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순석

North Korea Humanities

👩🏻‍🏫본 문서는 서울대학교 " 24-2 미디어위키를 활용한 역사 데이터 편찬" 이종찬(KNU2024)이 작성했습니다.




김순석(金淳石)
[[file:
김순석.png
|270px|thumb|center]]
출처 : 20세기 북한예술문화사
 
한글명 김순석 한자명 金淳石 영문명 Kim Sunsok 가나명 이칭
성별 남성 생년 1921년년 몰년 1974년년 출신지 함경북도 라남시 수남리 전공




항목

차례


개요 생애 연구 데이터 참고자원 주석




개요

김순석(1921년 10월 28일 ~ 1974년 12월 26일)은 북한의 대표적인 시인이자 문학가로, 함경북도 나남시 수남리에서 태어났다.[1] 그는 해방 후 북한 문학의 초기 발전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으며, 사회주의적 이상과 농촌의 변화를 문학적으로 표현한 작품들로 유명하다.


생애


출생과 초기 생할

1921년 함경북도에서 태어났다. 1934년 가족과 함께 북간도로 이주해 성장기를 보냈으며, 이 시기에 독서와 문학에 대한 열정을 키웠다.[2]


교육과 문학 입문

윤동주의 고향으로 알려진 용정의 사립중학교에서 공부하면서 시 창작을 시작했다.[3]


문학 활동

해방 이후 북한 문학 총연맹(문예총) 활동에 참여하며 본격적인 문학 창작을 시작했다. 그의 작품은 주로 사회주의적 이상, 농민 생활의 변화, 자연에 대한 서정적 묘사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4]


말년과 평가

1974년 타계했으나 그의 작품은 북한 문학사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며 연구되고 있다.





연구


사회주의적 문학

김순석은 문학을 통해 사회주의적 이념을 전파하고, 농촌과 노동 계급의 변화를 묘사하는 데 주력했다. 그는 북한 체제 아래에서 문학을 이념의 도구로 사용하며, 당시 사회 변화와 정책을 반영한 시를 많이 썼다.[5]


농촌 사회의 변화 연구

그의 작품은 특히 농촌 공동체의 변화와 사회주의적 집단화 과정을 상세히 담아냈다. 시집 『황금의 땅』에서 이러한 주제의 시들이 잘 나타나 있다.


자연과 인간의 조화

자연과 인간의 관계를 통해 향토적 서정과 사회주의적 이상을 결합하려고 노력했다. 그의 시는 당시 북한 사회의 이상적인 자연관과 인간관을 반영하는 문학적 시도라 할 수 있다.


연구 활동에 대한 한

김순석은 연구자가 아닌 시인이었기 때문에 학문적인 연구보다는 자신의 시를 통해 이념적, 미학적 메시지를 전달하려 했다. 그의 작품 속에는 북한 사회의 변화와 정책이 녹아 있어, 문학적 연구보다는 창작을 통해 체제 이념을 구현한 작가라고 할 수 있다.




데이터


TripleData

Source (A) Target (B) Relationship
Person: 김순석 Institution: 라남시 수남리 보통학교 A graduates B
Person: 김순석 Institution: 용정시 사립중학교 A graduates B
Person: 김순석 Group: 조선문학예술총동맹 함경북도위원회 위원장 A isMemberOf B
Book: 새날의 서정 Person: 김순석 A creator B
Book: 영웅의 땅 Person: 김순석 A creator B
Book: 찌플리쓰의 등잔불 Person: 김순석 A creator B
Book: 황금의 땅 Person: 김순석 A creator B
Book: 어랑땅의 노래 Person: 김순석 A creator B



Timeline


Network Graph






참고자원


『김순석』,20세기 북한예술문화사전






주석


  1. 『김순석』,20세기 북한예술문화사전 online, 위키백과.
  2. 『김순석』,20세기 북한예술문화사전 online, 위키백과.
  3. 『김순석』,20세기 북한예술문화사전 online, 위키백과.
  4. 『김순석』,20세기 북한예술문화사전 online, 위키백과.
  5. 『김순석』,20세기 북한예술문화사전 online, 위키백과.