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진도의 진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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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진도군 일대에서 길러오던 우리나라 특산의 개 품종이다. 진도개의 키는 수컷이 50∼55㎝, 암컷은 45∼50㎝이며 머리와 얼굴은 정면에서 보아 8각형을 나타내고, 귀는 앞으로 약간 기울어져 빳빳하게 서 있고, 눈은 3각형이며 짙은 황색이나 회색을 띤다. 코는 거의 검은색이고 담홍색을 띤 것도 있다. 성격이 대담하고 후각과 청각이 뛰어나며 충직하고 영리하다.

진도개의 유래에 대해서는 삼국시대에 남송(南宋)의 무역선이 진도 근해에서 조난을 당하였을 때 유입되었다는 설과, 고려시대 삼별초의 난 때 몽고군의 군견이 진도에 남아 시조가 되었다는 설, 그리고 조선 초기 진도군 지산면에 설치되었던 군마목장을 지키기 위하여 몽고에서 수입되었다는 설, 송나라 배가 파선해 그 배에 있던 개가 표착했다는 설, 몽고 목장개가 진도 목장견으로 쓰였다는 설, 진도 토종개가 늑대와 교배해 되었다는 설 등이 있다. 그러나 근래 중국·일본·한국 남해안의 패총이나 선사유적들에서 나오는 개 뼈로 보아 신석기 때부터 있어 온 개가 진도라는 특수지리에서 외래견과의 혼종이 덜 되어 진도개로 발전했다는 학설이 신뢰성을 얻고 있다.

1873년에 설립한 영국의 KC(Kennel Club)는 진도개를 2005년 5월 10일 197번째 공인견종으로 인정했으며 국제축견연맹인 FCI는 같은 해 7월 6일 334번째 공인견종으로 인정했다. 미국의 AKC는 아직 공인하지 않고 있으나 북미주 축견 클럽인 UKC(United Kennel Club)는 1998년 1월 287번째 견종으로 승인했다.

1차 수정

진도개는 전라남도 진도군에서 보호 및 육성되고 있는 한국의 대표적인 토종개이다.

진도개의 유래에 대해서는 삼국시대에 송나라 배가 진도 근처에서 난파하여 그 배에 있던 개가 들어왔다는 설, 고려시대에 몽고군의 군견이 들어와 목장견으로 쓰였다는 설, 진도 토종개가 늑대와 교배해 되었다는 설 등이 있다. 최근에는 신석기시대부터 있어 온 개가 진도라는 특수한 지리적 환경으로 인해 외래견과의 혼종이 덜 되어 진도개로 발전했다는 학설이 신뢰성을 얻고 있다.

진도개는 환경에 쉽게 적응하고 병이 없어 한국 전역에서 사육이 가능하다. 성격이 대담하고 후각과 청격이 예민하여 사냥에 적합하며, 충직하고 영리하며 귀가본능이 뛰어나다. 외모는 암수의 구분이 뚜렷하고, 키는 수컷이 48~53cn, 암컷이 45~50cm 정도이다. 머리와 얼굴은 정면에서 봤을 때 8각형이고, 턱이 야무지며 전체적으로 온순한 인상이다.

자문의견

  1. 분야별 자문위원 1
    • 진도개는 전라남도 진도군에서 보호 및 육성되고 있는 한국의 대표적인 토종개이다.
      진도개의 유래에 대해서는 삼국시대에 송나라 배가 진도 근처에서 난파하여 그 배에 있던 개가 들어왔다는 설, 고려시대에 몽고군의 군견이 들어와 목장견으로 쓰였다는 설, 진도 토종개가 늑대와 교배해 되었다는 설 등이 있다. 최근에는 신석기시대부터 있어 온 개가 진도라는 특수한 지리적 환경으로 인해 외래견과의 혼종이 덜 되어 진도개로 발전했다는 학설이 신뢰성을 얻고 있다.
      진도개는 환경에 쉽게 적응하고 병이 없어 한국 전역에서 사육이 가능하다. 성격이 대담하고 후각과 청격이 예민하여 사냥에 적합하며, 충직하고 영리하며 귀가본능이 뛰어나다. 외모는 암수의 구분이 뚜렷하고, 키는 수컷이 48~53cn, 암컷이 45~50cm 정도이다. 머리와 얼굴은 정면에서 봤을 때 8각형이고, 턱이 야무지며 전체적으로 온순한 인상이다.
  2. 분야별 자문위원 2
    • 진도개는 전라남도 진도군에서 보호 및 육성되고 있는 한국의 대표적인 토종개이다.
      진도개의 유래에 대해서는 삼국시대에 송나라 배가 진도 근처에서 난파하여 그 배에 있던 개가 들어왔다는 설, 고려시대에 몽고군의 군견이 들어와 목장견으로 쓰였다는 설, 진도 토종개가 늑대와 교배해 되었다는 설 등이 있다. 이외에 석기시대부터 있어 온 개가 진도라는 특수한 지리적 환경으로 인해 외래견과의 혼종이 덜 되어 진도개로 발전했다는 학설이 신뢰성을 얻고 있다.
  3. 읽기 쉬운 문안 자문위원
    • 수정사항 없음.

2차 수정

진도개는 전라남도 진도군에서 보호 및 육성되고 있는 한국의 대표적인 토종개이다.

진도개의 유래에 대해서는 삼국시대에 송나라 배가 진도 근처에서 난파하여 그 배에 있던 개가 들어왔다는 설, 고려시대에 몽고군의 군견이 들어와 목장견으로 쓰였다는 설, 진도 토종개가 늑대와 교배해 되었다는 설 등이 있다. 이외에 석기시대부터 있어 온 개가 진도라는 특수한 지리적 환경으로 인해 외래견과의 혼종이 덜 되어 진도개로 발전했다는 학설이 신뢰성을 얻고 있다.

진도개는 환경에 쉽게 적응하고 병이 없어 한국 전역에서 사육이 가능하다. 성격이 대담하고 후각과 청격이 예민하여 사냥에 적합하며, 충직하고 영리하며 귀가본능이 뛰어나다. 외모는 암수의 구분이 뚜렷하고, 키는 수컷이 48~53cn, 암컷이 45~50cm 정도이다. 머리와 얼굴은 정면에서 봤을 때 8각형이고, 턱이 야무지며 전체적으로 온순한 인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