관련 자료, 국가문화유산포털, 문화재청.
대표명칭 남해 남면 향약계 관련 자료
한자 南海 南面 鄕約契 關聯 資料
주소 경상남도 남해군 남면 당항리 1473-1
지정번호 경상남도 문화재자료 제44호
지정일 1983년 7월 20일
분류 기록유산/전적류/필사본/사본류
수량/면적 16권
웹사이트 남해 남면 향약계 관련 자료, 국가문화유산포털, 문화재청.



해설문

기존 국문

향악(鄕樂)은 조선시대 향촌의 자치규약, 또는 그 규약에 기초한 조직체. 중국 송(宋)나라 때의 ‘여씨향약’이 기원이며, 4강목은 덕업상권(德業相勸) · 과실상규(過失相規) · 예속상교(禮俗相交) · 환난상휼(患難相恤)이다. 향약계는 조선시대 향촌민들을 중심으로 만들어진 조직이다. 중국에서 들어온 향약과 우리나라 전통의 계가 결합되어 만들어졌다. 농민들의 생활 안정을 위해 사창곡 마련, 현물부조, 노동력 제공 등을 규약으로 정하였으며, 구성원들간의 상호 협력을 목적으로 하였다. 사족을 중심으로 농민들의 경제적 요인을 해결하기 위한 기구의 역할을 하였다. 남면 향약계는 남행에 유일하게 남아 있는 것으로 남전여씨향약(藍田呂氏鄕約)을 기본 이념으로 하고 있다. 향약계는 면 행정의 의결, 명령기관으로 효열 표창과 향리의 풍기를 단속하고 후손들을 가르치는 교육기관 기능까지 담당하였다. 율곡 이이의 위패를 봉안한 남면 율곡사에는 조선시대에 현령으로부터 하달된 절목 11통과 오래된 문헌 등이 보존되어 있다.

  • 위치 관련: 남면 율곡사에서 보관하는 것으로 추정(남해군에서 보내준 안내문 원경사진이 율곡사임)되어 율곡사의 주소를 적음

수정 국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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