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병철

👩🏻‍🏫본 문서는 서울대학교 "24-2 미디어위키를 활용한 역사 데이터 편찬" 수강생(서영훈(CNU2024))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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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병철(李秉哲)

파일:파일이름.확장자 270px

출처 :

한글명

리병철

한자명

李秉哲

영문명

Ri Pyongchol

가나명

이칭

풍림(風林)

성별

남성

생년

1921년

몰년

1995년

출신지

경상북도 영양

전공

항목

차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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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생애 연구 데이터 참고자원 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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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리병철은 1921년 경상북도 영양에서 태어났고, 해방 이후 「뒷골목이 트일 때까지」 , 「편지」 등을 저술한 월북 작가이다.

생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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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및 어린시절

1921년 가난한 농가 집안에서 태어난 리병철은 1935년 서울로 상경하여 진학하고자 하였으나 경제적 사정으로 뜻을 이루지 못하고 만주에서 유리공장에서 일하면서 중등부 과정을 이수하였다. 이후 1940년 서울 고모댁에서 혜화전문학교^기관에 입학하여 문학을 공부했다. 한글연구가인 고모부 서승효^인물의 민족운동에 영향을 많이 받았다.

20대 시절

혜화전문학교^기관에서 조연현^인물과는 동급생이었으며, 이병각^인물, 이원조^인물로부터 문학을 배웠다. 1943년 이원조^인물의 추천으로 『조광』이란 월간 잡지에 「낙향소식」을 발표하였다. 고모부 서승효^인물는 일제가 한글을 연구하는 조선어학회^단체를 연행한 조선어학회사건을 겪었으나 기소유예로 풀려난다. 이 시기 고향인 경상북도 영양군으로 내려와 농사를 지으며 살았다.

교사 시절과 그 이후

1948년에 이화여자중학교^기관에서 교사로 근무하였고, 「편지^서적」, 수필 「만년필 이야기」, 평론 「시단월평」을 발표하였다. 1949년에는 잡지사 『신천지』에서 일하였다. 1949년에 리병철은 ‘남로당 서울시 문련 예술과 사건’에 연루되어 체포되었다. 리병철은 남한 체제를 부정하는 시를 썼고, 이로 인해 7년형을 받고 서대문형무소에 복역했다. 6.25 전쟁 때 북한이 서울을 점령한 후 석방되어 바로 월북하였다. 이후 로동신문사 기자로 활동하였으며 문예총 문학동맹과 조선작가동맹 시분과 지도원으로 활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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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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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위시인집(前衛詩人集)

노농사에서 리병철 , 김광현^인물 , 김상훈^인물 등 전위 시인 5인의 시 25편을 수록하여 1946년에 간행한 시집이다. 이병철의 시로는「소」·「새벽」·「대열(隊列)」 등 5편이 있다. 전위시인집^서적에 실린 시들은 광복 직후의 민족의 과제와 이념을 직설적으로 비판하였으며, 당시의 시대적 사명을 민족문학을 통해서 선전, 선동하는 경향을 보였다. 그래서 이러한 시들은 후에 정치적인 구호 차원에 머물렀다는 비판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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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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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pleData

Source (A)	Target (B)	Relationship
Person: 리병철	Person: 서승효	A hasMaster B
Person: 리병철	Person: 이병각	A hasMaster B
Person: 리병철	Person: 이원조	A hasMaster B
Person: 리병철	Institution: 혜화전문학교	A graduates B
Person: 리병철	Institution: 이화여자중학교	A worksAt B
Person: 리병철	Book: 전위시인집	A isWriterOf B
Person: 김상훈	Book: 전위시인집	A isWriterOf B
Person: 김광현	Book: 전위시인집	A isWriterOf B
Person: 리병철	Article: 편지	A isWriterOf B

Time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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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meline Google Spreadsheet

Network Grap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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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병철.l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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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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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병철(Ri Pyongchol)」,^online 북한예술문화사전.
「리병철(李秉哲)」,^online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전위시인집(前衛詩人集)」 ^online,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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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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