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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총명사 예념미타도량참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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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총명사 예념미타도량참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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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총명사 예념미타도량참법, 국가문화유산포털, 문화재청.
대표명칭 거제 총명사 예념미타도량참법
영문명칭 0
주소 경상남도 거제시 신부로4길 40 (장승포동, 총명사)
지정번호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592호
지정일 2015년 10월 29일
분류 기록유산/전적류/목판본/왕실본
시대 조선시대
수량/면적 1책
웹사이트 거제 총명사 예념미타도량참법, 국가문화유산포털, 문화재청.



해설문

기존 국문

예념미타도량참범(禮念彌陀道場懺法)‘은 아미타불을 지극한 마음으로 예배하면서 모든 악업을 참회하고 보리심을 내여 극락왕생을 발원하는 법회의 절차를 수록한 의식서로 아미타염불 신앙의 핵심이 요약되어 있다. 거제 총명사 「예념미타도량참법」은 5원(권6~권10) 1책의 목판본으로, 표지(表紙)의 서명은 ‘미타참법(彌陀懺法)’ 이라 묵서(墨書)로 기록되어 있으며, 권말(卷末)에 ‘成化十年楸八月日.... 金守溫奉敎謹跋’이라는 간행기록(刊記)이 있어서 1474년에 간행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이 책은 세조의 비인 정희왕후가 손부(孫‘)인 공혜왕후 한 씨의 명복을 빌고, 아울러 먼저 죽은 세종 및 세종의 비 소헌왕후와 세조 등에 대한 추모의 정을 잊지 못해, 지중추부사 성임에게 명하여 ’자비삼매참‘과 ’미타참‘을 다시 쓰게 하여 판가(板刻)한 것이다. 성임이 본문 글씨를 다시 썼고, 이장손과 백종린이 도상(圖像)을 그렸으며, 당시 일류 기술자들이 판각에 동원되었다. 그리고 인수대비와 인혜대비를 비롯하여 내명부(內命‘)와 종친, 신미(信眉)등 당시 고승 등이 간행에 적극 참여하였음을 파악할 수 있다. 이 책은 전국 각처에서 간행된 ‘예념미타도량참법’의 모본(母本)으로, 조선왕실에서 간행된 책 가운데 가장 정성을 들인 판본 중의 하나이기 때문에 조선 초기의 귀중도서이며, 조선전기 고인쇄사 연구에 매우 중요한 자료가 되고 있다.

수정 국문

초고

1차 수정

문맥요소

Nod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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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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