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병균

North Korea Humanities

👩🏻‍🏫본 문서는 서울대학교 " 24-2 미디어위키를 활용한 역사 데이터 편찬" 수강생(위키ID)이 작성했습니다.




한글명(한자명)
민, 병균.png
출처 :
 
한글명 민병균 한자명 閔丙均 영문명 Min, Byeong gyun 가나명 ミン, ビョンギュン 이칭 미상
성별 남성 생년 1914년년 몰년 미상년 출신지 황해도 신천 전공 문학




항목

차례


개요 생애 연구 데이터 참고자원 주석




개요

일제강점기와 해방 후 활동한 시인 겸 소설가.


생애


문단 데뷔

황해도 신천 출신으로, 1932년,잡지 ≪동광≫에 시 「장날이 오면」을 발표하며 문단에 데뷔하였다. 1930년대 후반, ≪매일신보≫ 신춘문예에서 소설 「삼봉이와 도야지」가 당선되며 소설가로서의 활동도 시작하였다.


일제강점기 활동

주로 시와 소설을 통해 자연에 대한 서정적 묘사와 민족 현실의 고통을 작품에 담은 작품이 특징이다. 대표적인 시로는 「조락(凋落),「별이 뜨는 밤」이 있다.


해방 이후 활동

1945년 해방 후 조선문학가동맹에서 활동하며 새로운 시대를 축하하는 시를 다수 발표하였다. 1946년, 시 「재령강반에서」를 발표하였다.해방 후의 토지개혁과 농민의 희망을 그린 작품으로, 북한의 사회주의 혁명에 긍정적 시각을 드러냈다.


월북 후 문학 활동

1947년, 해방과 함께 찾아온 자유와 고향의 의미를 서사적으로 풀어낸 장편 서사시 「고향」 을 발표하였다.


숙청과 복권

1956년, 정치적 숙청으로 활동 중단. 이 시기 작품 활동이 끊어졌다.





연구


민족 현실 탐구

그의 초기 시와 소설은 일제강점기의 고난과 민족의 현실을 사실적으로 그려내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대표작으로는, 소설 「삼봉이와 도야지」, 시 「장날이 오면」이 있습니다.


사회주의 혁명과 해방의 이상

해방 이후 북한에서 활동하며 사회주의 체제를 찬양하고 새로운 사회 건설의 이상을 문학으로 표현했습니다.





데이터


TripleData

Source (A) Target (B) Relationship
Person: 민병균 Location: 황해도 신천 A wasBornIn B
Person: 민병균 Work: 「장날이 오면」 A published B
Person: 민병균 Work: 「재령강반에서」 A created B
Person: 민병균 Institution: 조선문학가동맹 A isMemberOf B
Person: 민병균 Work: 「고향」 A created B
Person: 민병균 Work: 「어러리벌」 A created B
Person: 민병균 Event: 숙청 A experienced B
Person: 민병균 Work: 「별은 오늘도 반짝인다」 A created B



Timeline


Network Graph






참고자원


1. 민병균, 《해방도》, 북조선문학예술총동맹, 1947. 2. 민병균, 《나의 노래》, 북조선문학예술총동맹, 1949. 3. 민병균, 《우리의 친선》, 북조선문학예술총동맹, 1952. 4. 민병균, 《어러리벌》, 북조선문학예술총동맹, 1953. 5. 《로동신문》, 평양: 1950~1960년대. 6. 한국문학 데이터베이스, "민병균 문학연구".






주석


- **민병균과 조선문학가동맹**: 민병균은 조선문학가동맹의 구성원으로 활동하며 시 창작을 이어갔습니다. - **민병균의 저술 활동**: 《해방도》, 《나의 노래》 등은 해방 이후 민족적 감정을 노래한 대표적인 작품으로 평가받습니다. - **북조선문학예술총동맹과의 관계**: 북조선문학예술총동맹은 민병균의 저술 활동의 중심적 역할을 한 단체로, 그의 주요 저작이 이곳에서 출판되었습니다. - **로동신문과 민병균**: 민병균의 작품은 《로동신문》에 게재되었으며, 당시 문학적 영향력을 넓히는 데 기여했습니다. - **황해도 신천에서의 출생**: 민병균은 황해도 신천에서 태어나 평양을 중심으로 문학 활동을 전개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