림학수

North Korea Humanities

👩🏻‍🏫본 문서는 서울대학교 "24-2 미디어위키를 활용한 역사 데이터 편찬" 수강생(이건호(KNU2024))이 작성했습니다.




한글명(한자명)
출처 :
 
한글명 임학수 한자명 林學洙 영문명 Haksu Lim 가나명 이칭
성별 생년 1911년년 몰년 1982년년 출신지 전라남도 순천시 금곡동 전공 영문과




항목

차례


개요 생애 연구 데이터 참고자원 주석




개요

시인. 초기에는 8·15광복 후 잠시 조선문학가동맹에 관여하였으나 대개는 문학동인이나 유파와는 관계없이 독자적인 활동을 하였다. 주요 작품으로《우울》 등이 있다.[1] 사후 일제강점하 반민족행위 진상규명에 관한 특별법」 제2조 제11·13호에 해당하는 친일반민족행위로 규정되어 『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 보고서』 Ⅳ-15: 친일반민족행위자 결정이유서(pp.224∼251)에 관련 행적이 상세하게 채록되었다.[2]


생애


호 악이(岳伊). 1911년 전라남도 순천에서 출생하였다. 경성제국대학 영문과를 졸업한 뒤 성신여고·배화여고 등에서 교사로 재직하였다. [3]

일제강점기의 지식인으로서 겪는 민족 상실의 상념 끝에 친일반민족행위에 해당하는 친일 활동에 참여하고 말았다. [4]

8·15광복 후 서울여대에서 강의하였으며, 고려문화사 주간을 거쳐 고려대학교 교수로 재직하던 중 6·25전쟁 때 납북되었다. [5]




연구


초기 문체

1931년부터 시를 쓰기 시작해 그해 《동아일보》에 《우울》 《여름의 일순》을 발표하였고, 《신생(新生)》에 《나그네의 꿈》(1947), 《피리 흘러오는 밤》(1949) 등을 발표하였다. 1937년에 발간된 첫 시집 《석류》에 수록된 서사시는 "남성적인 힘의 문학으로서의 서사시의 부흥"이라는 호평을 받는 등 초기에는 자연과의 동화 및 자연의 신비와 구원을 추구하는 경향을 보였다.[6]


중기 문체

그러나 김동인(金東仁)·이광수(李光洙) 등과 함께 "황군위문작가단"의 일원으로 중국 전선을 다녀온 후로는 중국의 거대한 자연을 통해 호탕한 시경과 호연지기의 시풍을 보여주었다. 8·15광복 후 잠시 조선문학가동맹에 간여하였으나 대개는 문학동인이나 유파와는 관계없이 독자적인 활동을 하였다.[7]


주요작품

주요 작품으로는 《견우》 《겨울의 노래》 《자화상(自畵像)》 《석굴암》 등의 시와 단편소설 《가마귀》 《금혼식》 《침전한 미소》 가 있다. 이밖에 번역시집 《현대영시선(現代英詩選)》(1939)을 비롯하여 《팔도풍물시집》(1938), 《후조(候鳥)》(1939), 《전선시집(戰線詩集)》(1939), 《필부(匹夫)의 노래》(1948) 등 많은 시집을 남겼다. [8]





데이터


TripleData

Source (A) Target (B) Relationship
Person: 홍길동 Person: 홍아무개 A hasSon B
Person: 홍길동 Institution: ○○고등보통학교 A graduates B
Person: 홍길동 Institution: ○○대학교 A worksAt B
Person: 홍길동 Group: ○○학회 A isMemberOf B
Book: ○○○ Person: 홍길동 A creator B



Time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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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원







주석


  1. 두산백과
  2.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3. 두산백과
  4. 향토문화전자대전
  5. 두산백과
  6. 두산백과
  7. 두산백과
  8. 두산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