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남면 향약계 관련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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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남면 향약계 관련 자료
Documents Related to the Village Compact of Nam-myeon, Namhae
남해 남면 향약계 관련 자료, 국가문화유산포털, 문화재청.
대표명칭 남해 남면 향약계 관련 자료
영문명칭 Documents Related to the Village Compact of Nam-myeon, Namhae
한자 南海 南面 鄕約契 關聯 資料
주소 경상남도 남해군 남면 당항리 1473-1
지정(등록) 종목 경상남도 문화재자료 제44호
지정(등록)일 1983년 7월 20일
분류 기록유산/전적류/필사본/사본류
수량/면적 16권
웹사이트 남해 남면 향약계 관련 자료, 국가문화유산포털, 문화재청.



해설문

국문

남면 향약계*는 남해 지역에 유일하게 남아 있는 향약이다. 조선 정조 8년(1784)부터 시작하여 지금은 매년 양력 4월 15일 춘향다례제를 봉행하고 있다.

율곡사는 1964년 계원들이 중심이 되어 조선 시대 학자 율곡 이이의 향약을 계승하고 제례를 지내기 위해 세운 사당이다. 이곳에는 조선 시대에 현령으로부터 하달된 절목, 향약의 기본 운영 방침, 규정, 임원 명단 등 남면 향약계와 관련된 상세한 자료들이 보존되어 있다.

이들 자료들은 향약과 관아의 관계, 향약계의 구성원과 운영 상황 등을 파악하는 데 매우 중요한 문화적 사료로서의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영문

Documents Related to the Village Compact of Nam-myeon, Namhae

Village compacts were a form of self-governance and played an important role in raising the sense of community at the village level in the Joseon period (1392-1910). They differed from region to region, but were generally organized around four basic Confucian principles by which the members of the local community should abide: 1) encourage virtuous deeds, 2) behave with courtesy, 3) help those undergoing difficulties, and 4) rectify wrongdoings.

The village compact of Nam-myeon Township was founded in 1784 and is the only one that survived to this day in the Namhae area. The members of the compact hold a yearly ritual on April 15 at Yulgoksa Shrine, which was founded by the compact in 1964 and is dedicated to the renowned Confucian scholar Yi I (1536-1584, pen name: Yulgok).

Yulgoksa Shrine also serves as a repository for the various documents connected to the village compact. These include regulations issued by the local governor, basic operational guidelines, rules, and lists of the compact members’ names. These documents provide valuable information about the compact’s members, operational methods, and its connection to the local government office.

영문 해설 내용

향약은 조선시대 향촌사회의 자치규약이다. 지역마다 차이는 있지만, 좋은 행실은 서로 권하고, 서로 예의를 지키며 사귀고, 어려운 일을 당했을 때 서로 돕고, 잘못된 일은 서로 깨우쳐 주자는 유교적 덕목을 담고 있다.

남면 향약계는 1784년부터 시작하였으며, 현재 남해 지역에 유일하게 남아 있는 향약이다. 계원들은 매년 4월 15일에 율곡사에서 제례를 지내고 있다. 율곡사는 조선시대의 학자 이이(1536-1584, 호: 율곡)를 기리기 위해 1964년 계원들이 중심이 되어 세운 사당이다.

율곡사에는 조선시대에 현령이 내린 절목(규정), 향약의 기본 운영방침, 규정, 임원 명단 등 남면 향약계와 관련된 상세한 자료들이 보존되어 있다. 이러한 자료들은 향약과 관아의 관계, 향약계의 구성원과 운영 상황을 파악하는 데 매우 중요한 자료이다.

문맥요소

Nodes

ID Class Label Description
남해_율곡사 Place 남해_율곡사 남해 율곡사는 이이의 향약을 계승하고 제례를 지내기 위해 세운 사당이다.
이이 Actor 이이(李珥,1536~1584)
향약계 Concept 향약계(鄕約契) 향약계는 향약의 이칭이다.
향약 Concept 향약(鄕約)
남해_남면_향약계_관련_자료 Record 남해_남면_향약계_관련_자료(南海_南面_鄕約稧_關聯_資料)
L38-0044-0000 Heritage (경상남도_문화재자료_제44호)_남해_남면_향약계_관련_자료 경상남도 문화재자료 제44호로 지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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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