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관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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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관례
(晨祼禮)
대표명칭 신관례
한자표기 晨祼禮
이칭 강신례(降神禮)
유형 의례
관련개념 길례, 제례



정의

조선시대 제례에서 제례가 시작될 때 강림하는 신(神)을 맞이하는 의식으로, 영신례(迎新禮)라고도 한다.[1]

내용

신을 맞이하는 의식으로, 신주를 내어 모시고, 향을 피워 하늘에 계신 혼을 모시고 울창주(鬱鬯酒: 울금초와 검은 기장쌀로 만든 술)를 관지(灌地, 신실 안 바닥의 구멍)에 부어 지하에 계신 백(魄)을 모시고 예물인 폐백을 올린다. 신관례에서는 악무(樂舞)가 함께 하는데, 보태평지악(保太平之樂)을 연주하고 보태평지무(保太平之舞)를 춘다. 절차가 끝나면 초헌관은 돌아와 자리에 선다.[2]

지식 관계망

관계정보

항목A 항목B 관계 비고
신관례 A는 B를 거행하였다 A ekc:participates B
왕세자 신관례 A는 B를 참여하였다 A ekc:participates B
종친 신관례 A는 B를 참여하였다 A ekc:participates B
백관 신관례 A는 B를 참여하였다 A ekc:participates B
제례 신관례 A는 B를 포함한다 A dcterms:hasPart B
신관례 청행례 A는 순서상 B의 뒤이다 A edm:isNextInSequence B

시간정보

시간 내용
1706년 종묘의궤가 편찬되었다

공간정보

위도 경도 내용
37.574550 126.994100 종묘는 서울특별시 종로구 훈정동 1-2에 위치한다

시각자료

갤러리

주석

  1. 『國朝五禮儀』 卷1, 「吉禮」 “春秋及臘祭社稷儀”; >『國朝五禮序例』 卷1, 「吉禮」 “雅部樂章”
  2. 『國朝五禮儀』 卷1, 「吉禮」 “春秋及臘祭社稷儀”; 『國朝五禮序例』 卷1, 「吉禮」; 문화재청, 『종묘대제』, 문화재청, 2010, 18쪽.
  3. "종묘대제", 『종묘대제』online, 종묘대제.

참고문헌

인용 및 참조

  • 『國朝五禮儀』
  • 『世宗實錄五禮儀』
  • 김문식ㆍ김지영 외 4명, 『왕실의 천지제사』, 돌베개, 2011.
  • 김문식ㆍ송지원, 「국가제례의 변천과 복원」, 『서울 20세기 생활ㆍ문화변천사』, 서울시정개발원, 2001.
  • 이욱, 「근대 국가의 모색과 국가의례의 변화-1894~1908년 국가 제사의 변화를 중심으로」, 『정신문화연구』 95, 한국학중앙연구원, 2004.
  • 이욱, 「조선전기 유교국가의 성립과 국가제사의 변화」, 『한국사연구』 118, 한국사연구회, 2002.

더 읽을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